망하지 않고 살길을 열어 주니 중국, 소련도 내 코에 꿰이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9권 PDF전문보기

망하지 않고 살길을 열어 주니 중국, 소련도 내 코에 꿰이는 것

이제 다음의 대통령은 내 마음에 달렸어요. 모가지를 치려면 모가지 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구요. 한국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중국 꼭대기까지 누를 수 있어요. 소련까지도 그래요. 안 들리게 되면 핀셋으로 집어 가지고 태평양에 말없이 던질 수 있는 이런 기반까지 갖고 있어요.

베이징 하게 되면 동대(동경) 졸업한 13명, 십 몇 명 되는 학자들이 정치세계의 고문 돼 가지고 리드하고 있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중국의 지하 신문까지 아직까지 하고 있다는 거예요. 소련도 마찬가지예요. 선교사가 절반은 아직까지 지하에 묻혀 있어요. 공산당을 믿을 수 없어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다 국가가 공산당에 맞아 죽더라도 나는 안 죽어요. 그러니까 북한에다가 평화자동차 공장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의 기술까지도, 지금 시코르스키 기술까지도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계획 밑에서, 밑으로써는 3분의 1을 양보해 주려고 그래요.

과학기술의 형제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길을 내가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총포상도 미국과 소련이 둘이 합해 가지고 전쟁을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어요. 무기를 대주는 거예요, 둘이 합해서. 알겠어요? 중립국가들은 언제든지 마음대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죽이고 살리고 하는 거예요. 그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기를 중심삼고 중국에다 기술을 넘겨줘 가지고 두 나라가 아니라 세 나라, 네 나라면 브라질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브라질에 자동차 공장을 인수하려고 그러다가 놓쳐 버렸어요.

이래야 균형을 취해 가지고 무기를 마음대로 못 팔아먹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종교 지도자가 그런 생활을 하니 광대 같은 종교 지도자냐 하면, 아니에요. 원칙적인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뜻을 위한 종교니, 종교가 책임 못 했다가 망하겠으니 망하지 않고 살길을 열어 주려니 무신론을 주장하는 중국, 소련도 내 코에 꿰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