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5권 PDF전문보기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하와이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참부모님의 섭리와 코나 커피농장 비전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박수)황선조!「예.」그 원복씨….「최원복 선생님요?」응.「얘기 좀 할까요?」얘기 좀 해.「예.」비디오 안 가져왔지?「어제 승화식 비디오는안 가져왔지요?」「예.」나중에 있을 거라구. 나중에 보자.얼굴이 다 같게 생겼네. 눈도 같고 코도 같고 입도 같고. (웃음) 다같이 생겼어요. 보면 각각 다르지만 눈, 코, 귀는 다 같아요. 조그만얼굴인데 많은 사람이, 몇억 사람이 다 같이 생긴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게 기적이에요. 자! (1월 19일 거행된 ‘신애충모님 최원복사(信愛忠母任 崔元福師) 세계승화식’에 대한 황선조 회장 보고) (박수)승리자의 영광이 이 터 위에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오늘 이제 뭘 해야 되나? 프로그램이 뭐야?「오늘은 견학입니다.」여기 견학? 바다 견학이야, 섬 견학이야, 어디야?「낙안읍성입니다.」아, 낙안읍성! 거기 가 보면 한국에 대해 일본 사람들이 뭘 했다는 것2006년 1월 20일(金) 오후, 청해가든.* 이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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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즉각 알 거예요.

역사로 보면 원수 나라끼리 어떻게 돼 가지고 원수 나라의 스승을만나 가지고 또 어떻게 원수 나라의 딸들이 한국에 시집왔어요. 그 시집온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서 시집왔어요? 해와의 전체 책임의 흠과허물을 없애기 위해서. 또 덮어 주기 위해서 왔다는 것을 생각할 때,얼마나 심각해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일본 나라의 과거가 달려 있고, 현재와 미래가 달려 있는 이런 움직임이었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니에요. 수천 명,8천 명 이상 축복을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사실이에요. 기적에도 있을수 없는, 역사에 없는 이런 일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가장 무서운, 무섭다면 그 이상 무서운 것이 없고, 귀하다면 그 이상 귀한 것이 없고, 또좋다면이이상좋은것이없고, 나쁘다면이이상나쁜것이없어요.

제일 좋고 나쁜 생사지권을 좌우할 수 있는 입장에 선 여러분이 행동의 결실이라는 사실, 행동의 결실, 열매와 같은 입장에서 이렇게 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값지다면 값지고 무섭다면 무섭고 귀하다면 귀하고, 역사과정에만나려야만날수없었던단한번있었던그경계선을 내가 바른 눈이면 바른 눈을 맞추고 왼 눈이면 왼 눈을 맞춰 가지고같이웃을수있고, 같이춤을출수있고, 같이해방의노래를부를 수 있는 승리자의 영광이 이 터 위에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복귀천국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로서 결혼해야

선생님이 최 선생의 승화식을 놓고 느낀 감이, ‘해와세계의 책임이중하구만. ’최 선생이 타락한 어머니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지

….금 참어머니의 길을 열어 준 사람이라구요. 모든 전부를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서 키워 주고 울타리 돼 주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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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17세에 선생님을 만났으니까 세상을 모르는 어머니라고하는데, 그것을 어머니와 같이 길러 주고, 울타리 역할을 해 주고, 대하는 사람 모든 준비를 해 주고, 모든 앞가림을 해 가지고 어머니가편안히 자리잡을 수 있게끔 해 줘야 된다구요.

그러면 최원복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누구보다 제일 가까운 사람으로서 사모하고 모시는 그런 입장에서 그 모든 것을 다 부정하는 자리에서 어머니를 새로 낳아 가지고 자기 대신 세워야 된다는 어머니의어머니의 심정을 갖는데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귀한 것을 안다면 이런 두 어머니의책임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일반은 몰라요. 이런 사건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알게 됐다는 것이 기쁜 거예요. 이것이 최원복 선생님만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일생 가운데서 그 이상 어려움도 있을 수 있는 것인데, 그런 사실들로 여러분의 후손들이 여러분의 승화식을 해 주는 자리에서 느낀 결심이 있어 가지고 후대에, 미래에 여자들이 실수할 수있는 이런 어머니의 길이 없게끔 어머니 나라의 전통을 세우겠다고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교체결혼을 왜 했나? 어머니들이 가야 할 제일 어려운 길이 태산같이, 히말라야산맥과 같이 높을 수 있는 것을 평지와 같이 넘고 넘을수 있기 위해서 그런 길을 평지로 만들려고 희생하는 사람이 없으면안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기억하고 그런 사람의 가치를 존중시하면, 내가올라가면 이제부터그사람이 닦은것보다 몇십배더 높은자리까지도 끌어올려야 할 책임이 있구만. 그런 소명적 사명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요.

이제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아벨유엔이에요. 아담가정에서 개인적인 형제끼리 싸움터에 있어서 동생이 죽은 사건이 이렇게 수천만년 복귀섭리역사에 있어서 곡절의 고비가 돼 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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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모르는 그런 씨름판을, 싸움판을 메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그런 모든 동기와 원인을 캔 위에 실험적인 실체권으로써 대신 거기에다가 자리를 놓아 놓고 넘어야 되는 거예요. 실체들을 밟고 넘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어머니 나라를 세우기 전에 어머니 개인이 나라를 대신해야 할 책임이 있고, 개인이 나라 대신이 아니라 가정이 나라 대신의책임이있고, 종족나라,민족나라,국가나라, 세계하늘땅나라책임까지 연결돼 있다는 이런 사실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이런 결혼이라는 것을 하는 거예요.

결혼이 심각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는 것과 같이 반대어를 실체화시킬 수 있는 놀음이에요. 이렇게 된 것을 이렇게 뒤집어놓을 수 있고도 그것이 평지와 같이 스무드(smooth)하게갈 수있는, 울음이아니고 기쁨으로소화해야 할그런길을 가지 않고는 복귀천국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로서 결혼할 수없는 것이다!

복귀의 길은 희생하고 부정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길

선생님도 그래요. 그런 최 선생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를 생각하지.외국에 다닐 때 여행하던 일, 그다음에 강연장에서 되어진 일, 여러 가지 반대받아 나오고 별의별 일이 다 있더라도 그때마다 누구보다도,선생님이 눈물을 흘리기 전에 어머니 대신 책임 해야 할 그들이 눈물을 먼저 흘리면서 슬퍼하지 말라고 권고하던 것, 그건 잊을 수 없어요.그건 여러분이라도 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런일이많지만, 그많은것을볼것이아니라그걸다뭉그려버리고 오늘을 통해 가지고 우리가 더 높은 차원의 새로운 출발의 길을가는 결심을 돋워 주는 터전이 돼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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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생님도 바쁘지만…. 시간 맞추기가, 열두 시만 지나면 다끊어진다구요. 새벽까지 어떻게 하든지 하라고 해 가지고, 한국 비행장까지도 신문사를 통해서 전화하고 또 그다음에 오고 가는 비행기 항로도 결정 받아야 돼요, 어디로 어디로 와야 된다는 것. 마음대로 올 수없어요. 그것이미리이틀전에되지않으면안될것인데, 하루도아니고 여섯 시간도 안 되는 그 시간에 하려니 얼마나 복잡했겠나?

시간 맞춰서 그 시간에라도 가지 않으면 시간이 안 맞게 돼요. 시간을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할 때, 그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을 생각했어요. 이야! 그 사람과 같은 여러분! 121명?「예.」121명, 타락하지 않은 해와의 실체로 나타난 세계라면 그 세계가 얼마나 순식간에변화를 가져올 것이냐 할 때, 복귀의 길은 순식간에 안 돼요.

역사를 거쳐 나오면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메워 나가야 돼요. 그다음에 물에 잠겨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 줘야 넘어가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누군가가 주체가 있어야 되고 누군가가 대상이 돼서 희생하지않으면, 부정하지 않으면, ―부정이 희생이에요.― 부정하지 않으면 갈수 없는 길이에요.

이렇게 될 것이 이렇게 됐으니, 이게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남길 것,새끼손가락이 바른쪽 가야 되고 엄지손가락이 이쪽 오고, 이게 있을수 없어요. 그러니 얼마나 부정이냐 이거예요. 180도 부정해야 된다구요.

동양에 있는 사람은 절반을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손을 이렇게잡으면, 절반 가르면 이것은 오른쪽 우현이에요. 좌는 좌현이에요.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에요. 상대권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될 수 있는상대가 없으면 이것도 없어지는 거예요.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없어진다구요.

그래서 탕감복귀역사가 어려운 거예요. 주체와 대상, 가인 아벨 문제예요. 이게 거꾸로 됐어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개인이…. 아벨이

14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죽은 것이 세계 인류가 다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개인이 아니라 가정에 죽고, 종족에 죽고, 민족에 죽고, 국가에 죽고, 세계 천주적인 이죽음 고개를 싸워 가지고야 그것이 바로잡아지는 거라구요. 그래야 될것 아니에요? 손이 이렇게 하기 쉬워요?그러니까 개인적인 십자가의 길, 가정적인 십자가의 길,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사적인 십자가의 길을, 이것을 생명을 걸고 뒤집어놓지 않으면 소망하는 천국도, 소망하던 우리의 본연의 부모도, 본연의 주인도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만날 수 없는 것을 안다면 아니 만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만나기 전에 죽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만나고나서 죽어야지.그러니 부정이에요.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그거 부정이에요. 죽고자 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나? 죽고자 끝까지 하면 죽어야지. (웃음)경계선에 서 가지고 저쪽으로 가려던 것이 맨 정상의 분수령에 서 가지고 휙 돌아서야 돼요. 돌아서 가지고 여기에서 사람이 아니라 동상과 같이 딱 굳어져 가지고 천년만년 세상이 요동해도 나는 요렇게 천국에 들어간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그것이 말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심각한 자리에 한번 서 있어 봤나 이거예요. 서 있어 보지 못했다면 하나님은 그런 자리를 개인 개인 대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서 책임을 벗겨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해와들이 승리의 팻말을 꽂고 가야 되겠다고 해야그래서 내가 여기서 아침에 오늘 훈독회 할 때 최 선생의 어젯날을기념하면서 용맹스럽고 힘찬 노래를 한번 해 봐라 할 때, 이 사람이누군가?「윤태근 원장님입니다.」일어서라구. 그 노래 한번 불러 보라구. (웃음) 무슨 노래인가 들어 보라구요. 최 선생을 생각하면서 여러

15분을 생각했던 노래예요. 알겠어요?최 선생이 나이 많아 죽어 갔지만, 학생과 같은 여러분 나이 돼 가지고 ‘이제부터 결심해 가지고 부활한 최 선생의 아들딸과 같이 됐으면 앞으로 미래세계는 희망만이 꽃필 것이다.’ 이래 가지고 그거 끝나자마자 밥도 안 먹고 비행기 타고 오다 보니 고단해요. 여기에 오는것을 모르고 졸았어요. 프로펠러 소리도 안 들리고 흔들림이 없어 가지고 눈 떠 보니 다 도착했더라구요. 그래, 여러분이 없으니까 기분이좋던데. (웃음) 웃어라!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좋다는 거예요?「나쁘다는 거예요.」나쁘다는데 왜 웃어요? (웃음)그래서 여러분이 최 선생같이 학교 졸업할 때 있어서 선생님이 젊었을 때 만났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이거예요. 놓쳐 버렸지만 이제라도영원한 세계는, 사랑은 죽지 않으니만큼 젊은 시대 이상의 젊은 시대로 돌아갈 수도 있고, 늙은 시대를 원하면, ―영계는 그래요.― 늙은사람을 원하면 대번에 늙은 사람, 젊은 사람을 원하면 대번에 젊은 사람, 어린아이를 원하면 대번에 어린아이가 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네가 자랄 때 행동해 봐라.’ 자기가 다 잊어버렸지만아기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모든 것을 재현시킬 수 있는 본연의 고향이니만큼 그 세계에 갈 수 있기 위해서는 나도 사탄세계에있어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 수 있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수도 있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계만이 사망세계, 천국과 지옥이없어져 가지고 해방.석방의 세계가 이루어지느니라! 아멘!「아멘!」노래해 봐요, 무슨 노래인가. (윤태근 원장의 선창으로 ‘뱃노래’ 합창)그만! 스톱! (웃음) 이와 같은 기분을 가지고 늙어 죽을 때까지, 여러분 승화식 할 때까지, 저나라에 가서 다시 만나게 되면 얼마나 기쁠까? (웃음) 최 선생 대신 젊은 아가씨들과 같이! 아씨들과 같이! (웃음) 아줌마들보다도. 웃는 얼굴은 다 젊다구요. 나보다 얼마나 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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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웃음)

아씨같이 생각해 가지고 뱃노래를 하는 거예요. 신랑하고 사랑하던,배를 비비던, 그걸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랑이에요. 뱃노래, 파도가 불어와도 다 밀치고 넘어가야지. 죽음이 있더라도 밀어 제끼고 가야지.파도가 문제예요? 쓰나미(津波; 지진해일)가 문제예요? 화산 터지는게 문제예요? 다 밀어 제끼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남편하고그렇게사랑못해 봤지? 해봤나, 못 해봤나? 응? 얼마나 복잡해요? (웃음) 이제는 양단 이불 포대기에서 사랑하고 살아야돼요. 양단 이불 포대기가 가시밭 포대기보다 더 어렵다구요. 그게 교차결혼이에요. 교차결혼에서 교체결혼까지 해야 돼요. 그렇게 사는 것을 영원히 개인들 부부가 아니에요. 나라님이 되더라도 그 길을 가야되고 하나님도 그 길을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안갈 수 있어요? 그건 당연지사로 소화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 슬픔을 당하고 죽음의 자리에 가더라도 무서워 가지고 눈물을흘리지 말라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기 전에 하늘의 본연의 아버지를만나고또참부모를만날수있는그때에첫눈물, 기쁨의눈물을흘려야 역사적인 눈물로 자랑할 텐데, 타락의 눈물을 먼저 흘렸으니 한스러운 눈물을 다시 내 눈에서는 흘릴 수 없다고 생각해야 돼요. ‘교차결혼백번하더라도있을수없다. 백번시집을교차해가지고뜻을 못 이루면 백 개 나라의 흑인이고 무엇이고 모든 인종을 거치면서라도 승리의 팻말을 꽂고 내가 가야 되겠다! ’해와들은 그래야 된다구요.

이웃 나라 일본서 한국에 온 것은 조그만 개울 같은 것 넘어오는 것아니에요? 말만 다르지. 만나지 못하면 말소리도 다 잊어버리고 목소리도 다 잊어버리고 웃는 얼굴도 잊어버리는데, 말 잊어버리는 것은보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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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향에 가야 할 우리들이 해야 할 소명적 책임

자, 그렇게알고, 오늘뱃노래한것과같이이렇게되면, 내가본부에서 훈독회 하다가 뱃노래, 여러분 생각하면서 비행기 타고 오다가내가 깜빡 졸고 비행기에서 내려 가지고 여러분이 없어서 ‘아이구, 이거 아가씨들이 어디 갔구만! ’했어요. (웃음) 아버지가 오면 아버지 오는 걸 기다려야 되고, 신랑이 오게 되면 신랑을 기다려야 되고, 아들딸을 안고 오면 내가 춤추면서 가서 빼앗아 가지고 업어 주고 안고 부모한테 인사드리고 들어가 가지고 셋이 엎드려서 경배드리면 하나님이복을 안 줄 수 없어요.

그런 생애를, 교체결혼한 사람들은 위대한 기쁨을 가지고 하늘땅 앞에 기쁨을 돌려드릴 수 있는 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최 선생 이상 되고 싶어요, 최 선생 이하 되고 싶어요?「이상되고 싶습니다.」여러분의 부모나 여러분의 조상들은 천년만년 다 지옥에 들어가서 ‘꺼내 주십시오. ’하고 기다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이제라도 나가서 뱃노래 대신 배를 한번 젓고 싶지 않아요?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웃음) 나 여기에서 ‘잘들 간다. 잘들 운전한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이 오면 그러려고 했던 거예요. 저녁때가 되면춥기 때문에 옷이 나가다가 젖든지 하게 되면 무슨 또 설사가 나고 병이 나기 때문에, 또 탕감을 필요로 하는 사탄들이 탕감의 제물을 가지고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못 하겠고 말이에요. 싫더라도좋아하고 난 후에는 기운 빠져 가지고 기운 없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나쁘지만, 또다시 기운이 있는 웃음, 지금까지는 ‘하하하하! ’이렇게 웃었지만 ‘으하하하!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뱃노래를

18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참 잘 했지?「예.」본부에서는 춤을 추고 다 야단하다 왔어요. 그래 가지고 빨리빨리!시간이 열 시 반에 약속돼 있는데, 비행장에 비행기를 타러 가려면 한20분 걸리는데, 5분밖에 안 남았어요. ‘좋아하고 먹을 시간이 없으니까 달려가자!’ 내가 약속하기를 여기에 오늘 모였던 좋은 사람들은 여수.순천에 오고 싶으면 여수.순천…. 여수가 순천 아니에요? 여수.순천이 여수 아니에요? (웃음)여수라는 것은 물이 흘러가는, 세월을 말할 때 ‘여수같이 흘러가는세월’ 그래요. 여수에 모인 여러분이 이렇게 일하던 것도 흘러가고 교체결혼 행복의 말뚝을 준비해 가지고 말뚝을 박고 이 말뚝이 움직이지않게끔 사랑하겠다는 그런 예물을 갖고 돌아가야 할 텐데. 그래서 일본 아줌마가 한국의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상 받을 수 있는, 옛날에갈라졌던 언니 대신 왔고, 동생 대신 왔다는 거예요. 아줌마들이 환영받아야 해와의 나라가 언니 나라와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언니를 구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한국 불쌍하지?「예.」그런 불쌍한 입장에서 보면 아벨의 입장이 여러분이에요. 보다 더 불쌍한 형님나라에 와서 무엇을, 선물을 남겨 주고 가야 돼요. 있는 기술과 재간을일본에 갖다 심을 것이 아니고 그 재간을 이제 아들딸 앞에 남겨 줘가지고 아들딸 나라가 잘 될 수 있는, 한국에 대해서 보탤 수 있는 이런 역사를 남겨야만 어머니 나라로서, 동생이에요. 동생이 와 가지고,아벨이 와 가지고 가인 언니들을 도와줘 가지고 그래서 부모님 중심삼고 부모님이 거느리는 한국의 언니들이 여러분을 누구보다 사랑할 수있어야 돼요, 자기 동생들보다.그래야 둘 다 하나님이 양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뒤로, 앞을 바라보면 사탄이 있으니 뒤로 넘겨 줘 가지고 이들이 10리 거리에 있다면10리 되기 전에 휙 돌아서 가지고 보듬고 천국 문을 들어가 가지고닫아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사탄이 영 이별한다는 거예요. 그

19런 바쁘고 급한 시간을 막아 치워야 할 책임자는 하나님과 참부모밖에없어요. 안 그래요?성문을 열어 놓은 것을 닫을 수 없고, 하늘 문을 열어 놓은 것을 닫을 수 없게끔 해서 사탄은 못 들어와요. 열두 진주문을 전부 다 문 닫게 해 가지고 사탄은 얼씬도 못 한다는 거예요. 문 닫아 버리면 들어가서 뭘 하자는 거예요?하늘의 본연의 이상동산이 돼 가지고 새로운 꽃, 새로운 향이 나는꽃이 사랑의 꽃, 사랑을 노래하는 꽃, 사랑을 좋아하는 꽃, 사랑을 기다리는 꽃이 한꺼번에 만발해 가지고, 피어 가지고 순식간에 자기 앞에 열매 맺히는 것을 보여 준다는 거예요. 그걸 보고 ‘하하하하!’ 웃으면서 영원을 하늘과 더불어 부모를 모시는 효자의 웃음거리로 만세,천세 만세 지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본향에 가야 할 우리들이 해야할 소명적 책임이다 이거예요.「아멘!」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꽃피운다 결심하고 상급을 받아야혼자 하면 또 해 보지. (웃음, 박수) 여러분은 노래 부르면 안 돼요.몸도 까딱하지 말고. 해 봐요. (윤태근 원장 ‘뱃노래’ 노래) (박수) 우리 신준이가 노래를 그렇게 잘 한다구요. 박자 맞추고 말이에요.자, 오늘 선생님이 여기 여수 오라고 해서 비행기 타고 온 사람 일어서 봐요. 몇 사람이야?「다섯 명입니다.」「일반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다섯 사람밖에 안 돼? 한집안 식구가 누구야?「둘 있지요?」「예.아들 데리고 왔습니다.」둘, 그다음에? 이 사람들 앞에는, 아들 데리고온 사람은 좋은 차 한 대, 그 나머지 사람은 차들을 한 대씩 사 줄 거예요. (환호, 박수)나는 차가 한 2백 대 되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섯 사람 되니까 아이고, 내가 아주 뭐 맥이 빠져요. (웃음) 그랬다면 세계적으로 문제가 벌

20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어지는 거예요. ‘현대에서 당장에 일주일 이내에 무슨 차, 무슨 차, 2백 대 가져와!’ 하면 가져오겠나? 못 가져와요. 못 가져온다구요. 여러종류라 못 가져온다구요.그러니까 세계에 있어서 라디오 방송을 해 가지고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 말씀을 듣고 하루…. 하루 정할까, 이틀 정할까? 하루 동안에 2백 대 무슨 차, 그 나라에서 만드는 차, 지금부터 2백 대 준비해서 팔사람 주문하라고 하면 세계가 전부 다 주문해 올 거라구요.누가 1등 하겠나? 누가 1등 할 것 같아요? 벤츠 차, BMW 차, 혼다차, 무슨 차 세계적으로 자랑하던 것을 그렇게 못 만들어요. 그렇게 못만든다구요. 그러니까 그게 힘들어요. 한 달이라든가 일주일이면 가능하지만, ‘내일 모레까지 가져와!’ 하면 못 가져오는 거예요.그러면 어떻게 돼요? 상을 철폐해 버려야 되겠나, 상을 쌓아 두고나눠 주지 않아야 되겠나?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오늘 같은 날, 이런기념할 날 선생님이 흥분한다면 천운이 와 가지고 하늘땅에 지상.천상 해방.석방권이 벌어지는 그때에 있어서는 이 세계를 전부 다 나눠주는 거예요.수만 수천억의 사람이 되더라도 모든 하늘의 보화들을 가져가라고해도 다 못 가져가서 보기만 했지 ‘두어두고 가겠습니다.’ 그런다는 거예요. 왜? 나 혼자 좋아할 것을 만민이 같이 좋아할 수 있게. 웃는 소리 혼자 ‘헤헤!’ 하는 것보다 ‘와와와와!’ 천만인의 웃음소리를 가지고노래를 부르고 만세를 불러야 하나님도 ‘참 좋다!’ 하고 춤을 출 수 있잖아요? 하나님의 소원에 미치지 못하면 하나님의 노랫소리, 춤추는모양을 어떻게 보겠나?그러면 무슨 차가 제일 좋아요? 둘이 모자야?「예.」쓰는 모자? (웃음) 아, 쓰니까 좋기야 좋지. 제일 좋은 차 한 대를 저 모자에게 사 주라구. 모범적인 모자예요. 어머니 되고 아들 되어서 타락하지 않은 어머니 되고 타락하지 않은 아들이 돼 가지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

21를 우리 가정에서 꽃피운다 하는 결심을 하는 의미에서 이 상급을 받기를 바란다면 주는 거고, 안 받기를 바란다면…. (웃음) 아니에요. 자신이 없거든, 안 받기를 바란다면 안 받아 가도 좋다는 거예요.좋은 여자들을 빼 왔으니 좋은 열매가 거두어질 것이 틀림없어어머니하고 둘이 같이 해야지, 따로따로 하고 있어.「일.한가정으로 한국 여자이고 일본 신랑입니다.」「아들은 이제 중3입니다.」현대에서 제일 좋은 차 에쿠스 한 대 사 주라구요. (박수) 그다음에 누구예요? 일어서요. 둘째 번은 얼마짜리야?「그랜저가 있습니다.」그랜저한 대씩 사 줘요. (박수)내가 돈이 얼마, 여기에 60억이 있다고 해서 그것도 모자란다고 생각했는데, 이야! 선생님이 돈이 없어 뻗을까 봐 다 안 왔구만. (웃음)그렇게 생각하면 좋아요.「아들이 잘생겼습니다. (김효율)」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축복해 주잖아?「한국 일본 반반 닮았습니다.」한국 일본에서 나라 하게 되면 그 가운데 있는 현해탄이라든가 동해는 아들의나라라고 하면 돼요.누가 더 오래 살 것 같아요? 육지가 오래 살 것 같아요, 바다가 오래 살 것 같아요? (웃음) 바다는 살아 있어요. 움직여야 사는 거예요.물은 움직여야 썩지 않아요. 원양어업 갈 때 배에 음료수를 1년 반 먹을 것을 가득 물통에다 싣고 나가지만 배가 움직이니까 썩지 않아요.움직이면 점점 새로워진다는 거지.그렇기 때문에 바다가 죽지 않기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바다를보고 배우라는 거지. 바다같이 사시장철 변함 없이 그 물줄기를 따라움직이고 그러면서 만물을 소생시키고, 여기에서 사방으로 운반해 가지고 구름도 운반하고 사막을 푸른 지대로 만들 그런 위대한 힘이 있는 거예요.

22 복귀천국 건설과 해와의 소명적 책임

여러분, 얼굴 들어요. 노래 잘 할 사람 보자. 얼굴이 예쁘장하고 노래잘할사람, 누가잘해요. 너한번해봐라. (식구노래)(박수)(이후 화동회)

몇 시에 밥 먹어요?「오늘 떠나시려면 한 20분 내에 떠나셔야 됩니다.」내일 아침에 낚시나 한번 나갔다 오지. (환호, 박수) 효율이 가서네 지갑에 있는 돈을 꺼내서 과일을 사 오라구. 작게 되면 돈을 보태서 사 와도 돼, 내가 물어줄게.「여러분, 아버님 노래 하나 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예!」(박수) (아버님 ‘할미꽃 ’‘산유화 ’노래) (박수) (이후 화동회)

김윤상, 새로이 임명을 받아 가지고 세계순회사로 자기 분야의 책임을 졌는데, 자기 결심에 대한 한마디 말씀을 남기라구. (김윤상 원장보고와 노래) (박수)

이노우에 뒤에!「아버님께서 빨리 봄이 되어서 바다에 낚시 가는 그날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돌아와요 여수항에 ’불러 드리겠습니다.」(박수)「사실 여기에 선장 시험 봐 가지고 백 점 맞은 사람이 있습니다.」누가?「선장 필기시험에 백 점을 맞았습니다. 일어서 보세요.」(박수) 한국 여자 아니야?「일본입니다.」한국 여자 같아. 전라도 사람같이 생겼네.「그런데 이 시험을 해군사관학교도 치르는데요, 거기서도아직까지 백 점이 안 나왔답니다.」우와! (박수)「아버님이 지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 나라가 유명지겠구만. 정말이에요. 내가 쭉 순회하면서 배 어디에몇 척을보내야되고 다생각했는데, 그때 여기에서시험잘 치고 실적 좋은 사람은 어디 어디에 배치할 수 있는 얼굴이 미남이 아니고 미녀였더니라! 아멘!「아멘!」(박수)

미녀들이 다 모였잖아요? 웃는 것도 다 잘생겼어요. 일본의 제일 좋은 여자들을 내가 빼 왔어요. (웃음) 잘 심으면 좋은 싹이 돼 가지고좋은 꽃이 피고 좋은 열매가 거두어질 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었더라!

23

「아멘!」(노래) (박수)

저녁때가 되어 와요. 이제 그만 하고, 저녁에는 뭘 하자나? 다 피곤들 하지? 어저께 승화식 하느라고 잠도 못 자고 쉬지도 못하고, 나도그랬어요. 오면서 헬리콥터에서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고 했는데 그러다가 잤다구요. 자, 그러니까 저녁에 강의시간이에요, 여기에 모이면좋겠나? 어떤 거예요?「여기요!」「내일 아침 훈독회 때에 다시 모이겠습니다.」내일 아침에 만나자구요. (경배) 안녕히!「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