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5권 PDF전문보기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6년 1월 27일 이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시일이 되겠습니다. 지내는 모든 날들, 당신의은사와 축복을 맺음 짓기 위하여 지나온 역사적인 모든 날들이 하늘의선주권을 편성하고 매일매일 자랄 수 있는 축복의 은사 가운데 존속시키는 섭리의 은사권을 감사드립니다.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시대, 8단계 섭리의 고개를 넘기 위한 당신의 참으시고 인내해 나오신 수고로운 역사노정을 다시 한번 반성하면서, 이 시대에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은 해방권과 석방권을넘어서 가지고 자유자재 할 수 있는 탕감이라는 세계를 넘어서 당신중심삼고 승리의 패권 위에 사랑의 영광의 보좌 위에 통치자로서 주인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역사를 행사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지상천국시대를 맞이했사오니, 당신이 주장할 수 있는 모든 주장대로 섭리를 포섭하시고 뜻의 원을 확정하여 당신이 사랑 못 한 온 만민을 일심 일체권 내에 품고 몽땅 사랑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시대로 넘어갈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2006년 1월 27일(金),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12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라옵고 원하옵니다.아버지여, 이제부터 2월 3일을 중심삼고 세계 통일교회의 축복받은가정들과 천상의 축복받은 가정이 일심 일체가 되시어 부모님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섭리의 종막전이 당신의 뜻 가운데,사랑 가운데서 미화되고 번창할 수 있는 승리의 결과가 되게 허락하여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이날을 위하여 마음을 모으고 정성들이며 준비하는 모든 천상.지상의 식구들이 기쁨으로 하늘의 때를 맞을 수 있는 자유 환경에 있어서자유자재 하며 축복을 만민 앞에 확장시킬 수 있는 주인의식을 만세위에 가지고 전체 전반을 통치할 수 있는 주관적 책임자들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금년 표어와 같이 저희들이 안식권 내에 안착할 수 있는 시대를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넘어서는 사랑의 주권세계에 있어서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일체가 당신의 보호 가운데서 일취월장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바라며, 나날이 다가오는 모든 촉박한 시간 위에 해방과 안식의 마음을 가지고 하늘을 흠뻑 모시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만민.만세.만족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제 이 시간 이후에 모든 다가오는 시간들을 당신의 계획 가운데서승리의 시간으로 소화하고 영구한 시대적인 한 해의 기념의 날로서 기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아침에 모여 경배하는 자리를 친히 기쁨으로 받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말 씀>「(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어머님)」(웃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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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착 해방시대의 인사는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금년 부모님의 생일날을 지나게 되면 평화민족에 대한 인사를 해야돼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그런 인사를 해야 되겠어요. 아침에는 평화민족이고, 그다음엔 평화국민, 그다음에 평화천민! 편안히 몸마음이 쉬는 거예요. 천민이에요. 그런 인사를 해야 될 거라구요. 그이상 좋은 말이 없어요.

사탄은 반대로 뭐이라고 하겠나? 인사를 뭐라고 하겠나? 굿 모닝,굿 애프터눈(good afternoon), 굿 나이트(good night)는 문제가 아니에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아침에는 피플(people), 그다음엔 네이션(nation), 그다음에 킹덤(kingdom)! 이런 인사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환경적으로 모든 생활, 만나면 벌써 평화의 만남,평화의 대회, 평화의 외교, 평화의 여행! 눈 둘이 화합해야…. 다 화합하잖아요? 전체의 쌍쌍제도로서 하나된 최고의 꽃이 피고 향기를 풍길수 있는 그때를 말하는 거예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민족이 되어 가지고 국민이 되어야 돼요. 가정을 중심삼고 국민이 천민이 되어야 되는거예요.

평화라는 말, 하나님을 빼고는 평화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가정에서부터 자기 일대를 거치면서 평화행동, 평화의 일! 그러니까 하나님과 같이 사는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 자신이 몸 마음이 평화 되었느냐?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평화라는 말을 못 해요. 표제가 그렇게 되어 있기때문에 표제 밑에 생활이 거기에 화합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사람이지, 화합하지 않으면 사람의 모습을 취할 수 없는 거예요.

눈도평화의눈,코도평화의코,입도평화의입, 손발도평화,몸

214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마음도 평화! 화합해야 된다구요, 상충이 아니고. 좋은 내용이기 때문에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평화’를 빼게 되면 그냥 아침에 굿모닝보다 굿 피플, 굿 네이션, 굿 헤븐(good heaven) 하는 거예요.인사할 때 그러면 안착시대에 사는 사람이에요. 평화 과정을 다 넘어섰기 때문에 안착 해방이 된다구요.그거 말만이 아니에요. 생활과 감정과 모든 환경 체제에 화해 가지고 그런 환경에서 싸워 가지고 내가 방향을 제시하고 하늘을 모시고가야 된다는 거예요. 또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평화 뭐이?「평화민족!」국민, 그다음엔?「천민입니다.」평화민족,평화국민, 평화천민! 그걸 하게 되면 민족, 국가, 그다음엔 천민! 그런개념, 언제나 하늘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걸으려면 손발을 맞춰야지요? 보려고 해도 눈 둘을 맞추어야지요?숨을 맞추어야지요? 그래야 평화예요. 그래야 상충이 벌어지지 않아요.상충하게 되면 사탄이 있다는 거예요. 일상생활, 그렇기 때문에 아침서부터 점심 저녁, 한 달 역시 평화의 한 달, 평화의 한 해, 평화의 나라,평화의 하늘나라! 인사가 달라져야 된다구요.한국은 아침에 뭐예요?「안녕히 주무셨습니까?」(웃으심)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안녕하지 못하다는 거 아니에요? 평화에 상치된다는 거예요. 굿 모닝, 굿 애프터눈, 굿 나이트는 하루를 주장하는 거예요. 근본적으로 달라요. 사람이 중심이니 평화의 개인, 평화의 가정, 평화의 종족, 그다음에 국가가 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민족이 되려면 세 개를 지나야 돼요. 국가는 다섯 번이에요. 다섯 번이둘 되어야 천국이 되기 때문에 여섯서부터 평면시대를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6수가 문제가 돼요. 3대를 엮잖아요? 알겠나?그렇기 때문에 물을 보고도 평화의 물, 그렇게 모든 것이 평화예요.우리가 평화 되기 위해서 평화의 땅, 평화의 영양소, 평화의 자연, 평화의 기쁨! 그 가운데서 평화 하지 않는 사람은 이단자예요.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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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는 길도 불평하지 말고 오고 머물러도 불평하지 말고, 오고 가는데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떠날 때도 싸움할 사람은 싸움할 태도를 갖고 가는데,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평화스러워야 돼요. 얼마나 그것이 여러분의 생활가운데 도움이 되고 생애를 두고 볼 때 내용이 그렇지 않더라도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살려고 할 때 마음세계의 평화의 벽을 얼마나 높이쌓았겠느냐? 알겠어요?「예.」

몸 마음이 싸우면 평화의 민족, 국민, 천민이 될 수 없어

작년서부터 그렇지. 작년 9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산 것은 평화세계를 향해서! 평화의 나라를 찾아서, 평화의 세계를 찾아서, 평화의 천국문을 여는 거라구요, 어떤 민족이든지 어떤 나라든지. 그랬기 때문에그 위에 선 우리 인간들은 평화에 화합한 꽃이 되어야 되고, 향기가되어야 되고, 열매를 맺어야 돼요. 그 열매와 꽃이 평화민족, 평화국민,평화천민! 천민(天民)은 두 사람은 하나된 것을 말해요. 두 사람이라는 거예요.

천일국(天一國)이라는 것이 놀라운 말이에요. 주동문이 미국에서도천일국이라는 말을 할 때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이야, 성경의 골자를 결론지었구만. ’두세 사람이 모이게 되면 하나님이 같이한다고 했으니 말이에요. 두세 사람이에요. 두 사람도 아니고 두세 사람이에요. 둘은상대를말하고셋은중심을말해요. 짝수홀수이셋이합해야 천지가 벌어져요. 상현이 벌어지고 하현이 벌어지고 좌우로 좌현우현, 전후로 전현 후현 이렇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 안 된 자가 입으로 하나되었다고 평화의민족이니 평화의 국민이니 평화의 천민이니 그런 인사를 할 수 없지.손도 그렇고. 손이 이러려면 전부 다 이러지, 이러나? 쥐자 하면 같이

216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쥐어지지 이러지 않아요. 펴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게 자연스럽게되는 거예요. 눈도 짝짝이로 하면 얼마나 힘들어요? 자유스러운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근본에서 몸 마음의 싸움을 거치는데 절대필요한 내용이에요. 몸 마음이 싸워서 상충이 벌어져 가지고 평화의민족이 돼요? 평화의 아침도 없지. 평화의 국민이 될 수 없고 평화의천민이 될 수 없어요. 기본 틀 위에서 내가 아침인사를 할 수 있어야돼요. 평화민족, 평화국민, 평화천민! 자동적으로 천국 백성을 자인하는 거예요, 자연스럽게.여러분이 걸을 때도 발하고 손하고 엇갈린 놀음을 하거든. 그것을생각하고 하나?「아닙니다.」자연 아니에요? 그거 가르쳐 주지 않아도자연스럽다는 거예요. 먹을 때 누가 입술을 맞추어 가지고 요렇게 먹겠다고 하나? 자연스럽게 다 박자를 맞춰요. 그러니까 그런 의미에서거기에 자연스럽게 박자가 맞아야 화합이 벌어지고 전체가 다 그러면평화가 된다는 거예요. 평화라는 말은 수평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그렇게 살면 병도 안 난다는 거예요. 어디가 아프면 ‘내 몸 어느 부분에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아픈 것이 나온다. 얼마나 생애에 이를 가져오겠나?’ 생각하라구요. 진짜 마음으로 화합하겠다는 생각을 하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금년 표어가 천주?「천주평화!」평화?「이상!」이상?「모델!」모델?「섭리!」섭리?「안착시대!」섭리는 개인섭리부터 8단계 섭리에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역사로 보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시대는 가정을 찾기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로마를 중심삼고 한 나라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성약시대는 하늘땅까지…. 나라만 하면 예수님이 살아 있기 때문에 하늘땅까지 가르쳐줄 수 있지만, 선생님은 지금 40대가 아니에요. 80대예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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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가 가깝지, 지상이 가까워요? 그러니까 하늘땅 막힌 것을 다 터뜨려 버려야 된다구요.

후손과 선조들 앞에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저 아줌마는 이번에 여수에서 수련받고 나왔구나. 혼자 왔나? 몇 사람 왔나?「두 명 있습니다.」언제든지 선생님 앞에서 생글생글 웃고좋아하고 다 그러더니, 그래도 선생님이 여기 있다고 하니까 찾아왔네.오늘 아침에 선생님이 두 사람을 초대해요.「노래 잘 합니다.」노래보다도 아침 식탁에 초대하는데 노래는 무슨 노래야? (웃음)

노래, 그래 한번 해 봐라. (박수)「121명의 조장이었습니다.」나와요. 노래한번해봐요.「 ‘뱃노래 ’하겠습니다.」어, 그러면 둘이 나와라, 뱃노래! (웃음) 뱃노래를 이렇게 하면서 해요.

너도 일본 아씨야? 둘 다 일본 아줌마야?「예.」한국 아줌마는 없구나. 이상하지. 한국에서 여자들 바다 훈련 하는데 한국 사람 하지 않고일본 사람부터 먼저 해요. 그거 왜 그러겠나 심각하게 생각해요. 자,뱃노래! ( ‘뱃노래 ’노래) (박수)

그만! 너무 길게 해도 아침부터 졸음이 오면 곤란해요. 그만 하자구요. 신나지 않아요? 저 뜻을 생각하면 용맹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는거예요. 그래, 너 한마디해라. (일본 식구의 간증)

한국 사람이 잘 해야 돼요. 저런 놀라운 부인들을 한국에 모시고 살고 그들이 바라보는 남성권이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모든역사적인 앞으로 수많은 나라가 그리워해 가지고 이 땅을 찾아들기 때문에 그 남자들 앞에, 그 후손과 그 선조들 앞에 본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말한 인사말도 그래야 되겠고, 하늘도 우리를본받고 얼마나 즉각적으로 본받으라고 할 거예요. 그 말은 지상과 천상에 경계선이 없다는 거예요. 영계도 경계선이 없어진다구요. 열두 진

218 안착 해방시대의 인사와 본되는 생활주문이, 열두 제자가 각각 다르고 자기 주장이 있으면 문이 닫히기 시작하던 그 문이 활짝 다 열려 버리는 거예요.자기가 고통받는 자리에 섰다는 것은 자기가 미숙하고 미완전하다는거예요. 그 자체의 섭리의 때와 날이라는 것이, 사는 환경이라는 것이미숙하지 않아요. 환경이 완전히 완성의 자리에 돌아간 지가 오래됐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만이 요 꼴이 되었지.네가 백 스물 한 명의 책임자였나?「예.」응, 그랬구나. 그래, 너 일본에서 헌드레이징 하면서 부르던 노래 하나 더 해 봐라. (노래함)중국 노래 해 봐, 일본 노래 했으니. 너는 들어가고. 통일교회 믿기가 힘들다! 자꾸 노래를 시키고. 그래야 조상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노래시키면 땅이 좋아하는 거예요? 조상들이 좋아하거든. 조상들이 여기를 못 와요, 바라보기나 했지. 노래하고 춤추면 뒤로 와서 끼어 춤추고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거지.통일교회에서는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면 반드시 노래를 하고 다 그래요. 노래하게 되면 배에 힘을 주고 하려면 허리띠를 풀어놓아야 되거든. 허리띠를 푼다는 것은 자유세계로 날아가든가 행동한다는 것을말해요. 자!「중국 노래 밑천 다 써먹었는데요.」밥이 천년 가도 써먹나? (웃음) 새롭지. (박금숙 여사 노래) (박수)더해야지. 노래할 때는 침도 흘려야 되고, 콧물도 흘려야 하고, 눈물까지 흘려야 노래한 맛이 나는 거예요. 기도할 때도 그래요. 기도할 때도 그래야 맛이 나는 거라구요. 눈물이 필요한 거고 콧물이…. 콧물도나오지?「예.」눈물.콧물, 입물도 나와요. 입을 벌리고 숨쉴 때 박자가 안 맞으면 침이 먼저 흘러야 숨쉬는 거예요. 자, 한번 더 해 봐. 뜻을 얘기하고 하라구. 내용이 어떻다는 거. (앞 노래에 대한 설명과 노래 부르고 노래에 대해 설명) (박수)몽고의 정서가 흐르는 노래로구나. 말 탈 줄 알아?「예, 말 탈 줄압니다.」음, 그래. 그러니까 그런 노래를 좋아하지. (웃음) 왜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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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지.

자, 그리고 번대머리 중에 여기서 제일 일등이니까 번대머리 노래한번 하자. 여자들이 했으니까 남자들이 한번 해 봐야 될 거 아니야?이 사람도 풍류적이에요, 가만 보면. 번대머리가 잘생겼지요? (웃음)번대머리에게 한번 박수해 줘 봐라. (박수) 번대머리에게 박수해 주는곳이 있나? (웃음) 기록일 거라구요.

「……오늘 안시일이고 한 해를 보냈는데 그동안에도 많이 보살펴주셨는데….」안시일은 쉬지 않고 일하는 날이다! 그래서 안 쉬 일, 이런 뜻이 된다구요. (웃음) ‘편안할 안(安) ’자에 ‘모실 시(侍) ’자의 안시일! 그 이상이 어디 있어요? 자! (송영석 회장 노래) (박수)

강종원인가 뭐인가? 조그만 사람 나와서 힘차게! 내가 왜 조그만 사람을 불렀느냐? 부러워하는 얼굴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불러 줬어요.(웃음) 큰 사람이라고 안 하고 조그만 사람이라고 하니까 마음이 섭섭해? 더 큰 사람이 조그만 사람이지. (강종원 교구장 노래) (박수)

목청이 갈라진다는 것은 말을 많이 해서 그래요. 통일교인 중에는그런 사람이 많아요. 여기 둘째 번 사람 이름이 뭣이던가?「양준수입니다.」이야, 진짜 준수구나! 자, 한번 해 보자. 남미의 지평선 세계에서 해가 떠오르고 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꿈도 많았을 거라구요. 그런얘기도 한마디하고. (양준수 회장의 보고와 노래) (박수)

자, 이제 훈독회!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영계 2)죽음에 대한 이해 ⑧영계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 ㉰아들딸을 많이 낳아야 할 이유 ’부터 훈독)

『……그것을 하나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쁜 하나님이냐? 하나님이 기쁘다고 생각하는 종교인들은 머리도 없는, 그저 상식밖의 패들입니다. 제일 슬픈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지금까지 눈물을 흘리고 고통받았다면, 그것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은 이 우주를 위해서, 타락한 인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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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하냐? 심정의 하나님

이기 때문입니다.』

「제2장 끝났습니다.」기도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뭘 하자나? 저기 아줌마, 저 줄에 둘째 번 아줌마, 나와서 간증 한번 해요. 일본 아줌마야? (일본 식구의 간증과 노래) (박수)

정옥씨! 자기자서전쓴것을읽고소감발표한것, 어드런사람하고 문답했는지 그거 한번 얘기해 봐요. (이정옥 여사 간증) (박수)자! (경배)

통일교회에는 사연도 많아요, 별의별 사연. 잘사는 사람도 못사는사람도.그런것을느껴야높고낮은걸알고가릴줄알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