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5권 PDF전문보기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

(경배) (신준님과 놀아 주심)「오늘은 재단하고 기관 기업체하고 평화대사가 왔습니다.」대륙회장 안 간 사람이 몇 사람이야? 대개 다 있나?「석 박사하고송용철하고 둘….」어저께 밤에 왔나, 시작하고?「어제 우선 강의하고요.」이번에 380명이라며? 4백 명 못 되잖아?「365명 왔습니다.」365명?「예.」5백 명 넘어야 돼. 그래야 박자가 맞아, 다섯 수가.「비행기편이 안 됐습니다.」비행기가 안 되면 배 타고 가지. 우리 배 하나만들까? 우리가 배를 만들면 돼, 큰 배. 자, 훈독회!「오늘은 ≪천성경≫ 543페이지입니다. ‘지상생활과 영계’ 편….」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영계를 모르면. 영계가 중심이 돼야 돼요,영계와 육계. ‘선’이라고 하게 되면, 이게 선이라면 말이에요, 잡는데이게 선이라면 이렇게 되면 안 돼요. 이렇게 돼야지. 자!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은 이상가정에서 시작해(≪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유.무형세계에서의 인간2006년 1월 24일(火),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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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존재 1)인생노정 ’부터 훈독)

『……영계, 무한한 세계는 영원한 곳입니다. 그런 세계에 가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어떻게 수습할 것이냐? 육신생활을 하는 동안에수습해야 합니다. 이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이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바로잡는 것은 절대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없습니다. 나를 위해서 바로잡는 법이 있다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금까지절대 고생 안 했습니다.

통일교회가 제시한 원리의 길은 천년만년 지나도 가야 합니다. 살아생전에 못 가게 되면 영원한 영계에 가서도 가야 합니다.』

그렇게 누가 알아요? 영원히 가야 돼요. 영원히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목표를 넘어가야 할 것이에요. 히말라야 산정을 넘겠다고 결의한사람이 가서 성공한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되느냐? 30퍼센트도 안 돼요.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문제가 컸지.

그러니 저 영계에 가서는 ‘아이고, 지상에 가서 다시 태어나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면 좋겠다고 해요. 알고 갔으니까 땅에 태어나서 아기로부터 몸 마음을 합한 자리에서 갖은 노력을다하면 얼마나 쉽겠나 이거예요. 그거 안 돼요. 돌아올 수 없어요. 돌고, 몇천만년 도는 거예요. 원리를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알고 하지 않았으니 책임이 있어요.

효율이, 어디 갔나?「예.」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인데,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이상가정으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 평화세계도 다 같질 않아요. 이상이 있다구요. 핵이 있다는 거예요. 이상세계왕국 거기서 꽃이피고, 거기서 자기 가치를 바로 안다는 거예요. 세상에 복잡한 것 몇천배의 신비로운 왕권의 자리에서는 향기와 아름다움이 폭발한다는 거라구요.

내용은 엊그제와 마찬가지의 내용이에요. 몇 곳 지적했어요. 왜? 이

145것이 먼저 선생님이 120개 국 강연할 때 한 말씀이에요. 그때는 뭐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에요. 모델은 평화세계의모델이에요. 그래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이 모델이었다 이거예요. 이제 왕국에 정착해야 돼요. 왕권을 중심삼은 전통의 내용도 안팎이 달라요.상현 하현,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가게 되면 가는 각도가 동쪽이면 동쪽을 알고 가야지, 동쪽을 가는데 서쪽으로 알고 갔다가는 큰 야단이 나요.상대적 세계예요. 지상에서 내가 이런 한계적 권내에서 살고 있기때문에 무한 확대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한계성, 내가 어떻게 확대의 경지를 맞출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체험을 해야돼요, 신비로운 체험.제물을 잘못 바치면 안 돼어디 갔나, 훈독하는 사람은? 내용은 같아요. 왜 같으냐 하면, 이 설교문을 내가 하루에 다섯 번 이상씩 읽어야 돼요, 다섯 번. 이걸 넘어가야 고개를 넘는 거예요.「이거 읽을까요, 아버님? 이걸 읽으라는 말씀입니까? (김효율)」응! 설명을 하면서 읽어야 할 텐데….이것은 하늘나라의 헌법 내용과 그걸 중심삼은 모든 헌법을 지킬 수있는 부처가 있으면 부처 법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어요. 개인 완성,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 하나님의 해방과 지상 해방 전부여기에 골자지만 반드시 그런 연대적 관계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말로써 표현했어요. 보통 사람이 읽으면 말씀 내용과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 내용을 생각할 때는 전체가 하나의 핵의 자리, 대우주의 중심자리에 가 가지고 여기만 ‘떵!’ 울리면 전체가 울려 난다는 거예요. 전부가 작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걸 전부 다 외워야 돼요.이번에 오는 사람들은 ‘전번의 내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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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의 모델이라고 하더니 그 내용이 같다. ’할지 모르지만 조금 달라요.거기에 집어넣은 내용이 뭐냐 하면, 제네바에 들어가 가지고 아담가정의 핵의 내용을 집어넣은 거예요. 우리들이 해야 할 핵의 그 모든 해결 문제는 핏줄과 화합이에요. 몸 마음이 투쟁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피를 흘렸으니 피를 흘린 것은 피로써, 피를 가지고 메워야, 그것이진한 피보다도 맑은 피를 갖다 덮어놔야 더러운 피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핏줄로 엮어진 것은 핏줄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소유권이…. 이 세 가지예요. 하나는 핏줄, 그다음은 분쟁,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어요. 소유권, 이 세 가지예요 아담가정에벌어진 대 비참사가 뭐냐 하면 핏줄을 끊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끊어 버리면 됐지만, 끊어 버린 그 동기 되는 사탄이 주인이 됐어요. 그래 가지고 핏줄을 더럽혀서 닮아났기 때문에, 하나님 핏줄을 따라 다시 찾아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장자 된 가인은 차자를 미워했다는 거예요.

그 차자가 미움 받을 수 있는 동기는 무엇이냐? 가인은 곡식을 제물로 바쳤지만 아벨은 피의 제물, 양을 잡아 가지고 피를 흘리는 제물을바쳤기 때문에, 하나님은 핏줄을 타고 와야 되고 핏줄을 넘어야 되겠기 때문에, 곡식보다 나으니까 사탄이 원하는 권에 서지 않고 반대로핏줄을 소화시키고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이긴다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 거예요.

그 싸움, 그 제물이라는 것은 반드시 생사권을 걸고 자기의 모든제물을 바칠 때 제물을 잘못 바치면 안 돼요. 자기 지금까지의 현재있는 소유와 재산, 자기의 모든 심정세계권까지도 그 위에 제물을 바쳐야되는 거예요. 그러니까제단위의 물건도몸 마음이하나안 돼가지고는 안 돼요. 사탄과 하나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한 제단에서 나눠 가질 수 없어요. 하나님이 완전히 받게 될 때는 사탄은 국물도 없이 떠나야 돼요. 그 제단은 상관없는 거예요. 엄청난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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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젊은 청년시대면 청년시대, 장년시대면 장년시대, 노년시대면 노년시대를 넘어갈 때는 몰라요. 춘하추동, 봄에서 여름 절기로 넘어가는 것을 몰라요.

완전히 그때는 몸에 이상이 벌어지고 환경에 변화가 벌어져요. 기후가 달라지고, 다 먹는 음식도 체질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맛이 달라지고 그렇기 때문에 옛날 맛 그대로 하더라도 정상적이 아니고, 역설적이고 반대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생기고, 절기가 변할 때에는 감기에 걸리고, 몸살이 나고, 몸에 병이나는 거예요. 겨울과 봄, 봄과 여름, 여름과 가을이 완전히 방향이 달라지는 거예요. 거기에 몸 자체가 조정이 안 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중앙에 있으라는 거예요. 중용지도(中庸之道)라는 말이 있지요? 중앙을 중심삼고 여기에 서 있으면 언제든지 쉬운 거예요. 봄에서 여름으로 가게 되면 45도 가게 되고…. 45도면 어떻게 되나? 90도가 한꺼번에 되는 게 아니에요. 90도는 45도에서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아하, 이제 날이추운 데있어서 날이더워지겠구만. ’더워지는 데는 어떤 때는 바깥이 뜨겁고 어떤 때는 안이 뜨겁고 그래요. 그러니까 ‘아이고, 안팎이 다른 데서 찾아오는구만. ’그렇다는 거예요.

종교와 일상생활, 인생살이에는 언제나 반대가 있어

이 왼손과 바른손은…. 심장에 들어가 가지고 피가 흘러 들어가게되면 같이 흘러 들어가지 않아요. 나갈 때는 같이 나갔다가 돌아 들어올때는피가, 심장에 들어올때는어떠냐? 같이딱돼서나갈 때같이 나갔으면 심장의 피가 기다렸다가 ‘야, 같이 들어가자. ’해요. 제멋대로 놀지만, 들어가 가지고 나갈 때는 정화작업을 해야 돼요. 맑은 피가 될 때까지는 머물러 가지고 ‘정화됐다. ’해야 또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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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과 심장과 위장이 3장기인데, 거기에서 결과를 조정해 주는 것이신장이에요. 그래 가지고 신장은 신진대사의 주인이에요. 오줌을 많이싸고 대변을 볼 때, 신진대사에 있어서 수분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그것을 조정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소화되는 데는 얼마만큼 소화되는데, 복중에서있을 시간이 봄 절기에는 어떻고, 여름 절기에는 어떻고, 기후가 있고열이 다르니만큼 머무르는 시간, 소화되는 시간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걸 맞추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언제나 흥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하지도 말라 이거예요. 교만하게된 것은 자기 소성의 반대되는 자리에 거꾸로 올라갔다는 거예요. 겸손하다는 것은 거꾸로 내려왔다는 거예요, 거꾸로. 이렇게 됐던 것이여기에는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와 일상생활, 인생살이에는 언제나 반대가 있기때문에 종교는 어려움의 길을 걸어가고, 인간 세상은 편안히 가려고그래요. 여기서 편안한 길을 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점점점점 밤이에요.밤 가운데, 재밤(한밤중)에만 가면 어디든지 방해가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어느누가주인되느냐하면, 주인은낮이에요. 밤이주인될수없어요. 그래,깊은잠이들게되면사지가다쉬잖아요?오관이다쉬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을 건드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세계, 밤의 왕초의 자리가 사탄이에요. 지옥은 제일 음침하고 깜깜한 곳이에요. 거기에 있어서 느껴지는 모든 전부는 극반대, 파열적이요 파괴적이요 충격적인 거예요. 나를 한자리에 두지 않고 막 흩어 버리게 해서 제멋대로 동작해 버리게 한다는 것이에요.

그렇지만 정상적인 낮을 가릴 줄 아는 사람은 낮과 밤의 경계선을안 넘어가요. 밤으로 넘어가면 딱 스톱해서 돌아선다는 거예요. 그런훈련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수양이 없는 사람은 밤이든낮이든, 좋든 나쁘든 당하는 대로, 맛있으면 먹고 싫으면 싫고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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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는 거예요.

음식도 그래요. 먹을 것을 먹어야 돼요. 낮에 음식을 먹어야지, 밤에음식을 먹으면 병나는 거예요. 소화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자기가 3일 전에 무엇을 먹었느냐 이거예요. 소화는 대개 몇 시간 안걸려서 되지만, 그것이 대개 24시간 이상 걸린다고 보는 거예요. 보통3수를거쳐나가기때문에, 하루이상그영향이있기때문에3일전에 무엇을 먹었느냐 해 가지고 ‘내가 그것을먹을 때보통 맛있게먹었는데아, 그맛있게먹은것이마음몸에맞지않다. ’그렇게 알아야돼요.

이렇게 구덩이가 깊으니까 깊이 파게 되면 10년에 판 것을 메우는것은, 3년 동안에 메울 때는 기분이 좋지만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순리적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한번 해 봤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자기 자체가 그것을 바쳐야 될 때이고, 내려갈 때는자기가 받아야 될 때인데, 은혜를 받고 기도한 것이 은혜 되는 것과은혜안 되는것을알아야 됩니다. 방향이어느 방향에서할때는 은혜가 되고, 은혜가 다르다는 거예요. 기도 정성도 뜰에서 해 보고, 앞뜰 뒤뜰 동뜰 서뜰에서도 해 보고 중앙에서도 해 보고 해야 돼요. 춘하추동 전부 다 달라져요. 기도하는 장소가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법에서 가문을 보고 결혼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

그래, 흑백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흑백이 드러남으로 말미암아 굴곡이생겨요. 명작같은것은뭐냐? 흑안에표시한것이부처부처가다른 차이에 따라서 크게도 보이고, 낮게도 보이고, 처지게도 보이고모든 게 그렇게 드러나는 거예요. 명작이라고 해서 한 빛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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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선조로부터 유전으로 받은 조상들의 모든 핏줄이 스며 있어요.여기 유갑종 같으면 유갑종의 역사 가운데 할아버지라든가 할머니라든가, 두 부모 사이에서 흘러 나왔기 때문에 찬물도 아니고 더운물도 아니고 그건 화합한 물이라구요. 달라요, 전부가. 그러니 동생과 이렇게보면 달라요. 성격도 다르고, 다 다르다 이거예요.

그러니 가는 길도 달라요. 왜? 자기 선조의 핏줄은, 유전 법칙에 의해 반드시 선조가 흑인 백인이 결합했으면 반드시 몇 대 후에는 흑인백인의 아기가 나온다구요, 순전히 하얀 백인끼리 살더라도. 그러니 혈통이 무섭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죄가 유전된다는 것은, 선악과를따먹고 타락했다는 것은 미친 것들이 말하고 있는 거예요. 혈통 외에는 없어요, 유전된다는 것은. 나도 요즘에 가만히 보면 내가 핏줄을 강조하면서도 ‘아, 핏줄이 무서운 거로구나! ’생각돼요.

우리 손자들을 가만히 보면 핏줄의 영향이, 줄이 영향이 있어요. 혁신적이든가 분석적이든가 탐색적이든가 모험적이든가, 자기가 좋다고할때는천번만번, 자기가더좋을수있는면을발견하지못하게되면 끝까지 해요. 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같은 게 크고 복잡한 것을 다 좋다고 생각하지요? 안 그래요. 그건 한번들어가려고 죄다 뒤집어 봐 가지고 구석을 봐요. 이쪽 구석에는 동그랗고, 이쪽 구석에는 뾰족해요. 여기 이 뾰족한 것은 어디 가서 맞아야들어가요. 상대가 있는 것을 또 찾아보거든.

그렇게 보게 되면 옛날 한국의 전통에 조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문을 보고 결혼한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군대 핏줄을 가졌으면 군대 핏줄이고, 공부, 학문에 소질 있는 핏줄은 공부를 잘하고, 운동 잘하는 것은…. 그거 다 핏줄이 있잖아요? 핏줄이 있다는 거예요.

그 핏줄이 끊겨서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달라졌는데 전부가 달라지지 않아요. 자기 본성이 아니에요. 조상의, 수천만대 조상의 열매로서 내가 태어났는데 그 핏줄이 어느 주된 핏줄이냐 이거예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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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몰라요. 갑종이하고 종관이하고 둘이 형제면 조상 가운데 어느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았느냐 하는 것이 다르니만큼 근본이, 행동하는 것이 또 달라요. 사는 게 다르다구요. 그걸 인정해 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열 아들딸이 전부 같지 않아요. ‘네 형님이 저렇게 하니 너도 가라.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 가지 선조의 복잡한 내용의 역사를 핏줄로 말미암아 전수 받았기 때문에, 그 핏줄을 관리하는부모들은 그걸 알아서 대해 줘야 돼요. 영적이 아니고는 대해 주지를못해요.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그 핏줄이.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함부로 다뤘다간 조상들이 와서 덮쳐 버려요. 형님으로 태어났지만 그 핏줄이 조상으로 보면 자기보다도 못한핏줄의 계통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동생이 있게 된다면, 그 동생을 핍박하면 동생이 핏줄을 이어받은 조상이 나타나 가지고 선한 입장에 있게 되면 악한 입장을 컨트롤하니 피해를 받는다는 거예요. 미워하게 되면 피해를 받는다 이거예요. 동생은 절대적으로 형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핏줄이 달라요.

내가이런걸 다알기때문에 지내놓고내가 가만히있더라도, 자기들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1년, 2년, 한 3년 두고 보면, 어디로 가느냐 보면 알아요. ‘아, 저동생은나를좋아하는거보니까조상이다르구만. ’그걸 가리게 되면 모든 영계에 간 선한 권내에도 등차가 얼마나많은지 몰라요. 몇천년 역사가 얼마나 미쳐지고, 천년 역사, 뭐 십년,몇십년 차이를 가진 그 차이에 조상들의 다른 핏줄이 들어갔다는 것을생각할 때, 현실의 자기 무대에서, 가정에서 외로운 형제를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편안하게 마음이 좋아하는 대로 가야 돼

그래, 선생님이 요전에 선문대학교 총장을 뽑을 때, 여러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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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누가 낄까? ’할때 ‘나는 누구! ’‘나는 누구! ’‘나는 누구! ’, 총장도‘나는 누구! ’, 여기 이사장 곽정환도 ‘나는 누구! ’다 달랐을 거예요. 그때도그렇게 되면세사람이 대표가돼서, 그 가운데서드러난세 사람이 동서남북 이렇게 돼 있으면, 이 세 사람을 중심삼고 섰으면 동서남 성품이 있고, 내가 여기에서 북쪽 성품이 있으면 북쪽 성품이 있고,3면을 갖춰 가지고 추첨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들어와서 빼소. ’하는거예요. 그거 참 이상하다구요. 틀림없이 80퍼센트는 추첨하는 대로되는 거예요.

대통령 선거를 해 가지고 별의별 흉악한 모략 중상을 다 해 가지고,돈도 비법적으로, 또 자기 자신이 거짓말시켜 가지고 못된 녀석이 잘났다고 악선전을 하고…. 거기에는 금력, 학력, 무슨 력이 전부 들어가는거예요.그걸믿을수없어요. 대통령후보한열두사람쯤빼놔서거기에서 절반을 빼 버려요. 절반 빼 버리면 얼마예요? 열 세 명인데세번빼면?한번, 두번, 세번만하게되면세사람이돼요. 대통령을 하게 되면 대통령 하겠다고 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열두사람가운데한사람, 두사람, 세사람만빼는거예요. 하나는대통령, 하나는 부통령, 하나는 국회의장이에요. 대통령은 종횡관계가,종적인 상하관계가 안 되면 좌우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전후관계에서이런 다른 소속만 했으면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상하가 그렇다면 국회의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의회를 통해서 국민 총의에 의해 가지고 투표하는 거예요.

양심적으로 투표해서 자동적으로 선의 결과가 나오면, 이러면 국비를 하나도 안 쓰고 하늘이 원하는, 자기의 운명을 처단하듯이 운명적으로자기의서있는그것을불평못해요. 정성을안들이는사람은그 자리에 머물러요.

아무나 높은 자리에 비행기로 가겠어요? 헬리콥터가 아무리 좋다고하더라도 4천 미터를 날게 되면 그건 보호장치가 복잡해요. 공기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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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고 약하기 때문에 프로펠러를 중심삼고 받는 힘이 약해져서 이건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점점 떨어진다는 거예요. 갑자기 올라가면 푹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올라간 물건들은 자기 무게에 따라서, 무게만큼 기능도 가는데에 머물러요. 여기 바람에 밀려다니던 먼지들도, 모래알 같은 먼지,금싸라기 같은 먼지도 있을 텐데 금싸라기 같은 먼지는 높이 안 간다구요. 전부 다 땅에 떨어지고 다 그렇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자체에서 자기 비중이라는 것은 우주가 측정해 가지고 어디에 가는 것인지 다 아는데, 자기가 동쪽 끄트머리의 것이 서쪽 복판에 갔다가는 그 먼 차이만큼 법으로 그랬기 때문에 딸려가는 거예요. 수평이 있게 되면 이 수평에서 여기에 대신 이만큼 낮은데로 가서 이걸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리 올라가야 된다구요.또 교만했다가는 이렇게 되는 것이 가려면 그렇게 못 올라가요. 이렇게 살던 것이 이래 가지고 했으면 그 먼 거리에서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측정하는 기계라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이 감찰하는 데 부끄러움을 알라는 거예요. 열등 존재가 상등에 가려고 하면 그 열등 존재를 상등에 가라고 우주가허락하나? 쳐 버리지. 그러면 싫어요. 마음이 싫다는 거예요. 출세가무섭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편안하게 마음이 좋아하는 대로 가야지.

저런 제목을 대하는 것도 그래요, 제목을 대하는 것도. 수많은 것을대하더라도, 아침 저녁에 보더라도 며칠 동안 두고 보면 마음이 어디로 가요. 가서 머물러요. 거기 가서는 아침에나 점심에나 저녁에나 밤까지도 쉬는 것을 좋아해요. 그럴 때에는 그런 제목을 달아야 돼요. 같은 자리라고 해서 같지 않다 그 말이에요.

중심에설수있는중심이올때는동쪽이중심이올때가있고, 서쪽 중심, 남쪽 중심, 북쪽 중심, 이렇게 들락날락하면서, 교체하면서균형을 취해 나가니만큼 그래야 이 종대가 수직이 되는 거예요. 수직

154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이 될 수 있는 자리가 같지 않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나 노력을해야 되고, 언제나 주의를 해야 되고, 언제나 감별을 해야 되고, 언제나 개발적인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정지했으면, 정지해 있는 것은한번 내려가기 시작하면 올라오지 못해요. 그러니까 쉬지 말고 노력하라는 거예요. 자, 읽어 볼래? 설명해 봐.잃어버린 것을 찾는 데는 재창조의 힘이 앞장서야(김효율 보좌관의 평화메시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평화라는 것을 찾으려면…. 이상세계라는 것은 또 내적인 것이 돼요.내적인 중심의 왕이면 왕의 3단계 내용이 있어요. 평화이상세계왕국!그것이 뭐냐 하면, 평화세계의 모델과 마찬가지, 모델의 중심이다 그말이에요.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모델의 중심인데, 우리 금년 표어가 뭐예요?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 그 뜻과 통하는 거예요.섭리안착시대는 섭리가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 가정을 중심삼고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평화라는 것은 세계적이지만, 평화세계는 중심이 있어요.평화가 지금 동쪽 평화나 어디나, 이상이라는 것이 중앙이 돼요. 이상세계왕국이에요. 이상세계에도 왕국이 중심이에요. 3단계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예요. 섭리는 개인시대 가정시대의 섭리가 있는 거예요. 가정 완성시대, 국가 완성시대, 세계 완성시대예요. 그것이 다 끝남으로 말미암아 왕국,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로 들어가서 영원히 태평성대, 변하지 않는 사랑의 모습으로 영원히 영원히 빛나면서 커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뜻이 달라요.그러니까 금년 표어와도 맞는 거예요. 섭리안착, 섭리라는 것은 가정적 섭리안착을 못 한 것이 아담의 타락이에요. 예수는 국가에서 타락한 아담가정을 수습해야 되는데 국가 섭리안착을 하지 못했어요. 재

155림주는 비로소 세계예요. 세계를 중심삼고 영.미.불을 중심삼고 2차대전 후에 안착섭리를 못 한 거예요. 떠돌이 40년 찾아 가지고 해방후 60년이에요. 작년이에요. 금년은 61년이라구요. 이것을 맞춰 가지고 다 정리했어요. 자리잡았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어 있어요. 이제는 김정일이 훌륭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문제가 되게 돼 있어요. 반대적인현상으로서 중국 자체도 김정일을 포섭하려고 하고, 미국 자체도, 소련자체도, 일본 자체도, 통일교회 자체도 그래요.그것이 올라가는 것이 높다고 하지만 거꾸로 돼요. 거꾸로 떨어져요.거꾸로 해 가지고 90도 못 넘어요. 우현에서 오던 힘이 좌현에 갈 때영(0)이 되는 그 자리에는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거예요. 스톱되는 거라구요. 그때 북한 전성시대가 어떤 때냐 이거예요. 미국의 전성시대, 미국의 망국시대가 언제냐? 미국 자체도 할 수 없이 포기, 가정도 포기해 버렸고, 중앙 자기 교회도 포기해 버렸고, 이제는 나라도포기해 버렸어요. 종교가 나라를 치리 못 해요. 그렇게 됐다구요.거기서 자기가 무엇을 잡겠다고 해도 다 잃어버렸으니, 다 잃어버린데에는 재창조의 힘이 앞장서야 돼요. 하나님의 섭리의 창조역사가 재차 출발할 수 있는 힘이 움직이는 것을 따라가지 않고는 힘의 결과는하늘의 승리의 결과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자기 몸의 조정이 수양 중에 제일 어려운 수양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뭘 하나 하는데 당장에 성내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하는 일이 십년 걸려야 할 일이냐, 백년 걸려야 할 일이냐,몇천년 걸려야 할 일이냐? 종교의 종주들의 일은 몇천년 걸려야 돼요.종교가 서 가지고 고개를 넘는 데는 몇천년이 걸려야 돼요. 국가는 몇백년, 가정들은 몇십년 걸리는 거예요.

156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

그러니까 함부로 성을 내지 말라는 거예요, 함부로. 때를 놓쳤다고슬퍼하지 말라는 거예요. 때를 지낸 것이, 100이면 80 이상 지나 버려요. 그건 화냈다가는 미쳐 버려요. 내가 훈련을 더 받아야 되고, 더정성을들여야되고, 더할일을못했기때문에그렇지, 세상이나쁜것이 아니에요. ‘내가 나쁘지. 내가 해야지. ’이런 사람들이 가정에서는효자가 되는 것이요,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는 거예요. 종교계에서는 성자가 되어서, 성자 계열이 하나님의 왕궁의 황족권을 이어받게 되는거예요. 전부 다 같지 않아요.

얼굴을 이렇게 보더라도 어떤 사람은 눈을 뜨는데 옆으로 뜨는 사람이 있어요. 언제나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머리가 무겁고,이렇게 되면 절반이 안 되게 되니 얼굴이 찌그러져요. 찌그러지니 보게 된다면 이래 가지고 바로 보려니 눈이 찌그러지고, 코도 찌그러지고,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앉기를 바로 앉고, 걷기를 바로 걸어야 돼요. 그래서선생님이 그걸 연구했던 거라구요. 걷는 데는 무턱대고 잘 걷는다고이렇게 높이 안 들어요. 3인치, 3인치가 안 돼요. 1.5인치 이상 발을안 들어요. 쉭! 그러니까 벌써 발을 떼면서부터 저 발로 넘어가는 거예요. 힘이 덜 빠져요.

지금호텔같은것은잘지어요. 내가 싹발만딱해서싹싹가보면 ‘아, 이 건물은 수평을 본받지 않았구만. ’알아요. 가다가 걸려요.우드베리 같은 데 가게 되면 선생님이 야단이에요. 열 발짝 안 가서걸리곤 해요. 야, 그러니까 이거 함부로 올 데가 아니다 이거예요.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서 임시책으로 만든 도시라는 거예요, 가만 보면.

또 손을 딱 대고 내가 이렇게 똑바로 하게 되면, 1센티미터면 1센티미터쭉가게되면벽이부딪치거든?수직이안돼있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보니 일생 동안, 구두를 10년 신더라도 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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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른 거예요. 바닥이 똑바르다는 거예요.

자기의 몸 조정이 수양 중에 제일 어려운 수양이에요. 자기 제멋대로 살다가는 중심 자리를 찾기 힘들어요. 중심은 중심을 중심삼고 각도가달라요. 90각도를맞춰가지고중심이딱서있는데, 원중심있는 게 90도가 아닌 85도라면 어떻게 돼요? 벌써 미치지 못해요. 91도는 지나가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바로, 바로 그곳! ‘바로 섰느냐, 안섰느냐? ’‘바로 잡아라! ’바로라는 말이 얼마나….

자, 그런 얘기는 그만하고…. 자, 효율 씨, 읽어 봐요. 내가 감동되어야돼요. 안되면 또읽어야돼요. 여러분이 읽을때1백번 이상정성들여야 되는 거예요. 무서운 말이에요. 공명이 벌어지는 거예요.「제목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입니다.」여러분 가정이가야 할 길이에요.

하늘 앞에 정성들이는 것이 최고의 은사의 기간

(평화메시지Ⅰ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훈독)

그렇게 빨리 읽으면 그거 다 알 사람이 30퍼센트도 안 될 것 같다!(웃음) 그것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해석 연구를 해야 돼요.

몇 시 되었나? 내려가지 말고 노래나 한번 하고 가자. 새로운 노래들으면 배우지, 뭐.「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 ’하겠습니다.」 ‘유 아 마이 선샤인 ’보다도 색시하고 이불에서 베개를 베고같이 불렀던 노래나 해라. (김효율 보좌관의 노래 소개)

우리 가정들에게 필요한 내용의 노래지. 모르던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결혼해 가지고 정을 길러 내기가 쉬운 거야? (김효율 보좌관 ‘행복의 샘터 ’노래) (식구 ‘당신이 최고야 ’노래)

일본에서 강연한 내용에 대해, 생각이 어떻게 발전하고 어떤 심정에내가 사로잡혔나 하는 것을 솔직히 한번 얘기해 봐요. (곽정환 회장

158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보고)「……조금 더 경기가 좋으면 비행기가 좀 증설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내가 가면 칼(KAL) 지점장이 일부러 나와서 대기를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 사람에게 내가 군불을 땠습니다. 좀 증편을 하라고요. 그렇게 된다면 5백 명까지도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1천 명까지도 되지, 5백 명까지야? (웃음) 1천 명은 작심하고 얘기해야지, 5백 명까지로 얘기하면 그거 책임자가 앞으로 희망이 없다는말이 돼. (웃음)「칼(KAL)도 그렇고 호텔도 그렇고 얼마나 참아버님이 감사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아주 호텔에서도….」이제 여수.순천에 내가 황 서방한테 콘도미니엄이랑 호텔을 크게지으라고 그랬는데, 뭐 크게 지으라니까 ‘33층? 크다!’ 이러고 쭈그리고 있어. ‘10층 더 올릴까?’ 하니까 ‘아이구!’ (웃음) 이러는 거예요.기분으로라도 한 70층 올려야지. 70층 올려 봤자, 세계 높은 것이 백육십 몇 층까지 있잖아? 그거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못 된다구요. 그러니까 큰 마음을 가지고….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그래요. 이제 4월 18일만 되면 세계의 통일교 신자들이 잘났든 못났든 버케이션 시즌(vacation season; 휴가철)에는 여수.순천으로 안 오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거 왜 그래요? 황선조, 아나?「예.」뭐야? 얘기해 보라구.「아버님 85일 노정을보내셨고….」85일 노정인가? 30일까지도 들어갔지. 그 기간에는 버케이션 시즌이 왔더라도 통일교인들은 딴 데 못 가게 되어 있어요.이왕지사 간다면 여수.순천으로 가게 되면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지낸 85년간과 구약시대 열흘, 신약시대 열흘, 성약시대열흘의 30일을 중심하고 지냈기 때문에 그 기간에 가 가지고 하늘 앞에 정성들이는 것이 최고의 은사의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건 누구나설명 안 해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이다!

159여수.순천이 얼마나 유명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순천 땅은 너무 작아요. 부산 목포 해도 작아요. 한국 삼천리반도 요 꽁무니 궁둥이에서부터 발꿈치 해 가지고 꿇어앉은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커요? 조그마한데, 그 땅이 좁아서 ‘아이고, 바다를 메워서 육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러면 세계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흙을 한 줌씩만 지고 와도 아마 여수.순천 바다까지, 목포도 평지로 메워 버릴 수 있어요.왜? 1년만이 아니에요. 천년만년 갈 테니까. 그거 알아요? 알아요,몰라요? 아는 녀석은 살고, 모르는 녀석은 죽어라! 그런 곳에 가서 여자들은 수영복을 입고 헤엄치고, 달려가는 숭어를 헤엄쳐서 잡겠다고하고, 숭어 아니라 농어도 도망가는 농어를 잡겠다고…. 일본 여자들은밤낮 없이 여기 와서 40일 훈련을 다 하는데 한국 여자들은 꿈도 안꾸고 있어요.여수는 이상적 수영장이요, 이상적 휴양지요즘에는 그래요. 여기 곽정환도 배를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여수시니 시장이니 무엇이니 아이고, 일본 여자들이 매번…. 이번에도 121명이 졸업했지요? 1천명 이상, 1천2백 명 가량 했으니 한 8천 명, 1만명 가량 일본 여자들이 와 있는데, 그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여러 번수영복을 입고, 제비 꼬리와 같은 옷을 입고 나발을 불고, 고급 밴(van)을 타 가지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서 한바퀴 쭉 돌고 ‘어디로갑니까?’ ‘4월 18일부터 115일 동안 여수가 이상적 수영장이요, 이상적 휴양지인 것을 우리가 드러내기 위해서 한국에 왔소.’ 하는 거예요.수영복을 입고, 귀빈들을 안내할 수 있는 일본 여자들이 쭉 뺀 옷을입고 운전을 할 수 있는, 안내자가 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몇천 명,한 1만 명이 와서 이러면 한국 여자들이 놀라 자빠지겠어요, 놀라 도망가겠어요?「놀라 자빠집니다.」(웃으심) 자빠지지 않으면, 죽지 않으

160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면 도망가겠다는 말이에요. 둘 중에 하나, 자빠지겠어요, 도망가겠어요? 어떤 거 할래요?「자빠지겠습니다.」(웃으심) 자빠지면 죽는 거예요. (웃음) 그래요.그래 가지고 세계 사람들이 일본 여자들이 그러면, 일본 여자들이선교사가 각국 나라에 미치는 영향을 여러분은 모르지만 일본 여자는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일본은 여자 자랑한다고 하지만, 통일교회 여자들, 참 진짜 자랑할 수 있는 여자들이 전세계에 퍼져 가지고 한 40년동안 움직인 것이 촌촌 마을마을에 일본 여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게됐어요. 동양 여자의 얼굴 사진이 있다면 일본 여자를 먼저 생각하게돼 있다구요. 한국 여자들은? 여자들, 어드래요? 일본 여자 다음에는중국 여자, 중국 여자 다음엔 인도 여자예요. 한국 여자는 언제 알리겠어요? 문난영! ‘난초 난(蘭)’ 자가 ‘어려울 난(難)’ 자야. 문난영! 설명하기 어려운 여자가 됐다, 그 말 아니야? 문난영!(신준님이 우심) 할아버지 찾나? 오냐! (웃음) 아이들 데리고 얼러가지고 키워서 써먹자니 말을 안 듣게 되어 있고, 꼬드러져 가지고….6.25동란으로부터 전란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어려운 시대를 거쳐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얼마나 힘든 곳인데 와 가지고 자기들이 살아남았다고 궁둥이에 힘을 주고 꼬리를 치고 다닐 수 있는 여자가 되어서는 어디 가서 앉을 데가 없어요.바다와 반도와 대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뱃전 좋아해요, 뱃전? 고기 냄새 나는 뱃전 좋아해요? 여자들! 뭣이?「생선 좋아해서 좋아합니다.」(웃음) 백전백승, 백전백패! 한국의여자들은 여수.순천은 발도 못 들여놓는 거예요. 여기서 배 운전하는국가가 승인하는 면허증을 다 타는 거예요. 앞으로는 다 탈 거라구요.해마다 시험 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아마 30, 40퍼센트 넘었

161지?「예.」이야! 한국 배를 가진 사공들은 우리에게 배를 빌려 주든가 팔든가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것밖에 길이 없어요. 배가 많아가지고, 옛날 배들은 못 쓸 배가 되어 가지고 나라가 사 들인다구요.사 들여 가지고 어디 팔 데가 있나? 이제 우리에게 줘야 돼요.배 부두를 어디에 만들겠어요? 육지는 너무 작아요. 섬이 몇 개예요? 3천2백 개? 3천2백 개가 남아 있어요. 나는 섬들이 조그마한 바윗돌로 보이는 줄 알았더니 정식 섬이 외국에서의 섬보다도 더 큰 섬들이 많아요. 이야, 이거 참 풍경으로 봐도 아름답고, 경치로 봐도 아름답고, 산을 바라봐도, 어제 보고 오늘 바라봐도 산과 산끼리 어떤 때에는 한 시야에 들어오더라도, 안개에 가려 섬에서 안 보이는 것은 아래에 있고, 구름에 가려 봉우리만 보이는 그런 천태만상의 경치가 나타나요. 이야, 이 바다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들이 많았나? 산이 많으니까 참 기가 막힌 경치예요.거기에 배를 타 가지고 여자들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자기 잘난 남편을 중심삼고 남편의 친구들, 자기 아버지와 삼촌과 사돈의 팔촌, 자기 패들을 태워 가지고 한번 팔도강산을 돌면 그거 얼마나 역사적이겠어요? 훌륭한 친구들과 훌륭한 친척들이 일기를 쓰고 배의 기록을 쓰게 된다면, 한 40일 그렇게 해 보면, 어느 누구나 한 40일간 여자들이 기록한 그 일기를 읽는다면 얼마나 재밌겠어요? 이야, 그거 볼만할 것이다!그다음에 통일교회가 한번 자서(自敍) 일기를 써서 발표하면 지금까지 몇천 명, 몇만 명 교육받고 간 동네방네의 일본 여자가 있는 곳이유명해지겠어요, 유명 안 해지겠어요?「유명해집니다.」유명해지기 때문에 구경 오고 얘기를 듣고 싶어할 사람은 외국 사람이겠어요, 한국여자들이겠어요? 물어보잖아요? 한국 여자들이 일본 여자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누가 듣느냐 하면, 한.일 축복가정 아

162 평화이상세계왕국 정착과 재창조의 힘들딸들이 와 가지고 휘익- 말씀을 듣기 시작할 때,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은 어디로 갈 거예요?그런 교육을 여러분보다 잘 해 가지고 한국의 바다와 육지, 반도와대륙까지 점령하라고 가르칠 텐데, 한국 어머니들은 그런 제멋대로 살던 습관에 젖고 생활에 젖어 가지고 아들딸들에게 나라와 바다와 반도와 대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을싸, 없을싸?이게 몇 대만 지나게 되면 완전히 빼앗기는 거예요.웃지 말라구요. 그거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을 천대하던 동네동네 마을마을에 구멍을 뚫어 놓고 뱃길을열어 그 구멍을 따라 항구를 만들고 그들을 아름답게 하여, 그 바다의여왕으로서 자랑할 수 있는 이런 반도가 될 것이다, 아시아 대륙이 그럴 것이다! 그런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새로운 전환시대의 선물내가 그래서 엊그제 여기 있던 21일의 젊은 처녀 총각들, STF 멤버들이 2백 얼마? 221명? 240명?「예.」240명이 왔다고 그래요. 야!이거 솔솔이 떼 같은 처녀들이 5분의 3이 되더라구요. 이야, 이거 내가 얘기해 가지고 헬리콥터, ‘허리를 폈다 꾸부렸다.’ 해서 헬리콥터라고 그래 가지고 ‘관심 있고 타고 싶은 여자들, 여수.순천 가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하니까 전부 다 들더라구요. 일어서라니까 다 일어섰어요. (웃음) 남자도 그 틈에 들어가 가지고 3분의 2는 다 일어섰어요. 저 아랫방에는 섰더랬나, 안 섰더랬나? 거기도 틀림없이 섰을 거예요.이야, 내가 오라고 했기 때문에 헬리콥터는 열 세 사람, 열 네 사람,열 다섯 사람밖에 못 타니까 그 가외는 여기 비즈니스를 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게 되면…. 거기가 국제공항이 됐지?「예.」뭐 몇천 명도 전

163화하게 된다면 전세를 내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이 사람들이 왔다가제일 좋아할 수 있는 상금을 줘야 할 텐데….’ 생각하고 내가 많이 올줄 알았더니…. 많이 왔으면 큰일났을 거라구요.그래서 내가 황선조에게 ‘야야, 너 지금 현재 갖고 있는 경제특구를만들기 위한 자금을 조달해 준 것이 얼마 있어?’ 그랬더니 60억 있다는 거예요. 60억이면 많지. 그거 아무래도 선물을 주면 60억은 적을것 같아요. 그래서 효율이보고 돈 얼마 있느냐고 했더니 ‘선생님이 말씀하시면 말씀한 대로 내겠습니다.’ 그래요. ‘한 시간 이내에 기억하고있어.’ 하고 희망에 벅차서 얼른 비행기 가자고 해서 갔는데, 딱 가는그날이 얼마나 고단했던지…. 고단하기는 고단하지. 자지도 못하고 돌아다니고, 최 선생(최원복 선생) 승화식을 위해서 바쁘게 밤에 잠을자도 못 자고 또 와서 끝나자마자 가는데 잠이 안 올 수 있어요? 처음으로 갈 때도 졸았고, 올 때도 졸았어요. 역사 기록이에요. (웃으심)그래 가지고 헬리콥터 탈 때는 ‘야, 젊은 처녀들이 얼마나 오겠노?’했는데…. 내가 많이 오면 좋겠다 했겠어요, 적게 오면 좋겠다 했겠어요? 지갑에 돈은 4백만 원밖에 없었어요. 4백만 원밖에 없었다구요.그래, 내 마음에는 ‘에라, 새로운 전환시대가 와 가지고 6년 1월 20일이 역사에 기록할 날이니 무엇을 남길까?’ 해서 ‘어디서 한 1백억쯤은선물을 사 주면 좋겠다.’ 하고 탔어요. 이거 진짜 말이라구요. 그런 말을 진짜 했으면 아마 곽 회장도 어디 안 가고 왔을지 모를 거라구요.간부들은 하나도 없고 나밖에 없었어요.그렇게 왔는데, 얼굴도 모르는 아줌마하고 아들이 왔는데 일본 아들이더만.「예. 한.일 가정입니다. 한.일 가정인데 이번에 아버님이 차를 주신 가정들을 보니까 어려운 가정 딱 다섯 가정이에요.」(유종관회장의 차를 받은 가정들에 대한 보고)「……여동생이 저보다도 우리 형님을 더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옆에 가까운 데에 살고 저는 날마다 아버님을 따라다니니까 얼굴 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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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까 큰 형님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한이 많았는데 아버님으로부터 그랜저를 축복받아 가지고 변화가 되었는지 눈물을펑펑펑 흘리면서 참 정말로 우리 가문이 큰 복을 받았다고 그러면서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이 두 형제가 본때 있게 일을 해야 되겠구만.「예. 부모님,정말 감사합니다.」(웃음) 그 집안의 역사를 잘 아는구나. 본래부터 잘알기에 충신이 될 줄 알았더니 그런 상을 타고 나서 알았으니 충신 자리에는 못 올라가겠구만. (웃으심, 웃음) 자, 얘기하라구. 미안합니다.곽 선생님. (웃음) (곽정환 회장의 보고 및 노래)

일본 여자들, 왔어요? 여자들이 얼마나…. 여기에 관심 있는 사실,여자들은 들어 봐요. 일본 여자들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한국 사람들은 지는 걸 제일 싫어하는데, 여자들은 지는 걸 좋아하는 모양이지? 난 싫은데. 여자들은 어드래요? 한국 여자들, 지는 거 다 좋아해요? 답변은?「아닙니다.」 ‘아니 ’하니까 지지. 아니하단 답변을 했으니진다는 말이에요. 자, 그거 얘기 들어 봐요. (유정옥 회장 보고 및 ‘백마야 울지 마라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