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세계를 위한 ‘천년바위’의 삶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5권 PDF전문보기

미국과 세계를 위한 ‘천년바위’의 삶

(경배)「오늘은 STF가 2백 명, 간부 식구가 30명 해서 230명이와 있습니다. 지하에 조금 있습니다.」자, 훈독회 해요. (≪천성경≫‘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3절 영계 4)영계의 입장과 실상 ①영계의 입장’부터 훈독)‘천년바위’ 가사의 의미『……천국인의 기준, 즉 천국의 생명과 천국의 사랑은 우리 자체에서 결실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진리와 생명과 사랑은 한 가정과 같은것이기 때문에 진리에는 반드시 사랑과 생명이 따라야 되는 것이고,사랑에도 생명과 진리가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놓고 볼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도 사랑과 진리가 따라야 된다는 것입니다.』칠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사길자도 칠십이 넘었나?「예.」언제넘었나?「3년 전에요.」3년 전에? 고희 지내면서 선생님도 모르게 잔치해 먹었나?「간단하게 했습니다.」사람이 사는 것이 간단해도 복잡2006년 1월 30일(日),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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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 대신한 거예요. 간단할수록 핵심에 가까운 내용이 되지.

자, 노래나 하자, 딱 한 시간 됐으니. 정초부터 오래할 수 없어요.오래하면 처음 온 사람들이 ‘아이고, 이놈의 종교는 한 시간도 그만이고, 두 시간도 그만이고, 세 시간도 그만이고, 네 시간도 그만이고, 종일도 그만이다. 그만 그만 그만하다가 그만두겠구만. ’할 수 있는데,그게 아니에요. 그만 그만 그만하게 되면 극복한다는 거예요.

노래 하나 하자. 천년바위! 그것은 선생님이 댄버리에 가 있으면서댄버리 생활을 한 그 사실을 생각하면서…. 미국이라는 땅을 중심삼고아시아에 있어서 미국 천지와 세계 천지를 방향을 세우기 위해서….미국은 꿈도 꾸지 않는데 혼자 꿈을 꿈으로 말미암아 꿈같은 수난과꿈같은 고생을 많이 했다구요. 그래도 죽지 않았어요. 지금도 미국을떠나질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미국의 실상이에요.

레버런 문이 원하는 대로 미국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도와줄 텐데, 제발 불쌍한 한국, 비참한 한국에 돌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한국이 얼마나 비참해요? 젊은 놈들은 미국에 가서 살겠다고 생각하지? 미국이 미역국으로 미끄러진다는 말이에요. (웃음) 비슷하지. 절대 그 세계가 하늘 앞에 설 수 없어요. 미국은 망하게 돼 있어요. 망하지 않으면 내가 망하게 만들어요. 미국을 지금까지 34년 동안 구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망할 수밖에 없어요. 망할 때에는지렛대를 빼 버려야 돼요. 그런 비참한 나라에 찾아가면 국민 된 사람들은 소망이 없다는 거예요.

한번 해 봐요. 1절은 댄버리 서양 감옥…. 레버런 문이 댄버리에서없어질 줄 알았지만 없어지질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그다음에 2절은 생과 사를 다 접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접어 버리려고해도접어버릴수없는것이뭐냐? 이우주의중심인하나님이숨쉬고 계신 곳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3절은 아시아에서부터 서양세계까지 수난을 거치고, 인생으로 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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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다해봤다이거예요. 배에가면뱃사람이되고, 농촌에가면농촌 사람이 되고, 학교에 가면 학장이 되고, 모든 것 선생님이 안 거친데가 없어요. 그러니 바랄 것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감옥에서 죽더라도 감옥 가운데 복판에서 영원히 씨를 받을 수 없던 하나의 꽃씨가받아지면 그 씨는 새로운 천하를 소생시킬 수 있는 씨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리에서 자기 생명을 결정하겠다는 엄숙한 자세 앞에는, 그것이 옳고 참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보증한다는 거예요. 그럴 것같으면 반드시 역사적인 모든 인류가 찾아갈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소개하는 사랑의 항로가 돼요. 사랑의 고속도로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찾아와 가지고 눈물짓게 될 때는눈물지음과 동시에 영원히 역사와 더불어 같이 부활할 수 있는 힘이있다는 거예요.

여기 3절에, 나중에 오가는 세월의 그다음에?「길목에 서서!」길목이 아니에요. 길목이라는 것, 오고 가는 세상이 이렇게 안 되어 있어요. 커브길이많아요. 커브길의길목을생각해야돼요. 오고가는중심 밑에서 한 말을 대신해야 할 것인데, 오고 가는 길목이라는 것은얼마나 험하냐 이거예요. 360도를 돌아갈 때는 90도가 사방에 갖춰져있어요. 90도를 사고 없이 넘어가서 중앙을 찾아 가지고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어야 인간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엄청나요?

자, 뜻을 생각해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건 하등 관계없는 거라구요. 기독교가 불쌍하고 하나님이 불쌍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 놀음을했다구요. 자, 해 봐요.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박수)

곽정환!「예.」어저께 고희 지내던 것, 고개를 넘으면서 심각했을 텐데, 생각하고 그날을 잊어버려야 되느냐, 안 잊어버려야 되느냐 고민한것, 아들딸들은 준비를 하겠다고 하고 교회는 모르고 있는 삼각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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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떤생각을했다는것을말해봐.솔직한얘기를해봐. 곽회장한테 박수를 한번 해 주지, 힘차게. (박수) 내가 고희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87이에요, 하루 같은데. 17년이 잠깐이에요. 17년 동안에 많은일을 했지. (곽정환 회장 보고 및 노래) (박수)

윤정로, 일본에 왔다 갔다 하면서 수고했는데, 일본에 왔다 갔다 하면서 현해탄을 묶고 미국 태평양도 묶는다는 소망을 가지고 많은 생각도 했을 텐데, 한번 한마디하고 새로운 노래를 불러요.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아마 우리 학생들은 제가 뭘 하는지 잘 모르실 텐데, 저는 지금 곽 회장님을 도와서 초종교초국가연합의 한국회장이란 직책을 가지고…」곽 회장은 말이야, 하와이에서미국 중심삼고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을 모아 가지고 회의할 수 있는계획을 짜라구.「예.」곧 해야 되겠다구. 자! (윤정로 회장 보고 및 노래) (박수)

오늘이 (음력) 2일인데 내일은 3일, 새로운 날로서 출발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