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15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

(경배) (신준님에게)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자!「서울 동부에서 왔습니다.」동부는 어디인가?「강남, 강동입니다.」꼭대기를 점령하려면 통.반에서 올라가야박귀옥, 진문이는 조금 나은가?「예,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런데 왜안 나타나?「지금 90퍼센트는 회복됐는데 신경을 많이 쓰든지 잠을좀 못 자면 부작용이 아직도 조금씩 나타납니다.」청평에 가서 좀 쉬지.「선교본부에 출근하면서 더 활기가 생겼습니다.」그렇지. 움직이는것이 좋을 거라. 거기에 가서 산보도 하고, 경치가 좋은데. 오늘 우리가 들어갈 텐데 내가 오라고 했다고 그래. 아홉 시에 헬리콥터장으로나오라고.「지금 연락해 줘요.」「예.」아픈 사람들 청심병원에 데려다가 치료 좀 하라고 그래요.「(신준님을 보시며) 오늘 춤 좀 추고 싶은가 보네. (어머님)」(웃음) ‘런던 브리지’ 한번 하지. (‘런던 브리지’ 노래 불러 줌) 기분이 나야지. 얼굴들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은 모양이지. (웃음) 같이 다니던 사람은 그래2006년 1월 25일(水), 한남국제연수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6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도 매일 춤추고 그랬는데.원주!「예.」녹음 다시 해야 되겠어.「예.」그것하고 또 그다음에 하나, 저녁에 할 것하고.「예.」자!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1장 유.무형세계에서의 인간의 존재 5)축복과 영생 ①영생문제를 알아야 할 이유’부터 훈독)『……우리 교회가 원리로 무장해 놓으면 영생문제가 확실해집니다.이 영생문제와 연결 안 되면 사회혁명도 불가능합니다.』이번에 7만 명 모이는 사람들에게는 책 안 주나?「예. 오늘 아침에결재를 다 올렸습니다.」결재보다도, 책 요전에 준 사람들 말고 말이지.「아무래도 전에 왔던 사람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안 받은 사람들은 명단 해 가지고 차후에 보내 주라구.「전에 인쇄해서 보내 주었던 그것 말이죠? 큰 글씨로 된 것.」「선언문입니다.」그것도 이제 해야 될 것이야. 나눠 주라구.「선언문을요?」응.「지금 현재 10만 권이있습니다.」이번 선언문은 옛날 제목과 달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정착함으로 왕국시대에 들어가기 때문에 정착한 사람들은 그 왕국의 국민이 되어야 되고, 거기 의회에 속한 선거권과 그다음에 평화대사, 이래야 되는 거예요. 이건 말뿐이 아니에요.앞으로 엊그제 얘기한 것, 꼭대기를 점령하는 거예요. 우리가 꼭대기를 점령하는 거예요. 꼭대기를 점령하려면 통.반에서 올라가는 거예요, 반대로. 반장들이 전부 다 하나되면, 군도 반장으로부터…. 반장은 선거 안 하잖아?「반장은 선거 안 합니다.」반하고 반장만 딱 해놓으면 그다음에 반 가운데 유명한 몇 사람을 추어서 빼는 거예요. 선거제도가 아니고 추첨제도가 돼요. 그다음에 군에서 대표될 수 있는사람은 도, 도에서 대표될 수 있는 사람은 중앙으로 올라갈 수 있게끔하는 거예요. 제도가 거꾸로 되는 거예요. 우리가 그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167가정당은 출마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출마한 자리에서 교육을계속하는 거예요. 반에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의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같은 공부를 하는 거예요, 같은 시험을 치고. 이 내용만 알면 앞으로 있어서천국이 어떻게 형성된다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걱정 안 해요. 다 아니까 걱정할 수 없어요.제일 문제가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에요. 반하고 면, 읍.면.동 그기준만 무장해 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성적 좋으면,군수가 되기 위해서는 13개 면 가운데서 세 명이면 세 명을 빼 가지고 군수 되고, 또 군수 가운데서 우수한 사람 몇 명 빼 가지고…. 세명씩만 하게 되면 군수, 그다음에 행정부처예요. 세 사람만 묶어 주면다 해결한다는 거예요.국가가 선거운동이니 무엇이니 다 집어치우고 그것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소학교 시대서부터, 동네에서 살던 때부터 누가 선한 사람인지, 착한 사람인지 다 아는 거예요. 그렇게 추어 올라오기 때문에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싸우지 않는 사람들, 그러면서 부모와 하나되고부부가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된 사람들이 나라와 세계에 하나될 수 있는 전통을 배우고, 군도 그렇고 도도 그렇고 그렇게 올라가기 때문에국가 자체가 월권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전통적인 내용을 이어받고나가야 된다는 거예요.축복받은 사람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훈독회를 지도하고 교육해야이번에 연설문 내용은 같은 내용이지만 이것이 천주평화연합의 최종적인 결론이 되고 왕국으로 옮겨질 때까지는 한 체제의 말씀이에요.이게 절대 중요하다구요. 알겠나?「예.」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이라는 생각 할 필요 없다는 거

168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예요. 교육이에요. 당에 들어가서도 교육해야 돼요. 기관이나 어디나축복받은 사람들이 있는 데는 어디든지 들어가서 우리가 훈독회를 지도할 수 있고, 훈독회를 반에서부터 면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도에서부터 중앙의 국회의사당까지 해서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아이들은 유치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다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반이면 반장의 말씀을 아버지 어머니보다도 위에 있다고 해서 존경해야 되고, 반 위에 리하고 면이 있으면 면장의말을 잘 들어야 돼요. 면 위의 군수 말을 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훈련체제가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하늘나라의 천국 백성과 이 땅 위에 사는 백성이 하나되는 거예요. 같아요. 영계도 이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영계에 가서 교육해야 되는거예요.그러니까 지상에서 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에요. 지상세계가 얼마나 귀중하냐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 잘못된 단계의 기준을 넘어서기위해서는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한 단계 한 단계. 지상에서는 계속해서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노력 여하의 성과에 의해서 반장도될 수 있고, 면장도 될 수 있고, 연륜이 문제 아니에요. 전체의 씨가될 수 있고, 씨 되는 것이 뭐냐 하면 씨는 하나님 되고, 몸뚱이는 참부모 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참부모의 몸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되어야 돼요. 한 나무가 되어야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열매를 거두어 두는 곳이 천국이라는 거예요. 거기에는 교육이 없어요. 자동적으로 자기 계열에 해당하는 곳에서 사는 거예요. 자기가 어느 정도에 가 있는 거예요. 국경이 없더라도 자기가 마음대로 높은 자리에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무슨 권에 속에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동화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동화가 안 되기 때문에 자기가 혼자 있을 수 없어요. 그 자리를 한번나갔더라도 또 찾아가야지. 그 자리가 아니면 올라갈 길이 없으니까.

169지상에서 제멋대로 살았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본이 되어야 돼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몸 마음이 하나되고, 형님 누나가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다 같은 입장에서 화합해야지, 반대되고 상충된것은 쫓겨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갈 데가 없어요. 어디 가서 자기들이 양심적으로 그 동네에서 밥 먹기도 힘들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누가 환영하나? 그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제일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반이에요. 요즘에 반상회를 안 하잖아요? 그게 중요하다구요. 씨를 심어서 씨에 싹이 터 가지고 살이되어서 커야 되는 거예요. 거기서 크는 거예요. 거기에서 컸더라도 뼈와 살이 하나되어 가지고 같이 커야 잎도 무성해지고 꽃도 피고 열매를 맺지, 같이 안 하면 열매가 나오지 못해요. 부정란(무정란)! 무슨말인지 알겠나?「예.」그건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천상세계나. 국경을 철폐하거나 경계선이 없더라도 그 삶의 모양은 같아요. 공식 형태의 모양이 같기 때문에같은 세계, 같은 환경에서 마음이 맞지, 그렇지 않으면 마음끼리 상충되어 싸움하고 부딪친다구요. 싫어하지.제일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씨가 잘못되었고, 뼈가 잘못됐고, 살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하나 안 되어 있으니, 뼈하고 살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되나?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되어야만 뼈 가는 데 몸이 가야 할 텐데, 타락해서달라요. 몸뚱이 가는 데 뼈가 끌려갔다는 거예요. 그것을 뒤집어 갖다가 맞추어야 돼요.알겠나? 곽정환!「예.」걱정하지 말라구. 쓸데없는 걱정 하느라고 안돼. 거꾸로 갖다가…. 제일 훌륭한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이 반.

170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면…. 반.리.동! 도시는 동이고 지방은 면이에요. 반이 소생이에요.개인 반.리.면, 3단계예요.양심적인 사람은 앞으로…. 투표 안 해야 돼요. 그러면 동네에서 추천하는데 몇 사람이 해 주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통계 내 가지고 면민가운데 몇 퍼센트냐에 따라 가지고 그 가운데 제일 우수한 사람, 기수(홀수)예요, 우수(짝수)가 아니고. 셋, 다섯, 일곱, 이렇게 나간다구요.그래야 중심존재가 된다구요.그러니까 그 중심존재를, 우수는 기수를 존경해야 되고, 그렇게 올라간다는 거예요. 혼자니까 상대가 있어야지. 자기 상대되는, 면장은반하고 리가 하나되어야 돼요. 둘이 하나된 장(長)이에요. 아벨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지. 그다음에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서 올라가는 거예요.별스런 세상이 된다구요. 다른 세상이 돼요.자, 하자! 얘기했나?「예, 일곱 시 30분까지 여기 한남동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박귀옥)」여기에 와서 밥 먹고 가라고 하지. 여편네가없으니까 밥도 안 줄 것 아니야?「준비 다 해 놓고 왔습니다.」열녀로구만. 우리 통일교회 색시로서 자랑할 수 있는 역사에 남을 색시라구요. 부인 가운데 ‘누가 1등이다, 2등이다.’ 다 알지? 또 마음으로 알아요. 쓱 대하게 되면 벌써 마음이 찾아간다구요. 마음이 주체 되는 것을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열 사람이 있더라도 열 사람 가운데 마음 맞는 사람이 하나 둘 셋,세 사람 가운데 들어가야지, 그 이상은 필요 없어요. 어머니하고 남편하고 형제, 세 사람 마음을 맞추면 되거든. 부모.부부.형제예요. 3대사랑이 합한 것이 하나님적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중심 되어 가지고동쪽이면 동쪽 됐으니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사위기대예요. 하나님이동쪽에 있으니 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바퀴 돌고 동쪽에 와서는 커 갈 때 여기 따라 가지고 여기서 이루어져야 ‘아, 반열이 필요 없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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컸다 이거예요. 벗어나는 거예요. 벗어나는 데는 밖으로 나가면 안으로 들어가서 자꾸 뼈가 되는 거예요. 돌면 돌수록 영점에 가서는 컸으니까 들어가고, 뼈가 돼 가지고 들어가서 큰 것이 합해 가지고 살이되는거예요. 운동도그래요. 커가게되면반드시다갔다가돌아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숨을 내쉬면 들이쉬어야 돼요. 걷게 되면 바른팔하고 왼발이 맞아야돼요. 엑스(×)예요. 엑스(×) 오(○), 안이 오(○) 되어서 들어갈 데가 없으니까 엑스(×)니까 뻗어 들어와 가지고, 이것은 커 가지고 없어지지만, 안에 들어가서 뼈가 돼 가지고 커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운동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지. 주고받는 수수작용을 계속할 수 있어야영원 존재가 돼요. 영생문제가 그거예요. 이제 나온다구요. 그렇지? 자,이제 듣자!

공산주의는 화합의 원칙을 근본적으로 부정했기 때문에 없어져

『……현재 입장에서 살고 있는 것보다도 더 피폐(疲弊)하고 몰락된환경으로 떨어진다면, 누구나 그 자리를 안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생문제, 영원한 생명문제라고 하게 될 때는 환경적 여건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가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영생문제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영생의 개념만 딱 지어 놓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종교가 습관성으로 엮어진 문화배경을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넘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느냐? 영생이라는 개념을 지어 놓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사상적인 기준을 투쟁개념으로 해 놓았다구요. 그것은 몰라서 그래요. 복중에서 자라 나온 내 자체가 투쟁에서 나오지를않아요. 계란 얘기는 갖다 붙인 얘기예요. 흰자위와 노른자위는 투쟁의개념이 영원히 없다구요. 자기가 커 갈 수 있는 원소가 되는데.

172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투쟁개념을 넣었다는 것은 화합의 원칙을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거예요. 이건 정분(正分)이 아니라 정반(正反)이에요. 정에서는 정이 움직이면 나눠져 가지고 커 가는데, 이것은 정반이에요. 없어진다는 거예요. 공산주의는 끝에 가서는 전부 다 보따리싸 가지고 서로가 원수 되어서 지도하던 사람까지도 만나지 않아요.다 헤쳐져 버려요.동기가 그러니까 결과가, 자기가 반대의 길을 가르쳐 주니 이쪽에서반대로 됨으로 전부 다 흩어져 버려요. 개인주의 공산주의도 없어져요,이제 앞으로. 그런 것이 있다면 이 우주가 쫓아다니면서 추방해 버려요. 자기들이 암만 했댔자 끝에 가서는 없어져요. 어머니 아버지도 갈라지고 다 그래요. 몸과 마음이 갈라진 투쟁개념의 조정, 언제 하나되나? 사회적 혁명이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혁명이라는 말 자체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사회적 혁명의 출발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중심 뼈와 살이 연결되어서 시작하는데, 이것이 없는 것을 가지고 어디 가서 정착할 수없어요. 앉을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론적인 면에서 모순된 논리를생각하고 있는 거예요.젊은 놈들이 알지 못하니까 그러는 거예요. 그게 좋아 보이거든. 어머니 아버지, 사회 전부가 상충이 벌어지니 구시대 신시대, 우리는 혁명한다 이거예요. 무슨 혁명이냐? 사회 혁명이 아니라 자기 자체 마음에 고충을 받아요.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해야 되고, 형제를 부정해야되고, 자기 몸 마음 자체도 부정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사유와 존재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상적인 기준을 부정하고 몸뚱이 기준 인정하기 위해서 내적인 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부정했으면긍정의 조건이 필요하니 자연히 반대가, 작용 가운데 반작용이 있다고생각하는 거예요. 반작용이 없다는 거예요. 반작용은 작용을 보호하기위한 작용이라는 것을 몰라요. 그래야 사상 이론체계에 있어서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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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악이 선과 더불어 같이 있었다는 그런 논리가 아니에요. 악이 생겨났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하는 그런 논리를 들고 나온 거라구요.종교세계와 국가세계, 정치하는 정부와 종교는 반대의 길을 가요. 정부는 분열해 가지고 싸우잖아요? 양당제라는 자체는 모순이에요. 사탄이최후의 자기 근거지를 확대시켜 가지고 환경 활동에 있어서 자기 존재성을 계승시키는 하나의 방편적 결론이지, 방편적 수단이지, 원리적 원칙이 아니에요. 그런 근본을 전부 다 헤쳐 가지고 그런 기반 위에서논리 체제가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공식은 언제나 공식이에요.

화합의 천지 위에 평화가 있지, 상충의 천지에는 평화가 없어

『……신앙길은 육신생활의 준비가 아니고 영원한 세계의 생활을 위한 준비입니다. 이런 신념만 가지게 되면, 그건 내버려두어도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십이 넘고 오십이 넘어 죽을 날이 가까워 오면, 영생문제에 대해 심각해진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심각해진다는 것입니다.』

(정원주 보좌관이 계속 기침) 너는 기침 나는 것이 한약으로도 안낫고 무엇으로도 안 나으니까, 뭘 해야 낫겠나?「알레르기예요. (어머님)」봄이 되어야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겨울에도 알레르기가 있나? 알레르기는 꽃가루가 바람이 불어 가지고 숨결에 타고 들어가서 생기는데, 이것은 뭐야?「찬 공기를 마셔도 그래요.」혼자 돌아다녀서 그러면신랑 붙들고 살면 좀 낫겠네. (웃음)

『……㉲위해서 살아야 영생

할아버지 할머니도, 천년만년 후대의 후손도,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도 영생할 수 있는 그 공식적 노정은 같습니다. 영생은 위해서 살던사람들만이 패스할 수 있습니다.』

174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거기에는 숙청이라는 말이 없어요. 원수 개념이 없다구요, 위해 사는 데는. 그렇잖아요? 위해 사는 데는 원수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교체결혼이에요. 국경을 무너뜨리고 소유권을 무시하기 위해서는 교체결혼이에요. 선이 위에 올라가고 악이 아래에 있어야할 텐데, 타락했기 때문에 거꾸로 됐어요. 교체해야 돼요. 여기서 이것이 이렇게 옮겨 가야 돼요. 교체결혼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그러니까 거꾸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교체결혼해야 돼요.이것이 여기에 와야 되고 여기서 올라가는 거예요. 바꿔치는 거라구요.그것이 다 이론에 맞아야 돼요. 망상적인 이론이 천하를 통일할 수 없어요. 정상적인 이론이, 눈으로 보나 오관으로 보나 생활을 통해서 형태로 보나 이상적인 점으로 보나 다 맞아야 돼요. 화합의 천지 위에평화가 있지, 상충의 천지에는 평화가 없어요.공산당에서는 숙청 개념이라구요. 정치세계에서 문 넘어갈 때는 둘이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같이 못 넘어가요. 하나는 숙청해야 돼요.그건 사탄의 주의지. 그러니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공산당은 거짓말 안하고 설 수 없어요. 이론 자체가 그렇고 삶이 그래요. 위장 전술을 해가지고 늑대가 양가죽을 쓰고 양 노릇을 하겠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스파이로 숨어 들어가는 거예요.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제일 착취의 원동력이 부모라고 말하고 있어요. 세상에,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부모의 피 살을 받아 가지고 나왔는데. 그러면 자기 자신이 원수의 자식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논리는 3초 이내에 다 깨져 나가요.그래서 통일교회를 제일 무서워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왜? 이론에못 당해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공산당을 힘으로써 굴복시키는 것이아니에요. 사랑으로 소화해 버려야 돼요. 그들은 투쟁하려고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어머니와 사랑하는 동생을 한꺼번에 죽일 수없다는 거예요. 한쪽에 서 가지고 죽일 수 있지만, 사랑 전체를 파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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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까지 죽여야 되는데? 그런 논리의 출발은있을수없어요. 전체를대표한논리가없는데는전체안전, 전체 해방, 전체 태평성대 평화의 세계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이 생명의 조상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원리 말씀을 발표하고 이길을나올때는자신없는길을안세워놓았어요. 왜? 친구들가운데는 이북 가서 대표가 되어 가지고 별의별 일을 한 사람들도 있어요.그들이 학생시대에 나한테 굴복했던 사람들이에요. ‘저 녀석, 문 아무개 때문에 공산당의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주의니 무엇이니 논리적인 근본이 깨져 나가는구만. 저 녀석을 우리들 시대에서 없애야지,그렇지 않으면 세계를 망친다. ’했지만, 그들이 망치기 위해서 세계를움직여가지고별의별짓을다했지만, 다꺼져갔어요. 남은것은문총재밖에 안 남았다구요. 왜? 하나님이 보호하니까.

어두움이 시작되려면, 아침이 있어야 어두움의 말이 시작돼요. 어두움이라는 것은 빛의 반대인데, 어두운 세계에 광명한 아침 빛이 나타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어두움에 속하는 것이니 밝은 것을 몰라요.밝혀줄 수있는것을 좋아할수있는 시간이없다는 거예요.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자체가 동화할 수 있는데 어두움에 불이 들어가면 순식간에 화합되어야 된다구요.

진짜 참맛이 나게 된다면 순식간에 화합하는 거예요. 꿀맛! (벌은)꿀맛을 보게 되면, 겨울 긴 세월에 절반 자다가 봄이 되어서 꿀맛을보게 된다면 꽁지를 핀셋으로 잡아당겨서 빠져도 안 떨어져요. 선생님집에서 벌을 한 3백 통까지 했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사람들이 다 빼앗아 먹고 겨울에는 설탕물을 줘서 죽지못해 빨아 먹다가 꿀맛을 보니 숨결보다 앞선 맛이 나오는 거예요. 생

176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명보다 앞선 맛이니 생명의 근원 되는 꽁무니도 빠져나온다구요.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진짜 사랑의 세계에서는 죽을 곳을 개의치 않고…. 그렇잖아요? 처녀 총각이 서로가 좋아하다가, 사랑 병을 뭐라고그러나?「상사병입니다.」경계선에 가는 것이 상사병이에요. 그 자리에서 영원한 상대방을 붙들면 영원히 가는 거예요. 상사병은 잘나고 못나고 문제가 아니에요. 상사병에 걸렸으면 상대되는 사람의 똥물을 풀어 가지고 범벅을 만들고 빵을 만들어서 상사병 걸리게 한 사람이 준사랑의 빵이라고 해서 먹이면 재까닥 낫는다는 거예요. 이적이 벌어져요, 죽었던 사람에게.처녀 총각도 그렇잖아요? 결혼하기 싫은 것을 결혼하라면, 첫사랑에얽매여서 서로서로가 사모하는 것을 부모가 못 막아요, 친구도 못 막고. 정 막게 되면 둘이 한강에 가서 투신자살하잖아요? 투신자살할 때떨어질까 봐, 물에 들어가면 헤어질까 봐 밧줄을 동여매고 투신자살하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힘이 위대한 거예요. 사랑이 생명의 조상이에요.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예요. 부모의 사랑에서부터 생겨나지 않았어요? 보기 싫은 유종관도. 나는 보기 싫다고 해도자기 아버지 어머니는 영원히 따라다니면서 저나라에 가서도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건 놀라운 거예요. 죽고 나서도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길이 있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첫사랑이 귀한데 첫사랑 외에 바람피우는 녀석들은…. 공산당이 생활환경에 있어서 가정파탄 시키기 위한 첫째가 뭐냐 하면 절개, 정조를 부정시키는 거예요. 악마의 궤계예요. 그것은 없어진다구요. 앞으로알게 되면 자연의 회오리바람이 불어 가지고 쳐 버린다는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와요.역사적으로 잘못한 사람은, 앞으로 하늘을 다 통한다는 거예요. 프리즘은 각도에 따라서 별의별 요사스런 천만 가지 색깔을 달리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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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들어가는 구멍과 나가는 구멍이 달라지면 색깔이 달라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기 때문에 색깔이 달라져 가지고 지옥으로 가서는안 돼요. 색깔이 달라져서 밝아져야지. 어두움의 색깔은 나타나도 알수 없지.

사람의 마음은 춘하추동 365일을 중심삼고 대우주와 호흡하고 있다는 거예요. 봄이면 이 우주 가운데 봄 절기를 좋아는 성운세계가 많으면 그 봄 절기에 맞추어 내 마음이 프리즘 되어서 각도를 맞추어 가지고 대우주의 사랑의 심정권을 알려고 한다는 거예요. 여름이면 여름에맞추는 거예요.

사람을 보게 되면 조그마한 날아다니는 먼지 같아서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가운데, 조그만 먼지 같은 그 가운데 천지가 들락날락하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까지도 미치게 만들 수 있고, 남자가 여자를 미치게 만들 수 있고, 여자가 남자를 미치게 만들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하나님의 나라에 있던 사람, 공산당도 만들어요. 밤도 있어야 되거든.어두웠다가 밝아져야지. 자기가 어두운 가운데 답답했으면 어두운 세계에암만 하더라도안가요. 밝은 세계에있던 사람은더밝은 세계에는 가지만 더 어두운 세계에는 안 가요. 그 한계선이 확실하다는 거예요.

사랑은 무한히 공명할 수 있는 요소로 충만되어 있어

지금 공산당이, 중국하고 소련이 유물론세계를 탈출하기 시작한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갈 자리를 몰라요. 중국은 중간으로 독재체제의 주인은 유물론이고 방향은 민주주의라고 해서 모든 민주세계 앞에사기를 쳐 가지고 빚져 가지고 상해니 베이징을 세계에 없는 도시로건설한다는 거예요. 그거 건설할 수 있는 독일의 40명 박사로써 문 열어 준 사람이 나예요. 공산당이 없어져서는 안 돼요.

178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그렇잖아요? ‘후우’ 할 때는 땅에 들어가는 거예요. ‘후우’ 할 때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건 미친놈이지. 다 나가니까 좁아 들어가서 ‘후우!’ 이러면 다 죽어요. ‘�g!’ 한꺼번에 들이쉬는 거예요. 순식간에 부정해 가지고 ‘악!’ 하고 돌아서는 거예요. 또 그러더라도 ‘악!’ 하고 돌아서면 죽지 않아요.그렇기 때문에 어두운 자리에서는 조금 빛이 나도 눈 감았다 뜨는거예요, 밝은 것을 보기 위해서. 눈이 밝은 것을 보면 더 뜨지, 감지않아요. 어둡기 때문에 조금만 해도 퍼뜩 뜨는 거예요. 숨쉬어야 돼요.그런 의미에서 일시적으로 80년, 공산주의는 70년 80년 90년을 못넘어요.요 손바닥도 이게 손바닥만인가? 달라져서 윗바닥(손등)이 생겼지.이래 가지고 밤낮이에요. 저런 것을 다 알고 이래야 세상에 가는 모든바람결이 여기에 와서 나한테 부딪혀 가지고 산이 되어 가지고 비로화하면 안 돼요. 통해야 돼요. 나를 거쳐가야 된다구요. 거쳐가려니 오기를 바라고 가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될 것 아니에요? 오기를 바라고 가기를 바랄 수 있는 마음이 주고 싶고 받고 싶고, 그래야 수수작용이에요. 수수작용의 원리예요.수수작용이라는 말은 통일교회의 원리예요. 요즘에 술집에 가서 건배할 때 ‘위하여!’ 하는데, 그게 통일교회 원리예요. 벌써 선생님이 50년 전에 쓰던 것인데 요즘에 그것을 갖다가 ‘위하여!’ 하는 거예요. 그주인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조화스러운 사람이에요. 연구해도 몰라요. 천리원칙을 모르니까 모르지. 할 수없지.공명권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은 무한히 공명할 수 있는 요소로 충만되어 있어요. 욕심은 공명하지 않아요. 욕심은 공명할 줄 몰라요. 공명하는 세계에는 욕심이 있을 수 없어요. 젊은 학생들은 그런 생각을해야지. 몸과 마음이 공명해야 돼요. 공명한 자리에서 하나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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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공명은 하나의 칸막이 한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투쟁하고 있는 거예요. 투쟁하기 때문에 자체 타락했다는 것이 결론이에요. 희랍철학은 투쟁철학이에요. 타락한 결과를 보니우리 몸 마음이 그렇게 됐으니, 우주 근본이 사람을 빼놓고는 진리의표상이 될 수 없다 해 가지고 사람이 그렇게 됐으니 투쟁이라는 말을한 거예요. 마르크스는 타락한 결과의 세계에서 찾으려고 했지만, 그이전 평화의 세계는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르지. 투쟁하는 세계에 하나님이 있나? 없어요. 또 인간 생활은 120년을 못 넘어요. 인간이오래살때무한히살게안되어있어요. 몸뚱이중심삼고반대하더라도 한순간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영생세계의 반대가 공산당이니 공산당은 존재할 수 없어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훈독회 시간을 깨치면 안 되겠어요. 자,영생! 동작은 영생의 연장이에요. 자기를 위하는 데 있어서 영생이 없어요. 위해 줘야 돼요. 이렇게 갔던 것이 이렇게 안 들어와도 이렇게갔더라도 뒤로 싸고 들어오게 된다면 무한이에요. 주고받을 때에는 더큰 것을 위하는 거예요.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자체를 깎아 먹어요. 수수작용도 갔던 길을 중심삼고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포용해 줘야크는거예요. 줄수도있고올수도있는거예요. 더큰것을주고더 큰 것이 오니 행복하다는 거예요, 위하는 데. 위하라고 하는 데는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이 간단한 내용이지만, 우주의 근본 원칙에 해당하는결론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눈이 깜박깜박 할 때 아랫눈썹이 왔다갔다 해요, 윗눈썹이 왔다 갔다 해요?「윗눈썹이 왔다 갔다 합니다.」왜 윗눈썹이 왔다 갔다 해요? 수평이에요. 땅은 수평이에요. 수평 위에있기 때문에 움직이려면 반드시 구형을 이루어야 돼요. 그러니 수평

180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위에서 수직의 세계가 창건되는 거예요.수평의 세계에서 절대 수평 가운데 절대 중심은 90도 외에는 없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집 지을 때도 수직을 찾는 것은, 세 개의 수평 앞에 수직은 영원히 남는 거예요. 수직을 키워 주기 위한 것이 수평이에요. 수평이 길어지면 수직은 줄어들고 수평이 짧아지면 수직은늘어나는 거예요. 물질적 욕망이 크게 될 때에는 정신이 내려오고, 정신적 욕망이 크게 될 때에는 물질이 내려오는 거예요. 숨을 쉬는 거예요.공산당은 혁명이 필요하다는데 무슨 혁명이에요? 건설적 혁명이에요, 파괴적 혁명이에요? 혁명하는 데는 뭐냐 하면, 반동분자를 선정하는 거예요. 그 세계는 반동분자를 혁명하는데, 반동분자가 뭐냐 하면부르주아 계급이에요. 빈부를 중심삼고 돈 있는 사람이에요. 돈 있는것이 그렇다면 하나님이 반동분자라구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하나님의 아들딸까지도 반동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까지 다 없애 버리고 무신론이 되었다는 거예요. 아들딸도 부정하는 거예요.공산당 자신도 그래요. 스탈린하고 흐루시초프가 원수 되었지. 그것알아요? 그건 둘이 같이 못 가요. 문턱을 같이 못 넘어가요, 사탄세계에서는. 형제를 죽인 것이 사탄이에요, 가인을 중심삼고. 같이 못 넘어가요. 하나를 죽여야 돼요. 부자지관계라도 골수분자가 되기 위해서는,피를 보지 못한 사람은 공산당의 중심요원이 못 되는 거예요. 학생들이 그것을 알아야지. 전부 다 기만정책이에요.새빨간 거짓말 주의가 공산주의예요. 북한을 소련군이 나와서 점령할 때 3개월 이내에 수풍댐으로부터 북한에 있던 모든 건물의 모터같은 것을 전부 떼어 갔어요. 이야! (웃으심) 수풍댐의 발전시설을 다떼어 간 거예요. 고압선까지 다 잘라 갔다구요. 그 세계에도 투쟁 개념이 있는 거예요. 상반되는 상하가 없어 가지고는 구조적 형성이 안 돼요.

181상현.하현, 좌현.우현, 전현.후현이 있어 가지고 입체적인 존재가 되는데, 위만 미워하면 되나? 좌우가 있는데. 전후가 있는데. 공산당끼리도 투쟁해야 될 텐데. 동지라고 해 가지고, 동맹 요원이라고 해가지고 하나되지만 하나된 것도 투쟁해야 되는 거예요. 달라지면 투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평화가 있을 수 없어요, 그런 논리세계에는. 영생세계의 반대가 공산당이니 공산당은 존재할 수 없다는 논리가 나온다구요. 자!자기 생명을 넘어서라도 주체를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여러분은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느냐? 고생하면서도여러분을 살려 주고 인류를 해방시켜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억만년을 기다려도 축복을못 받습니다. 불가능한 것인데, 선생님이 고생해서 가치 있는 축복의판도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계와 이 지상세계에 영광스러운 것이고 영화로운 것입니다. (1987. 3. 2』3월 27일이 뭐예요? 거기에 출처가 있지? 이상천국이면 이상천국,거기에 참고될 수 있는 원 참고서를 참고하라는 거예요. 그거 다 적었지?「예.」밝혀 줘야 돼요. 무슨 책, 무슨 책! 선생님의 자서전, 6백권 이상 기록, 몇 권의 몇 페이지라는 것이 다 나왔다구요. 한참 공부하게 되면 천하가 다 훤해져요. 그대로 못 살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곽 선생!「예.」곽 선생은 점점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상대하고 같이살고 싶은 환경 여건이 좁아지는데, 자기 제일주의, 자기 가정 제일주의를 주장하면 꼭대기 이것밖에 없는데 어떻게 할 거야? 선생님까지도얘기하면 귀찮지? 두 번만 같은 얘기를 하면 싫어하잖아? 언제나 같을수 없어요, 주체와 대상이. 뼈가 살이 될 수 없고 살이 뼈가 될 수 없

182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어요. 그것을 확실히 안 하면 혼란이 벌어져요.하나님과 인간에 있어서 인간은 살이고 하나님은 뼈인데, 뼈 살이하나될 때에는 하나라고 할 때는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뼈와 살이갈라질 때는 하나가 아니에요. 그건 어쩔 수 없는 죽은 몸뚱이가 되는거예요. 죽게 되면 몸뚱이가 분해되어서 없어지고 뼈가 나중에 없어지잖아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주체로 모시는 것은 자기 생명을 넘어서라도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황선조도 그런 성격…. 전라도만 좋아하나, 경상도도 좋아하나?「경상도도 좋아하겠습니다.」어디를 더 좋아해?「경상도를 더 좋아해야됩니다.」그게 안 돼. (웃음) 둘이,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하나 안 된다는 말은 80퍼센트 맞는 말이야. 아니라고 할 수 없어. 왜 웃어?「사회에서는 그렇습니다.」선생님은 이렇게 최고 자리에 살더라도 지옥 밑창에도 내려갈 수 있어요. 세상 사람은 보고를 못 하는 지옥 밑창이 어떻게 돼 있느냐,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돼 있느냐, 그것을 내려가서 알 수 있다는 거예요.경계선이 없어요.선문대학 총장님!「예. (김봉태)」선문대학 총장이 안 왔네, 총장이둘 같은데. 취임식 했나?「아직 안 했습니다. (곽정환)」안 했으면 누가 총장이야?「아직까지는 이경준 총장이십니다.」글쎄, 누가 총장이야?「이경준 총장입니다.」그러면 이 사람은 총장이 아니고?「아직 취임식을 안 했습니다.」취임이 뭐야? 뿌레기가 둘일 수 없어. 여기서 벌써 임명했으면 총장 말하게 되면 바꿔지는 거야. 여기서부터 엑스(×)가 되어서 도는 거예요. 둘이 못 도니까 돌면서 크는 거예요, 이렇게.선생님이 발표했으면 총장이 그 순간부터…. 취임식이야 10년 후에도 할 수 있잖아요? 죽을 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시간이없어서 취임식 못 했는데, 취임식 하고 죽게 된다면 취임식 하기 전에는 총장이 아니라는 말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것이 확실해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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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선생님을 혼돈하지 않아요. 동쪽에 가면 내가 서쪽에 가고 남쪽에가면 북쪽에 가는 거예요. 북쪽에 가서 하나님을 위하고 동쪽이면 동쪽에 가서도 중심을 위해야 돼요. 360도가 중심을 위해야만 그 중심도 크고 나도 크지, 부정하면 중심도 크지 못하고 나도 크지 못해요.

‘평화세계의 모델 ’에서 ‘평화이상세계왕국 ’으로

그러니 자기가 땅 위에서 살 때 중심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을 많이길러 놓으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이 매일같이 계속된다는 거예요. 후계자를 자기가 세 사람을 기르라는 거예요. 육적인 동시에 정신적인 동시에 화합적으로 평화의 반대의 기준을 조정해야 된다구요. 사탄세계는 나중에 갈 때에는 중심이고 무엇이고 자기가 전부 다, 독재자는 자기가 전부 다 같은 자리에 나가려고 그래요.

대통령제가 영원한 중심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영원한 중심자니 하나님을빼놓고자기들이4년만에, 몇년만에중심되어먹겠다는거예요. 사탄은 선거 같은 것을 인정 안 해요. 이북이 선거 인정해요?「형식만 갖추지요.」형식이라는 것은 진짜 형식과 가짜 형식이 있어요. 형식이라는 존재는 둘이, 투쟁적 형식이나 화합적 형식은 다 마찬가지라구요. 주체가 있는 상대적 관계에서 형식이 벌어지지, 주체도 없고 상대적 관계도 없는데 형식이라는 말이 있을 수 있나? 이론 체제가형성이 안 된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 어수룩한 여자들이라도 벌써 말을 알아들을줄 알고, 이렇게 가는지 저렇게 가는지 알아요. 선생님이 이제 2월 2일 날 강연할 제목이 뭐이라고?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평화인 동시에 이상세계여야 돼요. 평화 가운데 이상세계가,중심의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있다는 것을 말한 거예요. 평화의 왕국, 이상세계의 왕국, 둘이 있다는 말이라구요. 그런 뜻이 있어요.

184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평화이상세계왕국! 평화왕국, 이상세계왕국, 둘이 되는 거예요. 그런의미가 있다구요. 이것은 마지막이에요. 이상가정, 가정이 기반이에요.가정을 못 이루었어요, 하나님이. 그다음에 두 세계의, 지상세계와 이상세계의 왕국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의 세계가 왕국이안 되어 있다구요. 딱 그것이 평화세계의 모델로 정착하는 거예요. 구조적인 형태로 나타난 것이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효율이, ‘이상세계’가 있는 것이 맨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그렇지 않습니다, 아버님!」(웃음) 뭐 그래? 자꾸 해 보니까 말이맞지. 평화왕국과 이상세계왕국을 가르면 안 돼요. 그것을 붙여 주잖아요? 평화이상과 세계왕국으로 생각 안 해요. 평화하고 이상세계왕국이에요. 이래야 내적 세계가 이중적으로 가세한 왕국이니 천상세계의 핵심적인 자리, 중앙에 가서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그 제목만 알게 된다면 내용을 알아요. 옛날과 달라요. 평화세계의모델! 모델이라는 것은 표준으로 가야 할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 금년표어가 뭐냐 하면 ‘천주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예요. 복잡해져요.(웃으심) 그게 뭐냐 하면, 그거 다 맞는 말이라구요, 결론이. 그러니까이것은 반드시 왕국에 안착하게 되면 자기 혼자만 안착하겠나? 나라에안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평화이상세계왕국이에요. 모델 왕국이라는 거예요.이 제목을 생각하게 되면 내용을 알아요. 위대한 혁명이 벌어지는때예요. 모델적인 세계가, 바라던 소원세계가 생활적인 밑창에 깔려요.평화이상세계왕국! 세계나 모델이나 다 그 위에 붙여야 되는 거예요.그래서 말씀 제목을 중심삼고는 달라졌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천국과모델이 달라진 거예요. 안착했으면 안착한 세계, 우주가 있어야 되는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내용의 말씀을 중심삼고 사람으로 말하면 뼈와살이 하나되어 있지만, 구조적인 오장육부를 중심삼은 형태의 집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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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것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지.

‘천년바위 ’와 ‘홀로아리랑(독도) ’을 성가에 집어넣은 이유

자, 그만 할까?「1장 끝났습니다.」너, 만년바위인지 하나 하자. 이건다배워야 돼요. 모르는사람없지? 그것다외우지못한 사람손들어 봐요. 손 들면 부끄러우니까 안 들고 눈을 이렇게 떴다가도 내가바라보면 눈을 내려요. (웃음) 참, 양심이 놀라운 거예요. 자, 해 보자구요. 맨 나중에는 뭐예요? 무슨 천국?「평화왕국입니다.」평화왕국?「완성하리라.」 ‘완성 ’아니라 ‘창건하리라. ’예요. 완성이라는 것은 다된 세계에 들어가는 것인데, 만들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휘이익!(휘파람을 부심) 그러니 한마디 말이 얼마나 차이 있느냐 이거예요.자! (정원주 보좌관 ‘천년바위 ’노래)

이 노래를 왜 우리 성가에 집어넣으라고 했느냐? 댄버리! 선생님이댄버리 생활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그리워하고, 향수의 마음에 잠겨 가지고 부른 노래예요. 세상 사람은 헛되게 다 이래 가지고 감옥도 들어오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감옥에 간다고 외로운 것이 아니고 떨어져 있다고 외로운 것이 아니라는 거지. 샘터의 근원적인 태양 빛은 밤이나 낮이나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광명한 빛의 왕권을 언제나 유지할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런 뜻이 있다는 거예요. 댄버리를 생각해야 돼요. 서양과 아시아가 얼마나 차이 있어요?

2절에 들어가서는 저녁이 되어서 밤중이 됐다구요. 밤중이 되면 님이 숨쉬고 사는 곳을 밝히 증거해야 돼요. 어디 어두움의 세계에 가더라도 뜻의 길을 증명해야 된다, 감옥에도 천국의 빛이 비추어야 된다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선생님이 이름에 있어서 ‘옥중성자 ’라는 말을 남기고 있다구요. 댄버리나 어디나 그래요.

그다음에 3절은 세상에 욕심을 가지고 그리워할 것 없다는 거예요.

186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이제는 다 알고 다 체험하고 다 내가 찾았으니 그다음에 세월이 오고가는, 길목이 아니에요. 길목은 커브 길이에요. 여기서는 잘못하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각도를 맞추지 않으면.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오고가는….「길목입니다.」길목이 아니에요. ‘오고가는 길 가운데’ 해야 말이 될 텐데, ‘길목’이라고 하면 커브 길을 말해요. 돌아가야 된다구요,커브 길은.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맞추지 않고는 탈락해 버린다 이거예요. 길목이 아니에요. 오고 가는 커브 길에 있어서 자기 갈 길을 바로 찾아가서 하늘이 원하는 이상천국을 창건해라, ‘주인이 되라.’ 그 말아니에요?댄버리 생활을 하면서 지금 댄버리를 나와 생각하니 그런 사연이 반영된 이 내용이, 1절 2절 3절이 근사하기 때문에, 성가 부르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와 같은 생활의 전후의 전면 후면을 ―이면만이 아니에요.― 기억할 수 있는 하나의 표상이 되었기 때문에 성가로 집어넣었다 이거예요.그다음에 또 독도! 독도라는 것은 왜?「‘홀로아리랑’입니다.」여기(유종관)가 ‘홀로아리랑’ 잘 하는 사람 아니야? ‘홀로 아리랑’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독도를 말해요. 독도라는 것은 ‘외로울 독(獨)’ 자예요.도는 섬(島)이 아니고 ‘길 도(道)’예요. 통일교회를 말해요. 독도(獨道)! 그것은 선생님과 똑같아요.독도야, 간밤에 잘 있었느냐? 조그만 얼굴을 내밀어 가지고 세상에모든 폭풍우가 몰아쳐서 이것이 없어지기를 바라지만 그 가운데, 아무리 태풍이 불고 아무리 험한 파도가 있더라도 아침이 되면 얼굴을 내놓고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또 영원한 본연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이거예요. 그 독도 할 때에는 통일교회 독도예요.그다음에 뭐이라고?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잤느냐? 그런 거예요. 홀로! 그것을 성가에 집어넣은 것도 통일교회가독도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불러야 실감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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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주야, 다시 한 번 지휘하면서 불러 봐라. 천년바위, 같이 다해요. (정원주 보좌�� 선창으로 ‘천년바위 ’합창)

댄버리를 다 쓸어버리고 나오자마자 혁명의 깃발을 들고 여전히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싸운 거라구요.

그다음에 너 한번 불러 보자, 독도. 독도가 누구라고? 통일교회!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함부로 갈 수 없어요. 강을 건너가서 바다를 건너가서 육지에서 아침해를 맞는 것보다도, 바다 가운데서소망으로 육지에서 만날 날들을 비로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한 날로맞고 가겠다는 그 뜻이 있다구요. 하늘나라의 영광의 세계를 맞이해야되는 거예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유종관 회장 ‘홀로아리랑 ’노래)(박수)

선문대 총장도 당위적 필요한 인물을 추첨했다

선문대학 총장이 되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얘기하고, 선문대학을대표해서 노래 한번 해 보지. (김봉태 총장 보고)

사상계가 혼란한 가운데 있어서 사상을…. 이 사람은 오래 청년 부서를 책임져 가지고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까지 책임지고교육한 거예요. 사회에 있어서나 교회에 있어서 제일 오랜 기간을 사상적인 면에서 교육해 나왔고, 또 그런 교육을 해서 국가 앞에 영향을주고, 공산당 자체도 이분되어 가지고 이리 가느냐 저리 가느냐 갈림길에서 방향을 잡아 주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책임이 중요해요.

카프를 몇 년 동안 했나?「카프는 1970년부터 1995년까지니까 26년 동안 했습니다.」그러니까 전문가라구요, 공산주의 이론이라든가 그런 것에. 그런 사상 무장이 절대 필요한 곳이 선문대학이에요. 민족정기를 심어 줘 가지고 길러야 할 곳이 없어요. 지금 공산당이 공산당이용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만들려고 사학법을 뜯어고치려고 그래요.

188 훈독회를 통한 통.반 교육과 평화세계거기에 울타리를 만들고 방어선 교두보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하나님도 참 계획적인 하나님이다. 오래 한 곳에 썩게 내버려둔 것이 이때 써먹기 위해서 이랬구나.’ 이거예요. 그래서 저 사람이총장이 아니 될 수 없어서 추첨해서 뽑은 거예요.추첨했지?「예.」누가 일등 했나? 첫 번은 누가 뽑았어?「가위바위보 해서 추첨자를 결정했는데 손 박사께서 먼저 뽑고, 그다음에 제가뽑고, 나머지는 이경준 총장이 뽑았습니다.」거꾸로 됐어요. 손 박사가선문대 총장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을 거예요. 곽 서방도 그런 생각을 했나?「예. 후보자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나는 후보자보다도 ‘이렇게 빼야 하늘이 좋아할 것이다.’ 이래 가지고 뺀 다음부터 후보자로 결정했어요. 그 결정 못 했기 때문에 추첨해 보니까 딱그렇게 나오니 저 사람이 제일 당사자예요. 당위적 필요한 인물이에요.박수 한번 해요. (박수)너, 무엇은 무엇에 놀고 무엇은 무엇에 논다는 노래 한번 해 보라구.그 말이 그 말이야.「제가 노래를 못해서 집사람하고 같이 부르겠습니다.」집사람이 잘난 사람인가? 얼굴 구경시키려고 그래요. 사모님 한번해 보시지. 나와 봐요. 명희지?「예.」명희는 우리 집에서 아기들도 기르고 공이 많은 여자예요, 심정적으로. (김봉태 총장 부부 노래) (박수) 신랑, 손을 이러고 웃는 무슨 노래가 있잖아? 그 노래가 적당한노래야. (웃으심) (김봉태 총장 노래) (박수) 잘 해라! 박수! 다시 한번 박수해 주라구요. (박수)박귀옥!「예.」요전에 간증하다가 중단하고 다음에 한다고 했는데,다음 페이지 한번 해 봐, 신나게. 신랑도 출동할 수 있는 이런 때가 됐으니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고 시켜 먹으려고 하는데, 여편네도 새 출발 할 수 있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니까, 간증해 가지고 그 고개에 걸리지 않고 그것을 넘어갈 수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서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하기 때문에 간증하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 해 봐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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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옥 사모 간증) (박수)

노래 하나 해야지. 노래 하나 하고 들어가요. 통일교회 믿기가 힘들어요. 노래도 하고 춤도 춰야 되고. (웃음) 밥도 얻어먹어야 되겠고,장사도 해야 되겠고. ( ‘선구자 ’노래) (박수)

‘김진문 씨! ’부르라구.「김진문 씨, 왔어요?」나오라구. 색시가 이렇게 간증했는데 자기가 한마디하라구. (김진문 회장 간증 및 노래) (박수)

청심병원에 가서 좀 쉬라구.「예, 감사합니다.」자! 시간도 이제 많이 갔어요.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