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콘스탄틴 황제 313년 기독교를 최초로 공인한 황제 - [8대교재교본] 평화신경 PDF전문보기

7) 콘스탄틴 황제 313년 기독교를 최초로 공인한 황제

― 참부모님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고 싶습니다 ―

이곳에서도 황제 칭호를 해 주시니 정말 황공합니다. 문선명 선생님은 한 나라의 황제가 아니라, 전인류의 왕의 왕이시요, 임금의 임금이시요, 황제의 황제이시요, 참부모이심을 이번 교육을 통해서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은혜와 감격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면서도 한편 송구스럽습니다.

애당초 인류의 출발이 잘못되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원리가 이미 그 당시에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역사는 타락세계로 기울어 가고 물들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인류역사를 경륜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고심하였겠는가를 저는 생각해 봅니다. 그릇된 인류역사를 수습하기 위해서 인류에게 참부모가 필요하였다는 사실, 다시 말해서 인류는 참부모의 참사랑이 없이 구제될 수 없다는 사실을 원리를 통해서 잘 배웠습니다.

이제 새 진리가 인류에게 나타났으니 전인류는 참부모님의 현현과 그의 수고에 기쁨과 찬미의 축제를 올리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았으니, 이제라도 황공하오나 전인류를 대표하여 작은 나라의 황제의 이름으로 축하드리고자 합니다.

문선명 선생님, 참부모님, 인류의 메시아, 재림주님, 만왕의 왕으로 등장하신 주님, 만세, 만세, 만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온 인류가 통일원리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길 축원하며, 이곳에서나마 하나님의 나라가 하루속히 건설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성업의 대열에 저를 동참케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열강해 주신 강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참부모님, 지상에서 저의 황제로서의 삶이 결코 헛되지 않기 위해서 이곳에서 어떻게 살면 되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참부모님을 가까운 곳에서 모실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황제의 대접을 해 달라는 뜻이 결코 아니라, 앞으로 좀 더 품위 있고 값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통일원리를 대하고 있으면 저의 마음이 한층 숙연해지며, 새로운 삶을 출발하려는 의욕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지상생활도 회개하게 합니다. 관용과 용서, 그리고 회개의 마음이 먼저 조성되면 참다운 삶의 가치를 절실하게 느끼게 되겠지요. 문선명 선생님의 직접 지도를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너무 당돌한 부탁이지요? 할 수만 있다면 참부모님의 지도를 받고 살고자 합니다. 그것은 여기 강사님들의 모습이 우리 모두를 감동케 하고 감격에 들뜨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콘스탄틴 ―200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