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몰로토프 (Vyacheslav Molotov) 1890~1986, 스탈린과 함께 ‘일국사회주의’ 건설을 강행, 후에 흐루시초프와 대립하다가 실각
― 공산주의는 반드시 스스로 망한다 ―
나 몰로토프는 ‘잘못 살았다. 잘못 살았다.’는 한탄과 통회의 소리가 내 가슴속에서 항상 떠나지 않았다. 나는 항상 이곳에서 이러한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그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류의 부모이시기에 나 같은 죄인에게 용서의 길을 주신 것이다. 그동안 잘못 살았던 사람들 모두 나와서 자기의 죄를 폭로하고 새 출발을 하라는 큰 플래카드가 붙었다. 나는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나의 과거를 자수하기 위하여 이곳에 참석했다. 하나님은 분명히계셨다. 나는 이제 우리 인간의 부모이신 것도 알았다.
권력의 방망이를 지나치게 휘두르며 살아왔던 나는 지금 끊임없는 돌멩이 세례 속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있다. 아무리 피해 다녀도 가는 곳마다 수많은 돌이 우르르 쏟아진다. 이런 환경속에서도 ‘나는 죄인’이란 고통이 돌멩이 세례의 고통보다 더 크다. 하나님은 계셨는데 나는 지상에서 하나님 자식을 하나의 돌멩이처럼 이리저리 마구잡이 취급했으니 그 죄를 어찌 피해 살 수 있겠는가? 통일원리는 우리에게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나는 통일원리를 듣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이 계시고 사후세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더욱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공산당원 여러분! 공산주의는 반드시 망한다. 그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 공산주의 사상가와 정치가가 사후세계에 와서 어떻게 처벌받고 있는지 그 실상을 잘 들어 보라. 지상의 공산당원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꾸어야 할 것이다. 지상에는 하나님이 보내신 문선명 선생님이 계신다. 그 어른의 사상적 지도를 받지 못하면 여러분은 결코 새로운 인생을 영위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계시고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몰로토프 ―200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