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참부모님과 천국 건설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2) 참부모님과 천국 건설

① 참부모가 되기 위해 어인(御印)을 받아야

재림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영계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모든 종교관계에 있는 원리의 내용, 하늘땅은 이렇고 모든 원칙이 이렇게 되었다는 도리를 풀어가지고 영계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발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계에서도 알지 못하는 얘기입니다.

하나님과 사탄만이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이것을 전부 다 발표하니 영계에서 반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40일 동안 영계의 혼란시대가 오는 겁니다. 사탄이 하나님을 부정하는 조건을 세워서 반대하니…. 거기에 영계의 절반이 갈라져가지고 반대했습니다. 그러니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최후에 가서는 하나님이 `어떤 것이 참이냐?` 하는 것을 가지고 판결지어야만 됩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영계를 완전히 굴복시켜가지고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아서 지상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236-323, 1992.11.9)

통일천하 하기 위해서는 영계를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의 조상으로부터 `문 총재 이단자, 반역자!` 해요.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그렇다. 내다버려라!` 한다는 겁니다. 탕감원칙이 그렇습니다. 조건적으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을 부정했으니 하나님도 아담과 해와를 부정해야 되는 겁니다. 부정하는 자리에서 긍정해가지고 내 하나님으로 돌이켜야 되고, 내 천국으로 돌이켜가지고 하나님의 어인을 받아야 됩니다. 이래 놓고 하나님이 여기에서 같이 서서 참소하다가 나중에는 전부 다….

선생님 성격이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고 맙니다. 죽기 전에는 후퇴를 하지 않습니다. 이 원리가 어떻다는 걸 내가 확실히 잘 알기 때문에, 자신만만하기 때문에 들이대는 겁니다. 예수니 공자니 그런 세계를 알 게 뭡니까. `와, 내가 배운 건 이런 건데….` 뭐 자기들이 가르친 교리에는 없다고 부정적 사실을 질문하는 겁니다. 아니라는 겁니다.

43일 동안 영계 전체에 대해서 투쟁역사를 했습니다. 그러니 최후에는 뭐냐 하면, 40일째는 하나님까지도 `레버런 문, 이놈의 자식아. 왜 이 천상세계에 와서 평온한 하늘세계를 혼란시키는 거야? 이 도적놈의 새끼야!` 하는 겁니다. 모두들 `와!` 했어요. 그렇다고 내 후퇴 안 했습니다. (282-168, 1997.3.11)

재림주가 되려면 영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어인을 받고 와야 됩니다. 문 총재가 영계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43일 동안 영계에서 싸움이 벌어졌어요. 지옥 밑창에서 천상까지 전부가 `문 총재는 이단자다!`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아래서부터 정리해 나가야 됩니다. 맨 나중에는 성현들입니다. 그들과 하나님 앞에서 담판해서 정의의 주인이 누구냐 하는 판갈이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때 제목이 뭐냐? 영계에 온 모든 사람들은 핏줄이 달라졌다 이겁니다. 혈통 전환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느냐 이겁니다.

둘째는 뭐냐? 소유권 전환입니다. `땅 위에 살면서 자기 소유권을 가진 것은 하늘나라의 배반자다!` 한 것입니다. 도주들이 아무리 잘났다 해도 여기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영계에서 싸울 때 자신만만히 `이단이 뭐야?` 하고 버티고 싸운 것입니다. 차후에는 영계에 대혼란이 벌어지겠으니 하나님이 심판장으로 판결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너희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단자다!` 하는 것입니다. 왜? 아담이 하늘을 배반했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원칙에 따라서 하나님도 아담 완성자를 배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에 맺혔던 담이 헐어지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전체가 다 반대하고 하나님까지 저편에 서 있는데 단 하나 문 총재가 남았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혼란 와중에 있는 영계를 그냥 놔둘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최후의 판결을 내려야 됩니다. `문 아무개가 말하는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이 사실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승리의 패권자로서 어인을 받고 내려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264-50, 1994.10.9)

여러분, 세상을 수습하려면 영계를 수습하지 않고는 세상이 수습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진리 말씀을 탐구해가지고 `이래야 된다!`는 주장을 하게 될 때, 사탄도 반대하고 하나님도 반대를 한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람을 버려야 된다 이겁니다. 탕감법칙입니다. 그래서 영계에서 40일 동안 싸움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4대 성인들이 전부 다 와가지고 `레버런 문, 이단이다!` 이러는 겁니다.

영계의 모든 종교 지도자들 모두가 나를 반대했습니다. 이래가지고 하나님 어전에서 누가 옳은지 대회 해서 전부 다 공방전을 했습니다. 40일 동안 온 영계가 야단했습니다. `레버런 문, 이단이다!` 하면서 야단했습니다. `영계가 복잡하다. 우리는 그거 싫다. 쫓아내라!` 하면서 노래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도 이 뜻이 아니면 안 되고, 모든 전부가 이렇게 안 하면 모든 세상을 이론적으로 수습할 길이 없다 이겁니다. 공자는 하나님의 인격체를 모르지 않았느냐. 하나님을 잘 몰랐습니다. 인격적인 신은 몰랐습니다. 하늘을 말했지만 막연해요. 질문전에서 녹다운 하는 겁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당신이 재림론에 대해서 왜 이러이러한 문제를 말하지 않았느냐?` 하니까 녹다운 하는 겁니다. 공중에 천년왕국을 이뤄요? 영계에 가면 틀린 것을 다 압니다. 내가 질문하게 될 때 입을 열 수 없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에 대해서도 `당신이 판정하라구, 누가 옳은지.`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중에 `레버런 문이 옳다!` 한 것입니다. (259-320, 1994.4.24)

영계에 들어가가지고 43일간 맨 아래에서부터 천대를 받는 겁니다. 네가 뭐냐고 말입니다. 종새끼고, 박씨 할머니 떨거지 사기꾼, 이단자의 괴수라는 것입니다. 영계에 들어가서 전 종교를 중심삼고 선민들 중심삼고 맨 나중에는 4대 성인들 중심삼고 면담하고…. 전부 다 반대하는 겁니다. 전부 다 반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 합해가지고 `저놈의 역적 자식, 저거 때려 죽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40일 기간 동안 영계 전체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후퇴하면 안 됩니다. 43일간을 싸운 것입니다. 최후에는 하나님까지도 다 반대한 겁니다. 선생님이 후퇴할 수 있어요? 후퇴하면 큰일나지요? 그래, 나중에는 전부 다 하나님까지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계에 대해서 `차렷!` 하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영계의 싸움에 대해서 내가 판정해야 될 것 같은데, 전부 다 맞는 증인이 문선명이다.` 하고 발표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답변하는데 뒤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돌아서서 답변하는데 문선명 말이 맞다고 하고 `차렷!` 해서 하나님 자신과 더불어 전 영계가 선생님을 증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계까지 다 끝났지요? 어인을 받고 공인을 받고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295-293, 1998.9.24)

세상을 통일하는 데는 천상세계에 들어가가지고 통일해야 됩니다. 어떻게 통일을 하느냐? 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천상세계에 가서 `천리의 도리는 내가 말하는, 이렇게 풀려야 됩니다.` 하면 사탄도 알고 하나님이 알지만 그렇다고 답변을 못합니다. 모든 도주들은 듣는 게 처음입니다. 무슨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예수님조차도 날마다 그런다는 겁니다. 성인들이 전부 반대했습니다. 이래서 43일 동안 대영계의 혼란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저 이단 괴수 레버런 문을 쫓아내라!` 한 겁니다. 쫓아내라고 해서 쫓아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교회는 못 나와요. 이래서 그 시험 가운데서 43일을 전부 다 밀어대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데는 전문가입니다. 옳고 그른 것의 분별에는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사탄인지 하나님인지 대번 압니다. 다 보니까 틀렸다 이겁니다. 그러니 밀어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맨 나중에 하나님도 큰 야단이 벌어졌습니다. 영계가 혼란되어가지고, 레버런 문 혼자 중심삼고 영계가 다 동요해서 큰일났다는 겁니다. 맨 나중에 하나님은 심판의 주인이니 책임을 져야 됩니다. 전 영계가 레버런 문을 앞에 세우고 하나님에게 참소하는 판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의를 내려서 심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두 싸움을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옳고 그른 것을 밝혀야 됩니다. 두 패가 되어 있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혼자고 영계는 전부가 반대입니다.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겁니다. `그놈 고약한지고.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겁니다. 아담이 반대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반대해야 됩니다.

부모가 때려야지요? 죄지은 자식이면 밟고 치고 이러고 용서해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맨 나중에 문 총재를 세워 놓고는 `앞을 바라보라!` 해서 하나님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왈가왈부가 있었지만 문 총재가 주장하는 것이 옳다!` 한 것입니다. (273-67, 1995.10.21)

통일교회에도 잡동사니가 많습니다. 더러는 자기가 메시아라고 합니다. `레버런 문은 세례 요한이고, 내가 예수다!` 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냥 그렇게 된 게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어인을 받고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영계를 통일했기 때문에 영계가 선생님을 후원하는 겁니다. 전체가 그렇습니다. 혼돈된 영계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수습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불교면 불교권, 유교면 유교권이 울타리가 되어가지고 별의별 파가 다 많습니다. 이거 다 한 방향을 잡았습니다. 두 방향이 아니고 한 방향입니다. 영계가 그렇기 때문에 한 방향의 권한을 가지고 지상에 와가지고…. 지상에도 여러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50억 인류면 50억의 방향이 있습니다. 전부 다 해가지고 한 방향을 만드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중심삼아가지고 사탄세계가 반대하고 레버런 문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점점점 한 방향의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의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주의자는 문 선생이다.` 이렇게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거 알아요? 영계의 혼란한 것을 다 수습했으면 지상의 혼란한 것을 전부 한 방향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정치가들, 세계에 최고 이름난 학자·언론인·경제인, 모든 유명한 사람들을 전부 다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선생님을 존경해요, 존경 안 해요? 다 자기 나름대로 별의별 시험을 다 하고 별의별 체크를 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영계혼란을 수습했으니 지상혼란을 수습할 단계가 지금 보인다는 겁니다. 어때요? 볼 수 있어요? 목전에 한 발짝만 넘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다 압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 바보들 아니지요? 똑똑한 패라는 여러분이 볼 때, `세계는 우리 손에 있다.`고 생각해요, 안 해요? 참부모는 영원히 하나입니다. 누구에게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 영계가 전부 다 순응해야 되고, 지상이 전부 다 순응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둘이 아니고 오로지 하나입니다. 종착점은 참부모입니다. (259-321, 1994.4.24)

종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문화 배경이 다르니만큼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50억 인류가 기독교 문화권과 같지 않은 것입니다. 기독교가 뭘 몰라서 그런 겁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전부 지옥이라구? 천만에 말씀입니다. 영계에 가 보면 공자님과 예수님이 다 친구입니다. 석가모니하고 마호메트하고 친구입니다. 기독교의 이름 있는 성인들이나 불교 믿던 고승들이나 다 친구입니다. 휘장 하나만 다를 뿐이지, 모두 하나님의 족속인 것입니다. 이 휘장을 열어 젖혀야 합니다. 종교가 통일될 때 휘장이 다 벗겨져가지고 한 식구로 대성통곡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천상세계의 한 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종교 배경에 무지해가지고 이런 싸움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 모든 한을 걸고 각 종단자, 교주로부터 전 역사적 지도자들이 모여서 회개를 해야 합니다. 회개시킬 수 있는 양반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입니다. (232-20, 1992.7.1)

효자가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다하여 부모를 모시는 아들을 말하지 않아요? 그럼 충신이 뭐예요?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하늘을 대신해서 군주를 위해서 생명을 다 바쳐 희생하며 나가는 사람을 애국자라 말하는 겁니다. 또한 성인은 세계 사람을 위하는 것입니다. 문화 배경이 다르고, 국경이 다르고, 인종이 다르더라도 만민을 사랑하기에 생명을 바쳐 사랑하겠다 하는 사람입니다.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하려는 사람이 성인입니다.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성자는 무엇이냐? 세계뿐만이 아니고 저 영계, 무한한 세계까지, 하나님까지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생명 이상 위하여 살겠다는 분이 성자가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사랑입니다. (143-153, 1986.3.17)

영계에 가 보면 통일교회 문 선생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가 레버런 문의 제자라고 했다고 호메이니 같은 사람은 레버런 문 사형식을 한다고 큰소리하더니 다 죽어 가더라는 겁니다. 그 성인들을 전부 다 축복해 줬잖아요? 축복해 줬지요? 그래서 영계에서 보내 온 상헌 씨의 편지에 의하면 얼마나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래요? 살아서 축복받은 여러분은 영계에 가서 부활한 수백만 수천만 수억의 사람들이나 그 교주들보다도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요? 지금까지 함부로 살아 왔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막 사는 것 같지만 어디에 가서 앉든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고 청소하고 앉고 다 그렇습니다. 법을 지키고 그런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함부로 살지요? (304-51, 199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