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천국 건설과 지상·천상세계의 통일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② 천국 건설과 지상·천상세계의 통일

한 나라를 보면, 나라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주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백성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국토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상에 천국을 실현한다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천국의 주인이 누구냐? 주권자가 누구냐? 틀림없이 하나님이 주권자입니다. 그리고 백성은 누구냐? 백성은 만민입니다. 그러면 국토는 어디냐? 지구성입니다. (96-15, 1978.1.1)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무얼 해주려고 했느냐? 하나님이 축복으로 결혼식을 해줘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아들딸을 낳게 해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을 편성하여, 이것을 번식시켜 종족과 민족을 편성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더 넓혀지면 그 세계는 무슨 주의 세계예요? 하나님주의 세계인 동시에 아담주의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 이념이 있다면 이는 아담주의 이념이요, 거기에 우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우주관이요, 천주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천주관이요, 생활관이 있다면 아담주의 생활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색인종이 알록달록하고 그런 것은 괜찮다는 겁니다. 그건 환경에 따라서 달라진 것이니 수많은 민족 피부 색깔이 다른 건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수많은 민족의 언어가 달라졌던고? 인류 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은 분립시켰다 이겁니다. (156-203, 1966.5.25)

내가 가고 오는 것도 그 나라를 찾기 위한, 조국 광복을 위한 건국의 공신이 되기 위해서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혹은 하늘의 밀사로서 지령을 받아 오늘날 악한 세상에 와서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여러분이 앞으로 찾아오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50-255, 1971.11.7)

인간의 힘, 인간의 지혜, 인간의 문화, 그 무엇 가지고도 진정한 의미의 평화의 세계나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바랄 수 없는 시점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세계문화를 해결하는 데 제일 중심문제가 무엇이냐?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확실히 해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만일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온 인류가 아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이 어떠한 곳을 지향하는가 하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고, 그 지향하는 뜻을 알게 될 때는 그 세계는 그야말로 하나의 세계요, 평화의 세계요, 이상의 세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56-131, 1972.5.14)

축복결혼과 영생은 참부모로부터 시작됩니다. 참부모가 아니면 안 되는 겁니다. 참부모가 이런 엄청난 내용을 해결지어가지고 영계와 육계의 통일, 지상세계의 통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나를 반대하다가 전부 다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어인(御印)을 받지 않고는 영계를 통일하고 지상 통일을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상이 반대하더라도 문 총재의 갈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천사세계와 영계가 동원해가지고, 조상들이 동원해가지고 안 가겠다고 하면 가위눌리게 하고 모가지를 눌러가지고 사탄의 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겁니다. (290-174, 1998.2.18)

이제 영계의 해방권까지 이루었습니다. 영계와 지상의 평준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봄이 찾아오는 겁니다. 하늘나라의 봄, 지상의 봄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늘나라에 봄이 왔지만 지상은 여름이었는데 이제 지상에 있어서 여름이 가고 겨울이 가서 하늘나라의 영원히 계속할 행복의 이상, 전부를 소화하고 새 생명을 부활시킬 수 있는 봄의 계절이 지상에 찾아오기 때문에 지상의 시대는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 취한 것이 뭐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비롯해서 전부 다 `평화`라는 말이 들어간 겁니다. (301-290, 1999.5.5)

영계 육계가 위에 올라가도 되고, 아래로 내려와도 되고, 좌우가 되어도 됩니다. 전후좌우가 아무리 엇바뀌더라도 동등한 가치를 지니는 것이기 때문에, 천상세계·지상세계를 완성한 이상사랑권 시대, 천주적 사랑권 시대가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말하기를 지상천국, 천상천국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체 해방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01-238, 1999.5.2)

과거의 사람, 현재의 사람, 미래의 사람, 영계에 간 사람도 조국 광복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조상이 들어와가지고 통일교회에 안 가면 약 주고 병 주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문 총재 힘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선조들이, 천사세계와 선조가 하나 되어가지고 지상을 전부 코너에 모는 겁니다. 가정 문제를 중심삼고 코너에서 손댈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문 총재만이 전권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놀라운 사실을 이 민족이 희망봉으로서 그 나라의, 조국의 기반으로서 환영하게 될 때는 천하에 무적의 나라가 되는 겁니다. (290-174, 1998.2.18)

영계가 지금까지 형님의 자리에서 지상을 유린해 나왔지만, 이제는 그 형님이 지상을 도울 수 있는 환경으로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아벨권이 지금같이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속여가지고 일방통행할 수 없습니다. 이 방향을 못 넘습니다. 동서남북에 있어서 동쪽은 침범을 못하지만, 서쪽·남쪽·북쪽을 왔다갔다하면서 지상에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서 많은 영적인 희생이 지구성에서 이어져 나왔지만, 이제는 그것이 해소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지상과 천상이 통일권으로 접어든다 이겁니다. (208-85, 1990.11.17)

역사를 통한 전반적인 자기에 대한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선생님의 가르침 외에는 없습니다. 영원히 없습니다.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영계에 가 보십시오. 선생님은 전부 알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루고 승리해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양심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했다 하는 것은 그걸 이루었다 하는 것입니다. 사탄과 대결해서 굴복시키고 선생님이 향하는 세계, 전망하는 세계에는 사탄이 그 모습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그것을 평면권에 있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그것은 천주 영계의 천국까지 평면화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평면화해서 연결하면 지상천국입니다. 지상천국에서 산 사람과 그 일족이 그대로 천상천국에 이행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천상천국은 무엇이냐 하면 본가입니다. (256-25, 1994.3.12)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 간 것입니다. 영계의 사실을 전부 다 지상에 알리기 위해 섭리의 뜻 가운데서 갔다고 보는 것입니다. 영계 전체를 알려면 하나님의 지시를 받을 수 있어야 되고, 접붙여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체계화할 수 있어야 할 텐데, 지금까지는 영계가 그럴 수 있는 기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가 나와가지고 영계의 사실을 소개했다고 해도 그것이 일부분이고, 그 종교의 내용을 중심삼고 가르친 것이지, 전체를 파악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성약시대를 맞이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가지고 영계 전체의 양상을 지상에 설명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실을 모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295-121, 1998.8.19)

영계가 완성됐느냐? 영계는 아직까지 미완성이었습니다. 왜 미완성이었느냐? 본래 영계의 하이어라키 시스템(hierachy system:계급 체계)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자녀를 중심삼고 전 영계가 연결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도 역시 안 돼 있습니다. 요 내용만 지상에 갖다 붙여 놓으면 영계는 자동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주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담주의, 아담주의인 동시에 참부모를 중심삼은 하이어라키 조직이 영계인데, 그것이 안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중심 안에는 불교를 중심삼은 석가모니 클럽이 돼 있고, 공자 클럽이 돼 있고, 이슬람 클럽이 돼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영계는 참부모주의와 아담주의가 나타나기를 모슬렘 패나 공자 패나 석가 패나 다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적인 방향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지상에도 참부모의 역사가 세계적인 기준으로 찾아 올라가게 될 때, 모든 종교의 경계선은 없어지고, 통합운동이 영계의 움직임을 따라 자동적으로 그 결과가 지상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세계주의가 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영계에 있지를 않습니다. 목적이 지상에서 완성해가지고 거꾸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재림하게 됩니다. 전부 다 재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활동하는 겁니다.

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첨단이 돼가지고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수천억이 되는 영계의 영인들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맞추어가지고 영계에 딱 갖다가 하나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이 주관하는 세계가 되는 겁니다. 참부모의 이름 앞에 하나의 통일된 세계가 영원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161-223, 1987.2.15)

이제부터 국가, 민족적인 그룹이 연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지상의 나라와 종족 가정이 연합해가지고 통일권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급속히 변하는 겁니다. 여기에 반대되는 사람들은 사탄들이 와서 가만히 안 두는 겁니다. 사탄이 지금까지 지옥 데려가려고 했지만 천국 데려간다는 겁니다. 이래서 위해 협조하고 조상들까지 천국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을 방해할 자가 없으니, 해방권이 됨으로 말미암아 급속한 미래에 세계화 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298-222, 1999.1.8)

선생님이 영계와 지상세계를 청산할 수 있고, 이상적인 지상천국·천상천국을 완성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그것이 가능하다고 봐요, 불가능하다고 봐요? 어때요? 그래서 그런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 그것을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상의 조직이, 여러 나라의 전체 조직이 일반화된다 이겁니다.

전체·전반적으로 모든 능력을 가진 사탄세계는 완전히 하늘의 권한 앞에 무능해지고 하나님의 전권시대·전능시대로 넘어온다는 겁니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입니다. 참부모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293-326, 1998.6.7)

영계에서 전부 다 출동하게 되면 좋은 일이 많을 것입니다. 얼싸안을 일도 많을 것이고, 기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통일교회를 저주하고 도망간 사람들이 땅을 치고 그럴 겁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하고 말입니다. (302-71, 1999.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