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참부모님과 사랑의 역사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3) 참부모님과 사랑의 역사

① 성인과 살인마도 한자리에서 축복

선생님이 성인하고 살인마까지 용서해 줬지요? 그러면 자기 아들딸이 죄지은 것은 용서해 줄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스탈린이나 히틀러는 사람을 몇천만 명을 죽였습니다. 몇백만 명을 죽였다는 겁니다. 그런 악마 중의 악마까지도 용서해 주고 축복해 줬습니다. 그걸 안 해주면 지옥문을 열 수가 없습니다.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얼마나 못했는지 불교에서는 `아이구, 우리 석가모니를 데려다 결혼시킨다. 그럴 수 있나`? 하고 `아이구, 예수를 결혼시켜 준다!` 하고 있습니다. 가보게 되면 전부 다 낙원입니다. 중간영계에 있습니다.

그들에게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니까 `선생님이 원하는 것이니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축복해 주면 좋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축복해 주면 어떻게 돼`? 하니까 `지옥문이 열려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세계를 반대로 하나 만들려던 것의 10배 이상 노력할 수 있는 힘이 있고, 자신이 있습니다.

성인들을 뒤에다 끌고 가겠습니다.` 그럽니다. 이런 결심을 하고 자신만만하게 돌아서게 된다면, 사도 바울도 반대하다가 돌아서게 해가지고 기독교의 충신을 만든 하나님인데, 반대 악당들이 영계에 갔더라도 돌려내가지고 하나님이 잘 써먹을 수 있는 충신의 왕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99-26, 1999.2.1)

성인과 살인마를 해방시켜 줬기 때문에, 그 원칙에 있어서 통일교회를 극반대하던 남편이든,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끌어다가 지옥에 있는 사람까지도 와서 해방시켜가지고 축복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성인과 악인을 전부 다 하나 만드는 이런 원칙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영육축복 일체권을 이루어 3일식까지 하게 돼 있으니, 나머지 영계에 있어서 지상에서 살지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죽었던 애혼들, 16세 이상 연령 된 모든 사람들까지 이제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까지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지옥문을 열고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 앞에 축복을 해 줌으로써 하나님의 혈족적 권한을 인정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완전히 후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건 혁명입니다. 혁명 중에 이런 혁명이 없는 겁니다. 타락으로 모든 죽은 것이 천국 갈 수 있는 그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이후 결혼 못하고 죽은 애들도 결혼해서 천국 들어가가지고 살 수 있는 모든 기반, 모든 조상들이 축복받은 권내에서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지고 천국 갈 수 있는 고속도로를 닦아 놓은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전부 다 탕감복귀했다는 말입니다. (300-306, 1999.4.11)

선생님이 영계를 몰랐으면 이 길을 못 갑니다. 영계의 아버지가 내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입니다. 피난통에도 배가 고파할 때는 조상들을 동원하는 겁니다. 길가의 지나가는 손님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하게 해서 그런 것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그런 얘기 하면 거짓말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합니다.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이 과학을 공부했는데 믿을 수 없는 얘기를 왜 해요? 전부 다 이론적으로 갖춰서 믿지 못할 얘기도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다 믿지요? (299-47, 1999.2.1)

하나님이 만드신 영계에는 타락한 인간이 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 영계에서는 완성한 축복가정들만이 살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은 아담이 완성한 이후에 생활할 천국과 같은 환경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세상의 모든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축복받아가지고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깨부수는 겁니다. 그래서 순인 2천 년에 들어가가지고 모든 지상의 일족들은 다 천국행이다.

출애굽같이 지상세계의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출애굽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는 참부모, 가정왕으로서 세계 지구성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300-307, 1999.4.11)

선생님이 세계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어디로 가야 되고,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밝혀서 전부 다 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의 지옥까지 내려가서 지옥문을 재까닥 연 것입니다. 살인마까지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상헌 씨의 말을 빌리면 상헌 씨가 홀로 울고 기도하는데 사자가 같이 돌아가자 해서 하나님한테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가니 `슬프더냐`? 하는 겁니다. 통곡하니까 하나님 말이, 그런 모든 것을 구해야 할 텐데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네 아들딸들이 잘 살아야 된다.` 한 겁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잘 살아야 될 것이기 때문에 잘 살 수 있는 길을 해방해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 자신이 못하니 네가 책임져야 된다는 그 말입니다. 그게 《영계실상과 지상생활》에 나옵니다. 네가 책임지라는 것은 왜냐 이겁니다. 통일교회 반대하다가 들어갔으니 문 총재한테 가르쳐 주고 해방해 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통곡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쩌다 이렇게 됐느냐? 나 같은 사람한테 부탁할 수 있는 하나님, 어쩌다가 이렇게 됐느냐`?고 한 겁니다. 그래서 작년(1998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영계 모든 전부를 뒤집어가지고 내가 책임진다 이겁니다. 배짱도 좋지요? `내가 책임지고 단행합니다.` 이래가지고 축복을 해준 것입니다. (301-157, 1999.4.25)

1차 아담 실패, 2차 아담 실패, 3차 부모도 실패해서 광야노정에서 이것을 다 탕감해서 해방되고 제4차 아담권 축복시대가 지상천국 출발시대입니다. 이게 이론이 다 맞아야 됩니다. 주먹구구로 갖다 붙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계가 지상이나 선생님이 원리를 중심삼고 해명한 결과적 기준에서 평가할 때 오른손 왼손이 딱 맞아야 됩니다. 이래야 소리가 나지요? 그것 맞추는 것이 사랑입니다.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말입니다. 지상세계 천상세계가 가인 아벨로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형제 인연, 참부모의 사랑, 참혈통의 인연으로 하나 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축복을 중심삼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가 아닙니다.

참부모가 있을 때 살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따라 살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이요, 참부모가 없기 때문에 전부가 반대로 해야 됩니다. 역설적으로 죽고자 하지 않고는 참부모의 갈 길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도 해방이요, 지상도 해방입니다. 하나님의 가슴에 아담과 해와의 역사 이래 박혔던 대못을 뽑을 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시대의 선한 선조들이 전부 다 피를 흘려 나왔습니다. 그들의 한을 풀지 못했습니다. (301-167, 1999.4.25)

선생님이 80세가 넘으면 천지가 합덕하는 시대입니다. 선생님이 80세까지 1대에 모든 것을, 영계를 완전히 해방하는 겁니다. 지상 천상, 부처면 부처, 가정이 천국 들어가는 겁니다. 부처끼리 천국 들어가야지 혼자 못 들어갑니다. 지옥문, 천국문을 다 열어 놓고 그렇습니다. 전부 다 돌아가면서 올라가는 겁니다.

자기 선조들이 줄을 지어서 파수꾼이 되어 안내해 줍니다. 옛날에는 사탄들이 자기가 욕망하던 것을 중심삼고 구덩이를 파놓고 천년만년 못 가게 했습니다. 심부름시켜먹는 겁니다. 이제 그걸 다 철폐해 버렸습니다. 거짓말 같지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두고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 영계의 사실이 전부 다 어떻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걸 안 하게 되면 후대에 가서 걸리는 겁니다. (300-75, 1999.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