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장자권 승리와 부모권, 왕권 복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4) 장자권 승리와 부모권, 왕권 복귀

① 장자권 복귀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장자는 하나님편에서 시작해야 하고, 물론 차자도 하나님편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장자권이 사탄편이 되었고, 차자권이 하나님편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바꿔쳐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에서와 야곱의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에, 야곱이 어머니의 협조를 받아 어머니와 하나 되어 에서에게 팥죽과 떡을 주어 장자의 기업을 빼앗는 역사를 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성경 역사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이것은 통일교회가 나옴으로써 비로소 확실해졌다는 겁니다. (134-305, 1985.8.20)

타락권을 넘어서서 장자권도 하나님편 장자권, 차자권도 하나님편 차자권을 이루어야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래의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만큼 그 이상도 절대적인 것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 나오기 위한 역사 과정을 거쳐가지고 탕감복귀하여 이것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34-306, 1985.8.20)

장자권 복귀?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이것 때문에 전부 다 녹아난 것입니다. 도인들이 수없이 희생됐고, 기독교가 로마제국 4백 년 동안 고생하며 사탄세계의 판도를 넘기 위해 피를 뿌린 겁니다. 여러분들, 로마에 가서 그 굴에 들어가 봤지요? 단을 만들어 놓고 전부 다 조상 시체를 단하에 묻고 그 냄새를 맡으면서 살았다구요. 하늘이 시켰으니 그걸 하지, 누가 하겠어요? 인간으로서는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 하늘이 얼마나 고생했겠느냐 이겁니다. 역사에서 그 공을 여러분들이 모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40-205, 1986.2.9)

여러분, 원리에서 가인 아벨을 볼 때 가인이 귀하냐, 아벨이 귀하냐? 누가 귀해요? 아벨이 귀하다고 다 알고 있는데 그것 잘못 알았습니다. 아벨은 동생의 자리요, 가인은 장자의 자리입니다. 바로 알아야 됩니다. 아벨보다도, 차자보다도 장자의 자리가 귀한 겁니다.

장자는 한 사람이지만 차자는 많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장자가 여러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장자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겁니다. 장자가 왜 귀하냐 하면,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차자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136-127, 1985.12.22)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데 있어서 장자를 사탄편에 세워 나온 것이 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는 병이 났습니다. 무슨 병에 걸렸느냐? 사랑병에 걸렸습니다. 사랑병으로 잘못돼가지고 장자를 낳았다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까지의 역사는 순리적인 법도의 기준을 찾아 억만 년이 걸리더라도 이것을 다시 복귀하기 위한 탕감의 한을 품고 장자권을 찾아나온 역사였던 겁니다. (136-127, 1985.12.22)

아벨을 세운 목적이 뭐냐? 아벨의 자식들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장자권을 세워 집안의 전통을 바로잡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은 이걸 모르고 있습니다. `으음, 내가 아벨이지!` 하는데 책임자들은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아벨적 위치에 있으니 그만이야!` 그게 아닙니다.

여러분을 세운 것은 장자권의 일족을 설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복받으려면 장자권을 만들어 놓고, 그 장자가 복을 나눠주면 받아먹는 겁니다. 그 장자권은 자기가 아닙니다.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종적인 천상세계와 인연을 맺어야 합니다. 횡적 세계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원리로 해석해야 되겠지만 여러분이 다 안다고 보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이 길을 알았기 때문에 `위해서 살라!`고 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겁니다. 태어난 것도 위해서 태어난 겁니다. 남자가 태어난 것도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나`라는 것이 없습니다. (136-131, 1985.12.22)

사탄편은 가인입니다. 형입니다. 하늘편은 아벨입니다. 이 싸움입니다. 하나님은 맏아들을 사랑하고 나서야 작은 아들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가인인 맏아들은 사탄편입니다. 맏아들이 사탄편이 됐다는 겁니다. 그 맏아들을 구하기 위해 아벨을 세운 것입니다. 아벨을 세워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장자권을 복귀하는 데는 주먹으로 닥달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동시켜야 됩니다. 사랑으로 녹여가지고 복귀해야 됩니다.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해가지고 그들이 돌아서기 전에는 자기 아들딸을 사랑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볼 때 본래 장자가 먼저 사랑받게 되어 있지 차자가 먼저 사랑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140-38, 1986.2.1)

자기 아내보다, 자식보다 사탄세계를 더 사랑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됩니다. 아내 자식을 더 사랑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벨권을 사랑하기 전에 가인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그 전에 아벨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140-39, 1986.2.1)

자기가 승리하려면 나가야 됩니다. 나가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 장자가 동생과 같은 차자를 형님으로 모시고 모든 축복은 너로 말미암아 받겠다고 할 수 있게끔 돼야 합니다. 그리하여 장자가 차자의 자리에 들어오고, 차자가 장자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가지고 장자가 `네가 내 대신 올라가라!` 이렇게 밀어줘야 장자권 종족에서 장자권 민족에 나가고…. 이 놀음을 해야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겁니다. 장자가 대신 밀어줘야 올라가는 겁니다. 그냥 못 올라갑니다.

이런 원리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갖고 장자권 복귀 기준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 역사의 비밀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집을 떠나야 됩니다. 나라를 버리고 집을 버리고 출가해야 된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것입니다. (138-204, 1986.1.21)

종교가 오늘날까지 왜 수난길을 가고 왜 종교가 역사노정에 있어 핍박을 받을 때 발전하는지 그 원인을 몰랐습니다. 모든 영계와 종교세계, 신비의 세계의 배후에 저끄러진 사탄과 하나님만이 아는 비밀의 내용을 파헤친 활동은 역사 이래 레버런 문, 선생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것은 공론이 아닙니다. 그렇게 움직이는 겁니다. 그냥 그대로 그렇게 움직이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전도해 보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결심하고 통일교회에 가겠다고 하면 반드시 사탄의 역사가 벌어집니다. 틀림없습니다. 공식적입니다. (138-204, 1986.1.21)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7단계, 하나님까지 가기 위해서는 8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8단계의 과정적 장자 복귀 기반을 통해서 타락하지 않는 본래의 장자의 자리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장자요, 장녀였습니다. 장자 장녀가 원리결과주관권을 통해 직접주관권까지 장자권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게 돼 있지, 차자적 사랑을 가지고는 연결 안 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위치에 돌아와가지고 장자권을 복귀해서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싸움을 하는 겁니다. (138-135, 1986.1.19)

장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비법이 뭐냐? 사탄은 말하기를 `하나님도 완전한 하나님,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아담과 해와도 완전한 아담과 해와인데,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과 해와는 본연의 천사장인 나를 사랑하는 것이 원리의 기준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해서 나쁜 입장에 있을망정 당신들이 선하고 옳은 입장에 있으면 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내 앞에서 하나님 노릇을 할 수 없소!`라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그게 문젭니다.

`내가 당신과 하나 될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이 있다면 뭐냐? 당신이 보낸 사람이 나를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합해가지고 나를 사랑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내가 차지한 장자의 권리와 기업을 찾아갈 길이 없소!`라고 브레이크를 거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그랬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원수 개인만을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 가정, 원수 종족, 원수 민족, 원수 국가, 원수 세계를 사랑하지 않고는 원수 세계의 장자권을 찾을 수 없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복귀섭리하는 역사적 노정인 것을 잘 아는 사탄은 그렇게 주장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장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탄이 핍박하고 죽이려고 하는 일선에 나가 싸워서 사랑으로 굴복시켜가지고 우리의 모든 것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의 전통이 좋은 것을 알고 자연적으로 마음에 감동을 일으켜 눈물로 회개를 해가지고 생명을 바쳐 당신을 위해서 제물이 되겠다고 선서를 하지 않고는 가인세계의 축복권을 찾아 돌아올 길이 없다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131-183, 1984.5.1)

사랑을 안 가지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타락한 천사장을 사랑했다 하는 자리에 서야 하고, 하나님 아들딸의 가정도 사탄을 사랑했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나가서 싸워 사탄세계를 사랑으로 굴복시켰다는 조건 위에 서야 되는 겁니다. `나는 원수를 전부 다 때려부순 것이 아니고, 원수를 사랑으로 굴복시켜가지고 장자권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때려죽이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사랑했다고 하는 조건과 원수 되는 사탄을 아담 대신의 자리에 선 사람으로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핍박을 받으면서 눈물과 피땀을 전부 이겨 내면서 참고 참고 해서 자연 굴복시켜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돌아와서 비로소 축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사탄이 놓아주는 겁니다.

`아, 당신은 이제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소!` 하는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누가 사인해야 되느냐 하면 사탄이 해야 됩니다. 사탄이 하고 난 후에 여러분들이 사인하고, 여러분들이 사인한 것을 참부모님이 사인해야 됩니다. 참부모님의 사인을 통해야 하나님 앞에 통과되는 겁니다. 그게 천국입니다. (141-202, 1986.2.22)

세계적으로 사탄을 사랑했다는 조건만 세우고 나면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은 사탄이 못 데려간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가인 아벨이 바꿔지는 겁니다.

여러분들, 아벨권이 지금까지는 몰린 자리에 있었지만 이제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가지고 서 있는 여기에 사탄 천하는 무너져 가야 되는 겁니다. 후퇴일로일 뿐이지 여기에 대치할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치했다가는 옥살박살나는 겁니다. 그게 원리관입니다. (139-278, 1986.1.31)

탕감노정에 있어서의 세계 장자권 복귀의 기준을 성사함으로써 비로소 이 지상에 원리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참부모님 이름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 연결된 기준, 일치된 선상에는 사탄이 있을 수 없게 되는 겁니다. (139-286, 1986.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