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탕감노정과 우리의 생활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제 4 장 탕감노정과 우리의 생활

1) 복귀의 길은 인지당행지도

① 탕감복귀는 재창조의 길

탕감복귀라고 할 때 그것은 복귀를 위한 탕감입니다. 완성을 중심으로 탕감복귀해서 완성합니다. 탕감된 뒤에 복귀를 해서 완성의 길을 갑니다. 그러니까 탕감과 복귀는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완성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탕감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타락세계에 살고 있는 인간은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완성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710)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복귀의 길은 어떤 길이냐? 일반 종교는 그저 구원받아야 된다고 구도의 길을 찾지만 우리는 복귀해야 되는 복귀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귀는 무엇이냐? 복귀를 어떻게 하느냐? 재창조의 과정을 통해, 재창조의 과정을 통해서 하는 겁니다. (168-325, 1987.10.1)

복귀의 길은 인간이 원상으로 돌아가는 길이기 때문에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갈 수 없습니다. 탕감조건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세워야 합니다.

병난 사람이 병을 낫기 위해서는 약이 써서 먹기 싫더라도 먹어야 됩니다. 좋은 약은 맛이 씁니다. 쓴 것이 진짜 약이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은 쓴 약을 먹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복귀될 수 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439)

구원의 길은 탕감하여 복귀하는 길입니다. 탕감이란 타락한 경로를 따라 거슬러 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568)

병난 사람이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는 약이 써서 먹기 싫더라도 먹어야 됩니다. 우리가 약을 살펴 보면 좋은 약은 맛이 씁니다. 쓴것이 진짜 약이 되는 것입니다. 탕감조건을 세우는 것은 쓴약을 먹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복귀될 수가 없습니다.

탕감이라는 말을 알면 모두 제일 좋아하게 됩니다. 탕감이 없으면 복도 없습니다. 통일교회에 무한한 황금덩이가 뭐냐 하면 탕감입니다. 탕감은 죽음을 무릅쓰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놀라운 낱말입니다. (목회자의 길-548)

복귀역사란 설명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 놓고, 승리해 놓고 수습하게 돼 있는 겁니다. 설명을 해주고 갈 것 같으면 성경 신구약 66권이 필요없습니다. 열 장이면 다 기록합니다. 66권이 뭐가 필요해요? 시시하다는 겁니다. 열 장도 필요없습니다. 석 장이면 전부 다 기록한다는 겁니다. (62-126, 1972.9.17)

탕감의 개념은 재창조를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재창조를 위한 탕감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탕감은 재창조되어가지고 본연의 사람이 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본연의 사람이 나와야만 본연의 뜻길을 갈 사람이 생겨납니다. 그래, 여러분들 본연의 사람이에요? 아닙니다. 타락한 족속입니다. 그러니까 탕감을 통해 재창조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133-70, 1984.7.8)

아담의 타락이 어떻게 해서 됐느냐? 불신해서 타락했다 이겁니다. 불신해서. 불신이 제일 원인입니다. 그 다음은 자기주장에서부터 타락했다 이겁니다. 자아주장, 자기를 중심한 것입니다. 자기 중심한 입장에서 타락했다 이겁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중심삼은 사랑권을 요구했다 이겁니다. 이것이 타락의 3대 요소입니다. 불신, 자아주장, 자기 중심삼은 것, 그 다음에는 자기 중심삼은 사랑권을 꿈꿔 나온 것, 이것이 사탄의 발판이다 이겁니다. 타락한 천사가 그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126-35, 1983.4.10)

선생님이 왜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느냐? 탕감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일생을 탕감길로 가려고 하는 겁니다. 싫어하면서 가는 게 아닙니다. 자원해서 가야 됩니다. 자원해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감옥에도 원해서 가는 겁니다. 탕감을 위해서는 가야 됩니다. 불평하면 탕감이 안 되는 것입니다. (133-70, 1984.7.8)

우리에게는 탕감길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탕감길을 가야 됩니다. 예수님이 암만 하나님의 본연의 아들로 태어났어도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탕감길을 가야 됩니다. 세상이 못하니까, 할 사람들이 전부 다 반대하니까 예수 자신도 안 갈 수 없고, 책임지지 않을 수 없다 이겁니다. (133-70, 1984.7.8)

복귀의 길은 타락했던 경로의 반대 경로를 뚫고 나가야 합니다. 탕감의 길은 타락한 자에겐 원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않으면 원상으로 복귀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를 청산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문제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어떻게 복귀하는가 하는 확실한 이론체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세계-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