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부모권 복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② 부모권 복귀

그러면 왜 탕감이니 부모권 복귀니, 장자권 복귀니, 왕권 복귀니 하는 것이 필요하냐?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될 것인데도 악마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그 악마는 사랑이라는 엄청난 것을 중심삼고 출발했습니다.

사랑 때문에 우주가 생겨났습니다. 창조는 모든 존재의 기원이 되는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돼 나온 것입니다. 그 근본을 사탄이 뒤집어 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집어진 근본을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06-237, 1990.10.14)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 하늘나라의 왕국과 지상왕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안 가지고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예수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장자이고 아들인데 어떻게 돼서 왜 천국에 안 가 있고 낙원에 가 있소?` 하고 물어 보면 대답 못합니다.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은 참부모의 완성과 사랑의 기반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영계에 가서 왕국을 통일하는 것이 참부모의 사명이지 다른 사람의 사명이 아닙니다. (131-184, 1984.5.1)

하나님과 참부모만 확실히 알면 다 해방된다 그 말입니다. 살아난다 이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보여줘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보여주는 증거의 실체만 되면 다 해방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을 붙들면 참부모를 붙들고, 그 사람을 붙들면 하나님을 붙드는 겁니다. 본심을 알기 때문에 재까닥 재까닥 한다는 겁니다. 오늘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해주느냐 하면, 이날이 그러한 전환기를 감아 넘기는 하나의 선포의 날이기 때문에 이야기해 주는 겁니다. (131-52, 1984.4.1)

이렇게 힘든 일이니까 역사시대에 있어 고생하면서 지금까지 연장해 왔지, 능력 많은 하나님이 왜 이렇게 수고를 했겠어요? 가르쳐 줄 수 있으면 뭐 벌써 했다는 겁니다. 아담이 몰랐으니 아담이 책임지고 찾아야 됩니다. 천지를 가려가지고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겠냐는 겁니다. 눈물을 흘리고 쫓겨났으니 복귀노정에서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나 이겁니다. 그런 점에서 문 총재는 눈물을 많이 흘린 대왕마마입니다.

역사를 대표해 진리의 길을 찾기 위해 눈물을 흘리고 피와 살을 에면서 수난 노정을 이겨 나오고 있는 대표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놀라운 부모를 모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마지막 고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권 복귀 기준과 더불어 차자권을 하나 만들어야지요? 선생님은 선생님 중심삼고 장자권·부모권 다 됐지요? 왕권까지 다 갖추었으니 딱 하나 되게 되면, 어머니하고 차자하고 모자협조 기반만 이루면 마지막 판입니다. (222-242, 1991.11.3)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대행자만이 일족이라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없더라도 자연히 천하통일입니다. 2만 4천 쌍 이상을 축복해 놓았습니다. 24수, 삼팔은 이십사(3×8=24), 소생·장성·완성 3시대를 중심삼고 8수를 찾아 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 종족적 메시아권을 완전히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없더라도 전부 다 이 뜻을 중심삼고 그 나라를 구하겠다고 밤이나 낮이나 움직이게 될 때에는 세계는 한 곳으로 나가 떨어질 것이다 이겁니다. 또 세계적인 모든 학자 조직, 정치 조직, 모든 문화 배경 조직, 레버런 문 이상 사상적인 내용을 지닌 문화적 기반이 역사 이래 없었습니다. 무엇으로 보더라도 이제는 다 끝장이 났다 이겁니다. (206-272, 199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