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8정식(八定式)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③ 8정식(八定式)

종적인 탕감과 횡적인 탕감, 8단계의 탕감이 전부 끝났기 때문에 작년(1989년) 8월 31일을 중심삼고 팔정식이라는 것을 서구 사회 제일 높은 알래스카에 가서 했습니다. 제일 높은 곳입니다. 그래가지고 9월 초하루에 천부주의를 발표했습니다. 천부주의입니다. 애원주의인 동시에 부모주의입니다. 부모주의는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데 사탄이 반대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가는 길 앞에 사탄이 반대 안 하면 순식간에 세계적인 것으로 전개되는 겁니다. (199-158, 1990.2.16)

팔정식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게 뭐예요? 종횡입니다. 종적으로 올라가는 데는 종의 종에서부터 올라갔습니다. 횡적으로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넓혀가는 겁니다. 종적 기준이 서지 않고는 횡적 원형을 그릴 수 없습니다. 중앙선이 결정 안 되면 여기서 원형을 그릴 수 없습니다.

원형이 전부 다 하나의 8단계로 맞아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1989년 9월 1일에 알래스카에서 끝냈습니다.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란 뜻입니다. (215-127, 1991.2.6)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천주적 기준을 중심삼고 팔정식을 이미 선포함으로써 종적으로 하늘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고, 횡적으로 하늘이 마음대로 지구성 어느 표면까지도 자유자재로 통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지구촌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지구촌뿐이 아니라 지구가정을 말하고 있는 통일교회, 지구가정적 역사가 지상에 전개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계 전체가, 낮과 밤으로 이분되었던 세계가 이제는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와 모든 것이 순간에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198-277, 1990.2.4)

팔정식이 끝남으로써 무엇을 할 수 있다구요? 부모권 해원성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가 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여러분을 종족적인 메시아의 자리에 세워서 예수의 자리 해원성사, 아담 가정의 해원성사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족을 통해서 부모의 실수의 기반을 전부 다 해소시킴으로써 비로소 모든 사람이 태어난 고향이 하늘나라의 고향 땅으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193-214, 1989.10.4)

알래스카에서 선생님이 1989년 8월 31일 선포한 것이 팔정식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인류 앞에 탕감이 필요없는 시대로 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가는 데나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데는 핍박시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무슨 하늘나라에 왕국을 짓는다 하든가, 우리끼리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누가 참소 못해. 그래서 그 기지로서 정착하는 식이 팔정식입니다. 이 팔정식을 기반으로 해서 1989년 9월 1일 천부주의를 선포했습니다. 팔정식이 끝날 때까지는 장자복귀 시대입니다. 장자권 복귀 시대입니다. 이제 완전히 장자권이 복귀되었기 때문에, 장자권도 하늘편에 복귀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세계적 정상권에 올라와 서는 겁니다.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밀면 미국도 밀리고, 공산세계도 밀리고, 한국도 밀릴 때가 왔습니다. 일본도 밀리는 겁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193-208, 1989.10.4)

팔정식은 종적인 탕감역사적 노정, 횡적인 개인·가정·민족·국가·세계 탕감노정, 8단계 종횡의 노정을 거쳐 정착함으로써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고 이 땅 세계 인간 앞에는 탕감의 노정이 해소되는 겁니다.

팔정식을 함으로써 그런 겁니다. 장자권이 복귀되어 부모님이 품어줌으로써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장자권 복귀를 위한 역사시대의 전쟁사, 투쟁사가 없어지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는 탕감이 필요없는 때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는 팔정식을 해야 합니다. 팔정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딸을, 장자와 차자를 앞에 둔 부모가 이런 자식들을 용서해 주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부모 용서권 시대가 오는 겁니다. (193-173, 1989.10.3)

팔정식을 선포한 알래스카는 유명해집니다. 이번에 내가 오면서 북극의 중앙에다 교회 지을 것을 말했습니다. 소련 공산당이 반대하거든 내가 책임진다 이겁니다. 딱 북극 중앙에다가 우리 통일교회를 지어 세계 만민을 위한 축복의 기반을 위해 일생 동안 살다가 죽기 전에는 북극 통일교회 와서 40일 정성 드리고 가야 된다 하면….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빙산 세계에 이상도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몇백 리 길, 몇천 리 길 전부 다 공중 보급해서…. 그렇게 한번 해 보라는 것입니다. 멋진 것입니다. 그것은 오늘날 과학의 힘 가지고 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부터 조립식으로 해가지고…. 거기에 비행장 짓고, 살려고 그러는데 무슨 문제가 되겠어요? 그래서 관광지 코디악에 기지를 만들어 놓고…. 그거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없는 관문이 되는 겁니다. (193-217, 1989.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