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탕감복귀 역사는 돌아오는 운세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④ 탕감복귀 역사는 돌아오는 운세

탕감복귀 원칙상 역사 이래 단일민족으로서 5천 년 역사를 짊어지고 오면서, 자주적인 국가로서 세계에 행세 못하고 피를 많이 흘려 온 민족이 한민족입니다. 많은 충신들은 간신들에 의해 희생했습니다. 그것은 이 나라가 인류역사 노정에 있어서 사탄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많은 충신들이 희생된 표상적인 국가요, 종적인 대표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이 민족은 횡적으로 비참했던 모든 사실을 종적으로 탕감하는 탕감길을, 수난의 역사를 걸어온 것입니다. (166-249, 1987.6.7)

돌아 들어오는 데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천사장이 물건을 바치는 데는 그냥 그대로 하늘의 물건이 될 수 없습니다. 해와로 말미암아 잃어버렸기 때문에 반드시 해와와 하나 됨으로 바쳐져야 됩니다. 하늘 것을 사탄 것 만들었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 하늘편 천사장이 모든 물질을 끌고 와가지고 해와와 하나 돼야 합니다. 해와인 일본에 갖다 접붙여야 됩니다. 일본이 근세에 와서 왜 경제왕국이 되었느냐? 섭리시대에 있어서는 다리를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모든 것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120년간, 1988년까지, 명치유신 이후, 계산해 봐요. 1988년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명년까지 120년간에 미국의 모든 것을 인계받는 것입니다. (166-292, 1987.6.14)

로마교황청을 중심삼고 영국을 거치고 미국을 거쳐 2천 년 걸려서 이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돌아 들어오는 데는 그냥 들어오지 않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을 중심삼고 그와 반대의 현상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가 영국 같은 나라에 해당하고, 영국 가기 전에 로마 반도와 같은 반도가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여건을 중심삼고 그 시대에 책임 못했던 것을, 세계 판도에서 실수했던 것을 탕감해가지고 청산지었다 할 수 있는 기반을 거치지 않고는 사탄이 따라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없겠기에 탕감이라는 원칙을 중심삼고 그러한 노정을 걸어 나오는 것입니다. (168-311, 198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