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복귀역사 전개와 섭리국가의 사명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죄와 탕감복귀

5) 복귀역사 전개와 섭리국가의 사명

① 2차 대전 이후 기독교문화의 흐름

내가 이런 탕감복귀 원리를 아는 자리에서 2차 대전 직후에 기독교만 나를 믿었더라면 이 박사도 내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겁니다. 이 박사가 대통령이 된 다음에 내가 축복을 해줘야 되었던 겁니다.

옛날에 로마 교황들이 왕을 축복해 주던 것과 같이 출발했더라면 대한민국은 갈라지지 않는 것입니다. 3년 반 동안에 그 일을 했더라면…. 그러나 그렇게 안 되니까 쫙 갈라진 겁니다. (138-286, 1986.1.24)

레버런 문이 한국에 태어난 것은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에 태어났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로마 앞의 식민지와 마찬가지의 입장인데, 로마는 사탄편 로마였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예수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끝날에 예수님이 올 때는 그와 같은 내용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사탄이 그렇게 하늘을 쳤던 것을 세계적으로 전부 다 제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거하지 않고, 청산짓지 않고는 못 넘어갑니다. 그와 같은 입장에 세운 것이 한국입니다. 미국의 보호권 내에서 하나님의 종족권, 하나님의 아벨권 독립국가로 미국을 통해 독립을 시켜 보호권 내에 세워가지고 기독교와 레버런 문을 가인 아벨로 하나 되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됐더라면 대번에 대한민국의 국가적 기준을 성립시켰을 것입니다.

선생님하고 기독교하고 하나 되어 대한민국을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미국과 연결했더라면 7년 이내에 세계를 수습했을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137-181, 1986.1.1)

만약 선생님이 그때에 이뤘으면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가 하나 되면 한국은 아담국가가 되는 겁니다. 하늘나라, 종적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은 아담국가로서 영국을 해와국가로 거느리고 미국을 장자로 거느리는 겁니다. 미국은 뭐냐 하면, 아벨권으로서 세계 주도권, 세계 판도를 거느리는 겁니다. 세계 국가적인 주도권을 비로소 아벨적 입장에 선 미국이 가진 겁니다. 그 외의 나라들은 가인적 입장인데, 가인적 입장은 미국을 따라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 세계화 시대를 맞추어가지고 통일적인 기독교문화권 시대 위에 주님이 와서 모자협조 기반과 연결시켰으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184-252, 1989.1.1)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을 꼬드긴 것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사탄편 해와국가가 아담국가를 강제로 삼켜서 40년 동안 4수 탕감노정을 거치게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40년 동안 한국이 일본의 압제를 받은 것은 4천 년 역사를 탕감하기 위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싸움에 사탄이 무너진다 이겁니다. 그러면 누가 해방되느냐 하면 아담국가가 해방됩니다. 그럼으로 하늘편의 기독교문화권인 영·미·불은 완전히 하나 돼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늘편이 사탄이 뿌린 것을 제거해 놓고, 아담국가를 찾게 되고, 해와국가를 찾게 되고, 아벨국가를 찾게 되고, 그 다음엔 가인국가를 찾게 되는 겁니다. 하늘편이 거두는 겁니다. 이래가지고 일시에 하늘 복귀적 천국 개문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7년 동안에 7수를 완성 못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나는 1945년을 중심삼고 1952년까지 7년 노정에. 그렇게 됐더라면, 이승만 정권을 중심삼아가지고 이 세계가 완전히, 미국과 영국과 불란서가 하나가 됐더라면, 지금 일본이 해와국가가 안 됩니다.

독일이 가인국가가 안 된다는 겁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영국 해와국가, 미국 아벨국가, 그 다음엔 불란서 천사장국가가 하늘편 국가로서 하나 되어 자리잡았다면 그땐 통일세계, 기독교문화권 통일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비로소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오는 겁니다. 왜 오느냐? 아버지 나라가, 아담국가가 현현할 수 있는 때를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188-54, 1989.2.16)

한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냐? 이스라엘 민족은 망한 제1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이스라엘을 이어가지고 사탄세계에서 영광의 출발과 더불어 하나님을 중심삼은 왕권을 세워야 할 것이었는데,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고 고생하고 피 흘리는 역사를 거쳐 돌고 돌아서 미국으로 해서 돌아와야 됩니다. 돌아오는 데는 어디로 돌아오느냐? 아시아로 돌아오는데 영국이 잘못한 것을 일본이 탕감을 해야 됩니다.

일본문명은 영국문명과 같다는 것 다 아시지요?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하더라도 일본은 왼쪽으로 갑니다. 전부 영국의 것을 전수받았습니다. (139-116, 1986.1.28)

원리주관권이라는 것은 간접주관권이기 때문에 사탄이 언제나 침범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개인적으로 희생하고, 가정적으로 희생하고, 민족적으로 희생하고, 국가적으로 희생하고, 세계적으로 희생의 대가를 치러 나온 겁니다. 희생이 있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희생을 치르면 그 대가로 새로운 시대가 개문되어 들어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구라파 전쟁에서 전멸하다시피 했습니다. 6백만 명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그 학살로 말미암아 새로운 개문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1948년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의 독립이 벌어진 겁니다. 한국의 독립이 벌어짐으로써 이스라엘도 독립이 벌어진 겁니다. 그것이 자연적으로 3년 기간 내에 관계를 맺어 넘어간 겁니다. (68-21, 1973.7.23)

서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준에 가인권을 탕감복귀해가지고 한국에다 심어야 됩니다. 한국은 아시아입니다. 아시아의 복판입니다. 여기에다 심어 놓았으니, 이 닻줄이 여기에 오게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서구문명이 아시아로 향하는, 돌아오는 운세의 시대가 되었다는 겁니다. (139-287, 1986.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