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종족적 메시아 선포의 의의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2) 종족적 메시아 선포의 의의

선생님이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했습니다. 왜 그걸 해야 되는지 알아요? 한국이 선생님을 배반했다는 것입니다. 그걸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전부 배반한 걸 내가 탕감복귀를 해줬지만 내가 또 탕감복귀를 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188-61, 1989.2.16)

왜 종족적 메시아를 전부 다 한국과 더불어 세계에 선포했는지 알겠어요? 요걸 한국에서만 하면 세계의 국가 전부가 선생님 중심삼고 다 하나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얼마나 총동원이 되겠나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이때다 하고 전부 눈에 불을 켜 가지고 해원성사할 수 있는, 몇천 년 몇만 년의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좋은 때가 왔다고 전부가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데, 전부 다 다리를 끊어 놓으면 되겠어요? (188-63, 1989.2.16)

이젠 국가적 차원, 세계적 차원에서, 그렇기 때문에 이게 다 무너졌으니 자기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설 자리를 만들려니 종족적 메시아로 축복가정을 배치해가지고 예수 완성, 자기 완성, 아담 완성, 3대 조상 기준을 세워 놓음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인간들을 품을 수 있는 자유스런 환경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하게 된 것입니다. 남북통일이 아무렇게나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엮어가지고야 가능합니다. 그것이 가정적 기준과 종족적 기준에 연결됐으니 국가적 기준에 연결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하고 정부하고 하나 돼야 되는 것입니다. (219-97, 1991.8.25)

예수님이 실패한 이후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를 위임해서 타락한 아담과 마찬가지로 자기 마음대로 결혼한 자기의 부모를 지금에 와서 `축복`이라는 하나님의 천혜(天惠)에 의해서 타락하지 않은 부모의 자리에 세운다고 하는 그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꿈 같은 얘기입니다. 그런 것을 완성하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홀로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기 위해 보내진 것이지만, 선생님은 전세계적으로 축복받은 2만 5천 명 이상의 축복가정들을 종족적 메시아로 발표했습니다. 이 위력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228-174, 1992.3.27)

한국의 통일교회하고 일본의 통일교회는 가인 아벨로 하나 되었지만 하나 된 통일교회 여성들이 플러스가 되어가지고 통일교회 단체인 국제승공연합,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등 모든 단체를 비롯하여 통일교회와 연결된 단체의 모든 여성들을 이제 갖다 바쳐야 됩니다. 어디에 갖다가 바쳐야 되느냐 하면 가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가정입니다. 이것을 촉진화시키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것입니다.

선생님 대신 남자들이 갔으니 여자들이 전부 다 수습해가지고, 여자 네 명만 딱 수습해 놓으면 남자들은 그 나라의 종족적 왕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자 행차를 중심삼고 모든 남자까지도 수습할 수 있는 겁니다. 교육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230-287, 1992.5.8)

땅에서 이룸이 하늘에서도 이룸이요, 땅에서의 성사가 하늘의 승리로서 거두어들일 수 있는 때가 되었고,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오늘 거행한 모든 식전이 영계의 예수님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영계와 지상의 참부모를 중심삼고 통일적인 하나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두 세계가 하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적인 혈연관계를 통하여 묶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세계 확장 시대로서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습니다.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신부와 가정, 해와와 가인 아벨권을 중심삼은 참된 가정기반에서 신랑의 심정을 접붙일 수 있는 세계적인, 모든 종말적인 청산 기간을 갖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246-136, 1993.4.7)

종족적 메시아가 가정적 메시아의 다리를 놓치면 중생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혁명적 사건입니다. 특권적 사건, 특사적인 사건입니다. (265-134, 199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