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종족 부흥회를 하자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③ 종족 부흥회를 하자

앞으로는 가정 부흥회를 해야 됩니다. 가정 부흥회는 여러분 일족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지만 그 부흥회는 전체의 종족들을 대표한 부흥회입니다. 그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수많은 축복가정들이 종족을 연결시킨 그 종족을 대표한 부흥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한 부흥회에 세계 사람이 다 동참하는 겁니다.

오늘날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는 한국이 기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종족기반을 중심삼고 세계를 대표해서 부흥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복인지 모릅니다. 그러니 이 부흥회 잔치에 소 잡아도 괜찮습니다. 그건 여러분 마음대로 해도 좋습니다. 닭을 잡겠으면 닭 잡고 닭 잡은 만큼 복받으라는 것입니다. 소 잡으면 소 잡은 만큼, 소 백 마리 잡으면 소 백 마리 잡은 만큼 복받는 것입니다. 위하는 그 심정, 자기 노력 여하에 비례해서 전부 좌우될 것입니다. 거기에 비례해가지고 여러분의 선조의 해방권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185-141, 1989.1.3)

이제 한국 통일이 가능한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모든 게 그렇습니다. 이제 고향 찾아가가지고 종족 부흥회를 하면 그건 역사적인 부흥회인 것입니다. 이것은 나라를 찾자고 3·1 운동 만세를 부르던 것 이상의 놀라운 사건입니다.

환영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천리가 움직여 나갈 수 있는 이런 환경을 가진 것입니다. 이러한 무대에서 자기의 종족을 못 움직인다면 이건 뭐 다 죽어야 됩니다. (186-233, 1989.2.5)

역사라는 것은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노정입니다. 그 진리는 참된 개인이 살 수 있는 길, 참된 가정이 살 수 있는 길, 참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길, 참된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길, 참된 세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개인으로부터 세계까지의 초점이 전부 다 일치되어야 세계 완성, 국가 완성, 종족 완성, 가정 완성, 개인 완성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처럼 맞아떨어질 수 있는 핵이 되는 말씀, 즉 진리를 갖고 오시는 분이 참부모이니, 그 진리는 바로 하나님의 참된 사랑입니다. (20-26, 1968.3.31)

전세계 인류는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통일교회 문 총재의 가르침은 구세(救世)의 진리입니다. 인류가 영원히 필요로 하는 참사랑과 생명의 말씀입니다. 재림주가 세상을 구하려고 오신다면 인류를 철창으로 심판하여서는 안 됩니다. 때려서는 단 한 사람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손이 두꺼비 등처럼 우툴두툴하고 꼬부라져서 펴지지 않을 정도로 수고한 어머니의 희생적인 사랑은 불효자식을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몽둥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심판의 대왕이요, 천지를 마음대로 주도하시는 하나님이라도 참사랑 없이는 천주통일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참사랑은 어려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 생명을 던지면서라도 갈 수 있는 힘이 참사랑에는 있는 것입니다. (201-341, 1990.4.30)

통일교회는 말씀은 좋은데 사람은 나쁘다 하게 될 때는 망합니다. 통일교회 문 선생이 여러분 앞에 말씀만 했습니까? 말씀만 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은 선생님이 전부 다 행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지식 면에 있어서나 실제적인 면에 있어서 모순과 상충이 없는 이념체계를 만들어가지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말하지 못합니다. 사탄도 공인하고 하나님도 공인합니다. (24-108, 1969.7.13)

하나님은 우리를 말씀을 가지고 부르고 계시니 우리는 그 말씀대로 가야 합니다. 참다운 부모와 참다운 자녀가 상봉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이뇨? 참다운 말씀을 통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모르고서는 자식이 될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절대적이요 참다운 말씀이라 할진대, 똑같은 말씀을 천년만년 들어도 싫증이 안 납니다. 끝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말씀을 찾아 나아가야 됩니다. 그 말씀은 어떠한 논리적인 조건에 딱 들어맞는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원칙이면서 듣고 듣고 또 듣고 영원히 들어도 생명이 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을 찾아야 합니다. (10-131, 1960.9.18)

부모의 말씀은 영원한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를 초월합니다. 시대를 초월합니다. 주의를 초월합니다. 사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의 말씀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밤에 들어도 낮에 들어도, 밤에 보아도 낮에 보아도 여러분의 마음에 무한히 흘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말씀을 찾아야 됩니다. (10-132, 1960.9.18)

내 한이 뭐냐? 살아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통일교회에 입회하게끔 눈물을 흘리고 절규를 하면서 권고를 못한 불효를 남긴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풀려고 합니다. 내 일족을 전도 못했습니다. 8남매가 있었지만 내가 그들 앞에 원리 말씀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형님은 내가 말하면 무엇이든지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가인 복귀를 완전히 했습니다. 집을 팔라고 하면 집을 팔고 소를 팔라면 소를 팔아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못 따라갑니다. 그런 형님에 대해서 원리 말씀을 한 번도 못했습니다. (203-184, 1990.6.24)

고향에 돌아가가지고 이제부터는 등대를 세워야 합니다. 등대, 등대가 뭐예요? 밤에, 어두운 데에 불 밝히는 것입니다. 거 무슨 등대예요? 남북통일, 동서통일 등대불을 켜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성지의 그 불을 끄지 않도록 불을 켜야 됩니다. (181-296, 1988.10.3)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입 다물고 있지 말라구요. 모여 오거들랑 선생님이 1950년대에 7년 동안 두 시간 이상 안 자고 여러분을 밤낮으로 가르친 것과 마찬가지로 밤낮없이 한 7년 동안 해보라는 것입니다. 7년 동안 안 해도 됩니다. 4년도 안 걸립니다. 4개월 이내에 다 끝납니다. 내가 고향에 가게 되면 뭐 순식간에 통일해 버릴 겁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에게 잘 가르쳐 줘야 됩니다. 형제들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똑똑히 가르쳐줘야 됩니다. 내 손으로, 남의 입을 빌리지 않고 여러분의 피땀을 통해가지고 가르쳐야 됩니다. 정성어린 그 가르침의 태도를, 그 자세를 부모가 본받고, 형님 누나 동생들이 본받고, 조카들이 본받으면 `우리 집의 보화인 우리 아저씨, 우리 동생, 누나, 우리 아들딸`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185-117, 1989.1.3)

여러분, 이제부터 말씀 선포를 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원리 선포라고 해가지고 여러분의 동네에서 여덟 시간이고 몇 시간이고 밤을 새워가지고, 내가 7년 동안 한 것처럼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7년도 안 갑니다. 7개월만 하면 다 돌아갈 겁니다. 내가 그렇게 되면 트럭에다가 뭘 싣고 갈지 모릅니다. 문중이 나를 초대하고 말입니다. (185-250, 1989.1.8)

선생님은 7년 동안 하루에 두 시간씩밖에 안 잤습니다. 여러분도 그거 해야 됩니다. 내가 유 협회장에게 3년 반 동안 16시간씩을 강의시켰습니다. 내가 유 협회장이 힘들어할 때는 `이놈의 자식, 누굴 죽이려고 누워 있어? 선생님한테 눕겠다는 얘기도 안 하고 누워 있어?` 하고 호령하던 것이 지금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 사람 생선을 좋아했습니다. 곤쟁이라고 하는 그 젓 냄새가 나서 그 옆에도 못 가겠는데, 그걸 맛있다고 먹던 것이 지금도 훤합니다. 지금은 쇠고기 갈비를 짝으로, 타스로 갖다 재어 놓고 먹여줄 수 있는 판국이 되었는데, 그렇게 불쌍하게 살던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했느냐?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그 놀음을 했습니다. (185-250, 198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