④ 훈독회를 조직화하라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④ 훈독회를 조직화하라

선생님의 말씀은 선생님이 한 게 아닙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이 선생님을 통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이 어디서 언제 듣더라도 마음이 동(動)하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감동받으면 몸뚱이에 일대 혁명적 변화가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 힘이 있습니다. (289-296, 1998.2.1)

모임이 있을 때에는 공부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시간만 있으면 공부입니다. 몇백 번, 몇천 번 읽어서 내 것이 될 때까지, 내가 그 상대적 실체권을 가질 때까지, 이제부터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인들은 앉아 있으면 병납니다. 병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읽고 시험치고 노력하는 겁니다. (288-43, 1997.10.31)

참부모는 말씀의 조상이요, 인격의 조상이요, 심정의 조상입니다. (14-22, 1964.4.19)

훈독회는 내가 천신만고로 일생에 쌓은 모든 보물함을 민족 앞에 풀어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전부 다, 번역도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번역 못합니다. 내 민족 앞에 통고할 때까지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시간만 나면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혼자라도, 화장실에 있어도 훈독회, 하루에 몇 시간이라도 어디를 읽었는지 기록해 주고, 주머니에 말씀 책을 넣어두고 항상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290-29, 1998.2.2)

뜻길을 읽고, 원리를 읽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축복가정과 이상천국》이라든가,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중요한 말씀은 사탄세계와 대치해가지고 싸워 나왔던 승리의 기록이기에 모두 다 읽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 통일가에 있어서는, 부모님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사적 기념인 과거, 현재 싸워오는 모든 내용이 전부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내용과 하나 될 수 있으면서 여기에 있는 이 말씀과 더불어 상대적인 기준을 닦아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일족, 7대까지, 그리고 이것을 횡적으로는 160가정, 180가정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 되어서 말씀을 정착해야 되는 것입니다. (288-16, 1997.10.31)

훈독회는 모든 축복가정의 부처끼리라도 해야 됩니다. 매일 아침에 한 시간씩. 만일에 아침에 못하면 저녁에 자기 전에 12시에라도, 1시에라도 해야 합니다. 나는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남미 순회할 때도 12시가 넘어서 고단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했습니다. 하루라도 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도 읽어보라는 것입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이 책은 축복가정의 내용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이상천국의 내용을 전부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두고 싸워 나온 승리의 기반을, 하이웨이를 닦아 놨으니, 여기에 고속도로를 세워가지고 전부 다 여러분이 자동차가 되고 휘발유가 되어서 최고의 스피드로 달려야 되겠습니다. (288-41, 1997.10.31)

우리 통일교회 원리의 내용을 진저리가 날 만큼 이야기해 보라는 것입니다. 진저리가 나도록 한번 해보겠다고 하게 되면, 그게 얼마나 재미나고 얼마나 신나는지 모릅니다. 말씀이 창조의 능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디에 가든지 하늘이 같이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심정이 직접 대중에게 영향 미칠 수 있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07-252, 1980.5.19)

선생님이 지금까지 설교한 설교집을 다 읽은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교육했어, 협회장? 선생님이 그 설교집 가운데에도 깊은 내용은 말 못했습니다. 지금도 말 못합니다. 말씀이 귀한 것을 알고 말씀 밑에 생명의 원천이, 생수의 원천, 물의 원천이 아닙니다. 강수(降水)가 아닙니다. 이 생명의 원천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자기 개인의 집에 생수 파이프로 걸어가지고 영원한 생명수가 솟아 나올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 통일가 무리들의 책임인데도 불구하고 뭘 했습니까. 그게 전부 다 고물상에 팔아먹을 책이야? (181-268, 1988.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