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준 이유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3)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준 이유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참사랑의 주인입니다. 참사랑의 주인, 이것은 예수님이 바랐고 아담과 해와가 바랐고 하나님도 바랐던 소원이었습니다. 그러니 모두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서 전진해야 됩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겁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말은 종족적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189-277, 1989.5.1)

종족적인 메시아가 뭐냐? 한마디로 말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왕권 자리로 올려 세우기 위한 역사를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엔 지금까지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가 시작해서 내가 태어난 본래의 고향인 하늘나라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향이 없습니다. 이걸 안 해주면 태어난 고향이 없습니다. 고향이 없는 곳에는 부모가 있을 수 없습니다. 고향이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서 살던 모든 사람들의 고향이 앞으로 하늘나라의 고향의 자리에 입수(入收)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땅도 인간들이 태어난 그 모든 곳이 하늘나라에 속해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서 태어난 부모의 자리를 대신 이어받게 되는 것입니다. (194-121, 1989.10.17)

종족적인 메시아는 일대에 있어서 종족을 중심삼고 고향을 안내하는 선봉자라는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와 같이 출애굽의 선봉자인 걸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맹목적이 아닙니다. 모세는 뭘 모르고 했지만, 우리는 구체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고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나 가인을 찾지 않고는 고향에 못 들어간다는 것은 원리적인 사실입니다. 사탄세계에 형님의 종족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들이 내 종족 자리에 오도록 형님을 구해 주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 되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를 구해 주고 가야 그가 울타리가 되고, 자기의 고향에 돌아가서 자기의 일족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를 전도해도 사탄이 또 물어가는 겁니다.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하나님은 이런 섭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아버지 어머니, 자기 일족, 고향을 다 전도해도 또 끌려간다는 것입니다. (102-264, 1979.1.14)

종족적인 메시아는 첫째는 아버지 어머니를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로 만드는 겁니다. 그 다음엔 고향, 고향을 찾아 세움으로 말미암아 왕권 회복이 벌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에요? 그걸 싹 집어넣는 겁니다. 첫째는 부모 동위권에 서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고향복귀하는 것이요, 왕권복귀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 소련이든 미국이든 태어난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고향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고향을 가지려니까 하늘나라의 부모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늘나라의 부모를 만드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194-122, 1989.10.17)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동서남북의 감각과 전후·좌우·상하의 모든 감각을 체득함으로써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볼 것이 없이 체험했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 아들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본연의 자리에, 거기에 못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사탄이 백방으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는 것입니다.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는 권력이 필요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분이기 때문에 지식이 필요없습니다. 전지한 분이 무슨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의 왕인데. (198-262, 1990.2.4)

수직의 자리에서 하늘에 있는 하나님 대신 지상에 내려와가지고 지상에서부터 횡적인 면에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것이 이번 거사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내가 이제 죽더라도 반드시 세계적으로 닦아진 판도, 이 철주, 수직적 세계에 접붙여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은 종족적 메시아를 보내가지고 아벨적 문중의 조상이 되게 하는 겁니다. 이 조상들은 생명의 씨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부모이기 때문에 씨를 갖고 나타나는 겁니다. 여러분의 일족과 어머니 아버지는 사탄세계의 씨를 받은 겁니다. 여러분이 생명의 씨를 가지고 부딪치면 어디 가든지 통합니다. (198-269, 1990.2.4)

종족적 메시아는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전통적 모든 실패를 압축시켜 승리적 권한을 가지고 불교, 유교 등 모든 종교들이 받겠다고 하는 모든 복을 총합한 자리에서 결정적 핵으로 전수한 것입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여러분은 국가를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 세계를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일가를 염려하면 되는 것입니다. (198-274, 1990.2.4)

자신의 종족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하여야 됩니다. 이러한 명령은 역사상 없었던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입장은 제2의 참부모의 입장으로 예수의 입장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을 부여받은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것과도 이것은 바꿀 수 없습니다. (종족적 메시아-163)

왜 종족적 메시아로서 책임분담을 다해야 하는가? 첫째 이유는 여러분들의 부모를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제1의 아담의 입장이고, 여러분은 제2의 아담의 입장에 있습니다. 부모를 복귀하여, 재창조하여 아담의 사명을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둘째 이유는, 여러분들은 고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고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아담 가정의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종족을 교육해야 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163)

이제 여러분들의 뿌리를 정비해야 됩니다. 뿌리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되었습니다. 장자가 잘못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을 중심삼은 본연의 부모권과 장자권을 중심삼고 거꾸로 틀어 넘겨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는 접선이 안 됩니다. 180도 반대로 갖다 붙여야 출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고향에 들어가서 조상을 바꿔쳐야 할 운명이 남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178-99, 1988.6.1)

여러분들을 종족적 메시아로 보낸 것은 뭐냐? 옛날에는 예수님이 영계에서 이 지상에 종적인 과정을 통해 보냈지만, 오늘날 문 총재는 하늘을 대표한 하나님 자리에서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메시아형의 수만 가정을 세계에 파송한 겁니다. 이제는 안 망합니다. 1989년 1월 3일 오후 2시 30분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것입니다. (185-238, 1989.1.8)

통일교회 교단은 종족(宗族)입니다. 내 피가 같이 동하는 것입니다. 내가 눈물지으면 눈물을 지어야 되고, 내가 기뻐하면 기뻐해야 되는 것입니다. 혈족입니다. 오색인종을 넘어서 문화 배경이 다른 모든 국가 기준을 넘어가지고 벽을 헐고 하나로 뭉친, 새로운 하늘나라의 창건을 위한 민족입니다. 이 민족이 거룩하게 될 때, 하늘나라의 창국(創國)이 현현하는 것이요, 그런 거룩한 창국의 민족으로서 살아갈 때, 창세계(創世界)가 벌어지는 것이요, 그 세계 위에 천주적인 지상의 천국과 천상천국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168-136, 1987.9.13)

내가 여러분을 축복해 줬습니다. 축복이란 것은 예수보다 나은 입장을 뜻합니다. 축복받은 여러분을 사탄은 참소를 못합니다. 남자 여자 모두 참소할 수 없습니다. 왜냐? 참부모를 중심삼고 혈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바라보면 사탄도 개인·가정·민족·국가·세계의 어떤 차원에서도 참소할 수 없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최종적인 관점입니다. 절대로 참소할 수 없는 겁니다. 이것이 해방의 경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겁니다. (189-147, 1989.4.1)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을 선포했다는 것은 뭐냐? 여러분이 내 대신 책임지고 하게 된다면 하늘이 후원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과거에, 통일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개척하던 그 시대에 후원해서 개척하던 그 역사를 영계에서 지금도 틀림없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때는 반대받는 가운데서도 통일교회를 종족적 복귀시대로 발전시킨 하늘인데 지금은 반대 안 받으니 얼마나 발전하겠냐는 것입니다. (185-242, 1989.1.8)

타락한 아담과 해와가 실패했던 것을 여러분들이 다시 부활시켜서 찾아진 가정의 자격을 하늘나라의 천권을 가지고 시인·공포하는 겁니다. 그것이 종족적 메시아 선포의 목적입니다. (193-308, 1989.10.8)

고향, 나도 지금 고향 가고 싶습니다. 여기 서울에 있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외국의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고향 가가지고 전부 다 환고향 활동하게 될 때는, 그 여파가 북괴를 능가하게 될 때는 선생님의 고향은 자연히 올라오는 겁니다. 싸움하지 않고 그냥 통한다는 것입니다. 물이, 조수가 그 선생님 고향을 메울 수도 있고 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 도당 이상의 정성을 들여 심정적인 고향, 가나안 땅을 편성하는 것이 통일가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종족적인 메시아가 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187-194, 1989.2.5)

지금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메시아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 그러면 여러분들이 어떻게 해야 돼요? 메시아로서 무엇을 해야 되겠어요?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산과 같이 큰 보물을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메시아가 되기만 하면 보석산 같은 이 모든 것을 다 상속받는 것입니다. 수도관 같은 것이 연결되어가지고 물이 흘러서 내려가듯이 여러분들에게 상속되는 것입니다. (189-249, 1989.4.9)

종족적 메시아가 싸구려인 줄 알아요? 똑똑한 선생님이 메시아 사명을 하기 위해서 일생을 바쳤어도 미치지 못해서 부끄럽게 생각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앞에 종족적 메시아란 말은 놀라운 일입니다. 예수보다도 더 귀한 가치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별의별 욕설을 퍼붓던 사람까지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끌어올려 준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 말이 있을 수 있는 말이냐는 것입니다. 말하는 문 아무개는 참부모님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말한 모든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안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219-151, 1991.8.29)

여러분들은 종족적 메시아, 종족의 구세주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야곱 가정에서 메시아가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어요? 몇천 년을 기다렸습니다. 몇천 년 기다려서 맞이해야 할 것인데, 여러분 종족 앞에 메시아로 임명해가지고 보냈으니 그 메시아 종자로 얼마나 귀한 겁니까? (197-207, 1990.1.14)

여기에 나온 여러분들은 김씨면 김씨 가문의 메시아와 마찬가지 사명을 해야 됩니다. 김씨 가문이면 김씨 가문, 박씨 가문이면 박씨 가문에 있어서, 하늘나라를 창건하는 데 있어서 이 종족을 대표해서 `내가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구주라고 생각하라는 겁니다. 김씨 가문을 구해 주는 구세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체 김씨 가문을 대신하여 제사장 적인 책임을 해야 됩니다. (155-265, 1965.10.31)

이제 최후에 남은 종착지가 뭐냐? 해결 방법은 뭐냐는 것입니다. 모든 벽을 다 헐고 처방을 하는데 이와 같은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입니다. 요것만 끝나면, 개인적 참소 조건, 가정적 참소 조건, 종족적 참소 조건, 민족적 참소 조건, 국가적·세계적 참소 조건을 제시할 그 무엇도 다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189-110, 1989.3.19)

여러분이 외지에 나와 수련하고 뜻을 중심삼고 열심히 활동하던 새로운 습관성을 가지고 그 동네 전체를 변혁시켜야 됩니다. 따라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자기 전체를 투입해가지고 사랑의 대상권을 만들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자체를 투입해야 됩니다. 반드시 하나로 일치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의 고향 사람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최고의 자리까지 가게 되면 영계가 협조하는 겁니다. 사실이 그런가 안 그런가 두고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를 많이 만들어가지고 전도해야 합니다. (179-28, 1988.6.15)

오늘 여러분은 고향에 들어가서 씨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씨가 심어져가지고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하늘땅이 찾아갈 수 있는, 하나님이 언제든지 찾아가고 싶은 환경을 남길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놓고 저 나라에 가게 될 때, 하늘나라의 아들딸로서 사랑을 받고 살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생애노정을 이제부터 정립해야 되겠습니다. (197-221, 1990.1.14)

선생님이 `고향 찾아가라!` 하면, 고향 찾아가는 것은 새로운 씨를 심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씨가 되었으니, 여러분들을 통해서 새 씨를 심어서 새 뿌리를 박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새 씨를 심는 데는 거름 바가지를 갖다 퍼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욕을 먹으러 가야 합니다. 선의의 욕을 먹고 고생들 많이 해야 됩니다. 3년만 해봐라. 3년까지 필요 없습니다. 6개월이면 다 끝난다고 봅니다. 옛날에 여러분 1차 전도 나갈 때도 고향 대신 가서 120집 만들어 교회 만들라고 내쫓아 버린 때가 있었지요? 그거 다 실패했지요? 그 다음에 홈처치 하라고 했는데 그것도 실패했지요? 이제 마지막입니다. (219-159, 1991.8.29)

종족적 메시아로서 가라고 하는 것은 네 종족에게 가가지고 새로운 씨를 심어가지고, 거기에 난 것이 전부 다 가짜이기 때문에, 돌감람나무이기 때문에 참감람나무를 나게 해가지고, 잘라서 접붙여가지고 참감람나무 밭을 만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일족에 있어서는 그 이상의 복음이 없습니다. 나라를 찾는 것보다도, 세계를 찾는 것보다도, 하늘땅을 찾는 것보다도 더 귀한 겁니다. (197-208, 1990.1.14)

한국 통일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문 선생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완전히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가지고 내가 종적인 데 있으면 통일교인은 횡적인 기준에서 달리면 되는 겁니다. 내가 나라를 위해서 이 기반을 닦았으니 여러분이 이 기반을 닦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기반 닦는 데는 종족들이 연합하라는 것입니다. (185-200, 1989.1.8)

종족적 메시아가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어요? 협회장! 말해 봐요. 선생님은 도와달라는 기도를 한마디도 안 했습니다. 또 도와줄 수도 없습니다. 그것을 도와주면 번데기가 됩니다. 번데기가 뭔지 알아요? 죽을힘을 다해가지고도 안 되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기도 안 해도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202-307, 1990.5.25)

고향에 돌아가는 데 있어서 앞으로의 자기 생활 문제, 아들딸 교육 문제, 이러다가는 다 망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하는 데 있어서 안 나갔던 사람들은 다 망하지 않았어요? 저주받는 민족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천적인 뜻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종족적 메시아에 대해서 미리 다 선포하는 것입니다. (207-166, 19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