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가정마다 부모님 존영 모시자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② 가정마다 부모님 존영 모시자

부모님 사진 붙이고 통일교회 깃발만 달면 그것은 하늘나라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 권속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깃발 다는 것 저주하다가 벼락맞은 사람 많은 것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선생님을 손가락질하다 손에 병나가지고 며칠 밤 기도하고 회개하고야 낫고, 그런 일이 벌어지잖아요? 왜? 천운이 찾아오는데 개인 운세로 막을 수 없습니다. 숙명적인 길입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있을 때 그걸 바라본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통일교회 기(旗)를 바라봐가지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고, 사진 보고 갈 적마다 경배하고 올 적마다 경배하면 산다는 겁니다. (219-91, 1991.8.25)

통일깃발을 다는 것은 지나가던 교인들이 배가 고프거든 여기 들어와서 쉬라는 표시이고 점심 때면 점심이라도 먹고 가라는 표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손님을 대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부모를 대신해서 그런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안 오니 손님을 부모님 대신 모시겠다는 겁니다. 이 사상은 하늘의 최고의 기준 앞에 평준화 사상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한 뜻에서 손님을 하나님같이, 부모님같이 모셔라 그겁니다. 그런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169-221, 1987.10.30)

문 총재가 유명합니다. 나라를 위한 애국자란 말은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한 공적에는 천하가 다 머리 숙입니다. 그리고 `저 사진을 건 이상 저 분 앞에 있어서는 부처끼리 싸움 함부로 못해.` 하고, 아들딸 앞에도 `야야, 저 문 선생 앞에서 안 돼!` 하게 된다면 그거 나쁠 게 뭐 있어요? 자기 부모 사진 이상 모심으로써 조상들이 와서 조상으로 모시는 겁니다.

또한 조상들이 와서 그 집을 모실 수 있는 제단이 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천상세계 복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새벽 3시가 되면 자기들은 자지만 전부 일가 주변에 삿된 악마들을 모두 쫓아내는 것입니다. (219-91, 1991.8.25)

오늘 이후 여러분들은 선생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고난에 처한다고 하더라도 무사히 견뎌낼 수 있도록 보호해줄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바로왕으로부터 탈출시켜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적기사를 행할 때, 장자가 환난을 당해 병들어 죽었지만 양의 피를 문설주에 칠한 집은 그 환난이 모두 피해 갔던 것입니다. 영계는 우리 인간들의 모든 행동을 볼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보호해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130-290, 1984.2.7)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나올 때, 문설주에 피를 발라 화를 면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갖고 있으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영계는 선생님 사진을 암만 포켓에 넣어 두었더라도 압니다. 이렇게 작은 조건이 문설주에 피를 바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32-191, 1984.6.1)

이제 레버런 문의 명성은 국경을 넘어섰습니다. 도처에 있는 위정자들 가운데는 서재에 레버런 문의 사진을 걸어 놓고 추앙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윤 박사도 내 사진 갖다 걸었나? 매일 인사하나? 매일 키스해? 열정적이어야 됩니다. 키스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례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해서 키스를 해줌으로써 영계에 간 사람들이 내가 키스하는 바람에 동참권, 동위권을 갖게끔 하기 위해 이런다고 할 때 하나님이 `노`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냐, 네 말이 맞다.` 합니다. 어때요, 윤세원? 그래 보시지요. (171-239, 1988.1.1)

선생님의 미소는 모나리자 미소만큼이나 신비한 데가 있다는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어떤 때는 이렇고, 또 어떤 때는 저렇고, 수십만 가지의 모습으로 보이는 이 신비로운 모습이 영계가 여러분을 협조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경험을 대부분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계의 영인들은 다 선생님을 잘 아는데 이 사진을 보면 영계가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여러분의 조상들이 이것을 매개체로 해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 좋은 재료로 알기 바랍니다. (132-191, 198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