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참부모님의 전통 상속의 자세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2) 참부모님의 전통 상속의 자세

여러분들은 타락한 아들딸입니다. 본래 혼자만으로 그 자리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타락한 자리에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참부모에게 배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행하는 것은 다 지시를 따라야 됩니다. 그 자리에서 서로 하나 될 수 있고, 거기서 참사랑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게 최초의 에덴 가정의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 없이 어떻게 참사랑과 사랑의 전통을 배울 수 있겠어요? 부모님 없이 그런 상속은 벌어질 수가 없습니다. (131-238, 1984.5.4)

아버지와 어머니는 참되게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상속하려고 합니다. 우주의 상속은 사랑의 전통상에서 동등적 사랑의 가치적 위치를 찾게 될 때, 이 모든 것을 마음놓고 백 퍼센트 상속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효자를 원하는 것입니다. 효자가 무엇이냐? 부모의 영원한 사랑의 동참자로서 사랑의 상속을 이어주는 사람입니다. (140-235, 1986.2.12)

여러분들은 여러분 가정의 주인을 누구로 만들고 싶어요? 어떤 사람을 주인의 자리에 앉히고 싶으냐? 아버지나 할머니나 할 것 없이 전체 식구가 어떤 사람을 상속자로 만들고 싶을 것이냐? 보다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할아버지가 제일 그 집안 전체를 사랑한다면 식구들은 아버지를 내놓고 할아버지한테 다 보고하는 겁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어떤 집안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위하는 자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보다 위하는 자가 그 사랑의 가정의 전통을 이어받는다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자가 영원한 상속계열에 동참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141-292, 1986.3.2)

여러분의 가정에서 `효자가 돼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참된 사랑에 들어가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상속자가 돼라, 애국자가 돼라!` 하는 것은 무슨 말이에요? 나라를 상속받자는 것입니다. `성인이 돼라!`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세계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상속받는다는 겁니다. `성자가 돼라, 하나님의 아들이 돼라!` 하는데 그게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하여 우주 전체의 상속권을 이어받으라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전통적 길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타락한 인간세계에 있어서 이런 논리적인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켜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목적이라든가 구도의 길이 가능하다는 것을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입니다. (142-337, 1986.3.14)

지금까지 이 길을 닦아 나온 하나님의 길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닦아 나온 전통을 상속해 주려니 이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좋아하자는 게 아닙니다. 고생으로 닦아온 그 심혈에 어린 모든 복의 은사를 여러분들에게 무조건 축복해 줄 수 있는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자리에서 상속을 받아야만 영광이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원수 앞에 상속을 받아야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은 거기에서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로 뿌렸으니 십자가로 거두어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눈물로 뿌렸으니 눈물로 거두어야 됩니다. (150-210, 1961.2.15)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 전체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그 전통에 충실해야 됩니다. 전통에 충실해 가지고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책임을 져야 됩니다. 책임을 진 다음에는 혁명을 해야 됩니다. 이 전통이 아버지 앞에 옳지 못하다 할 때는, 그 전통을 전체 앞에 상속시키기 위해서는 사회환경의 모순된 모든 것을 타개하기 위해서 투쟁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연고로 여러분은 이러한 역사적인 인연을 상속받아 시대적인 개척자의 책임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대한 역사적인 순수한 전통을 이어받아가지고, 현재의 생활적인 환경에 있어서 그런 책임을 짊어지고 미래의 새로운 이념 터전을 건설하기 위해서 투쟁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더더욱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152-197, 1963.5.10)

같은 부모를 갖고 형제의 인연을 같이 가져야 합니다. 그래가지고 하나의 부모의 생활과 습관과 전통을 그냥 그대로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 형태를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만 식구가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155-211, 1965.10.30)

훌륭한 나라를 갖고 싶은 사람이 `그냥 그대로 놀고 먹고 남과 같이하면서 훌륭한 나라를 갖자! 그것 얼마나 멋져!` 그렇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악마의 후계자임이 틀림없습니다.

훌륭한 종족과 민족과 나라를 갖고자 할 때에는 일가가 아니라 일족을, 자기 문중을 투입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세계를 원할 때는 일국을 먼저 투입하는 놀음이 벌어져야만 합니다. 그래야 훌륭한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섭리사적 전통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맞는 말입니다. (172-314, 1988.1.31)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자체가 생명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것이 없어가지고는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사랑이 없어가지고는 전후좌우의 어떤 인연도 상속받을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된 남자 여자는 반드시 부모의 사랑을 전수받아야 되고, 부모의 사랑을 전수받음과 동시에 자녀에게 그 사랑을 전수하는 전통 위에 생명의 축을 세워야 됩니다. (173-85, 1988.2.7)

천국은 위해서 사는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자기를 세계에 투입하면서 세계와 연락하고 세계를 품고 세계 이상의 자리를, 하나님을 모시기 위한 사랑을 찾아 헤맨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나에게서 내 어머니를 자랑하고, 내 아내와 남편을 자랑하고, 아들딸을 자랑하고, 형제를 자랑하고, 여러분 형님들은 자랑하는 데는 이와 같은 전통을 중심삼고 이것을 나라에 확대 적용하고, 그 공식을 세계에 적용하고, 천주에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에 가든 동참이요, 동위요, 상속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 것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는 곳은 어디나 동위·동참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알고 나서 다른 것을 찾아갈 사람은 찾아가란 것입니다. 벼락을 맞을 겁니다. 이것을 찾아가는 길이 통일교회의 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175-139, 1988.4.10)

아들딸이 자기를 위하는 아들딸이어선 안 됩니다. 나와 같이 하늘땅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데 있어서 보다 강하고 보다 차원 높은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누가 불평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의 후계자는 아무나 와서 못합니다. 핏줄을 이어받아가지고 위하는 전통적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됩니다. 보다 차원 높은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더 할 수 있는 아들딸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더 할 수 있는 아들딸은 모시고 살아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들락날락한 사람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속도 높은 차원의 아들딸들이 더 위하겠다는 기준에서 상속받아야 되겠기에 장손이 필요한 것입니다. (175-186, 1988.4.16)

여러분들은 남한 땅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북한을 찾기 전에 남한은 아벨권 내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벨권 내에 돌아가가지고 선생님이 이 세계 판도까지 올라가도록 당겨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쭉 올라온 이 기준을 여러분이 상속받아 여러분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대표해가지고 세계를 대표하고 그 다음에는 국가를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여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가 여러분의 집에 뿌리를 박는 것입니다.

참다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다운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전통 기준을 여기다 꽉 박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세계 기준의 뿌리가 완전히 박혀 사는 것입니다. (177-161, 1988.5.17)

교회를 뒤에 두고 전부 다 집에 가가지고 자기 잘 먹고 잘 살겠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돌아가서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교회를 정비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아들딸들이 손가락질 받아서는 안 됩니다. 얻어먹는 비렁뱅이가 돼가지고 전부 신세지는 가운데 그래가지고는 안 됩니다.

피땀을 흘려 정의의 참된 피와 살의 가치를 통한 그 기반에서 아들딸을 먹여 살리고 아들딸에게 새로운 전통을 교육해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일신을 투입하여 그 문중을 살리고 난 후에 문중이 나를 자리잡게 해야 내가 사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끗이 제물로 사라져 가겠다는, 희생적 정신을 갖는 이런 상속자들이 없어가지고는, 이 남한 땅이 천국기지로 남아질 수 있는 국가 기틀이 마련되지 않는다 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177-165, 1988.5.17)

상속은 하늘의 이름으로, 하늘의 명령에 의해서 되는 겁니다. 상속은 민주주의 식으로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망합니다. 국회 상속이, 수권정당이라는 것이 자기들이 잘났다고 해서 자기들 수단·방법을 가지고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명령에 의해 되는 것이니 명령을 받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회가 되어야 됩니다. (178-40, 1988.5.27)

이번에 여러분을 전부 다 배치한 것은, 여러분이 전부 다 사랑의 주인, 사탄이 사랑하던 그 이상의 사랑을 가지고 주인의식을 회복한 자리에 서서 하나님 대신, 예수님 대신, 선생님 대신 후손으로서, 당당한 전통을 이어받은 하늘의 상속자로서 권위를 가지고 주인 노릇을 당당히 해주기를 바라서 고향으로 보낸 것입니다. 고향에서는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했지만 이제는 순응할 수 있게끔 됐습니다. 문 총재 말에 따라올 수 있게끔 돼 있다는 것입니다. (179-95, 1988.7.22)

사랑에도 상속권이 있습니다. 이거 놀라운 사실입니다. 세상에서도 부모들이 상속권을 줄 때는 부모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려고 하지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이 전통의 역사적 기원, 출발 기원에 맞아야만 올바른 씨가 되겠기 때문입니다. 요걸 몰랐다는 겁니다. (179-236, 1988.8.12)

역사상 어떤 부모도 그럴 수 없을 만큼 내가 최고의 전통을 세웠습니다. 그런 전통을 여러분에게 상속시켜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뭘 하는 거예요? 이제 계절이 변합니다. 봄이 오는 겁니다. 아버님은 봄만이 아닙니다. 4계절입니다. 그런 태도로 해 나가야 합니다. (189-117, 1989.3.19)

생명보다도 더 귀한 게 뭐예요? 내가 귀해요? 내 생명보다도 더 귀한 게 뭐라구요? 사랑이기 때문에 높은 사랑 가진 사람 앞에 충성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오면 부모 앞에 복종해야 됩니다. 제일 높은 사랑의 자리에 있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기 때문에 그 사랑을 그리워하는 아들딸들은 천년만년 순응하면서 그 사랑을 상속받기 위해서 산골짜기와 같은 곳을 헤매는 처지에 있어도 좋다는 겁니다.

그 냄새나는 거름을 뒤집어쓰고 있어도 부모를 사랑하는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입장에서 `효도하라`는 부모의 말은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사랑을 상속받는 말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191-225, 1989.6.25)

선생님이 이 세상을 떠날 때, 선물로서 무엇을 남겨 놓고 갈 것인가를 생각할 때, 그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것은 천지를 주고도 사고팔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선물은 선생님이 참부모라고 할 경우에 참자녀가 있다면 혈통적으로 하나로 묶어줍니다. 혈통적으로 하나 되었다고 할 경우에는 생활은 물론 환경의 모든 것까지도 수습됩니다. 부모의 대신자, 사랑의 대신자이기 때문에 부모의 말씀을 상속받고, 부모의 문화를 상속받고, 부모의 생활방식을 상속받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전통적인 길입니다. (190-229, 1989.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