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974년까지 전 국민에게 통일교회를 알려 주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1974년까지 전국민에게 통일교회를 알려 주어야 한다

여기 대구에서 어느 교회가 제일 좋습니까?「제일교회요」 제일교회? 그러면 우리는 제일교회 10배쯤 되는 걸 지으면 어떨까요? 그거 짓자우, 짓지 말자우? 제일교회 그거 뭐예요? 아이들 살림살이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10배 이상으로 지을 수 있다구요. 여러분, 그렇게 지으면 여기 대구교인들 채울 거예요? 채우고도 남겠어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여러분, 대구교회 소문났다구요. 전국 방방곡곡에 소문났으니 앞으로 내가 한번 결단지을 날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이번에 올 때 일본 식구들을 데리고 왔기 때문에 그런 날은 아직…. 언제 한번 와야 되겠습니다. 결단지을 날이 있어야 되겠다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렇게 쫓겨다니지만 악당으로서 쫓겨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청산지어야 되겠습니다. 대구시를 중심삼고 청산지을 날이 올 것입니다. 청산지어야 할 사명이 대구에 살고 있는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그러니 밥을 못 먹더라도 청산지어야 돼요. 잠을 못자더라도 청산짓고 죽기 전에 청산 짓고 가야 됩니다.

자. 그것 청산짓겠어요, 못 짓겠어요? 우리 아가씨들, 오늘 찬양대 했나? 「예」 귀하신 아가씨들, 청산짓겠어요, 못 짓겠어요?「청산짓겠습니다」 시집을 못 가더라도?「예」 어머니가 못 돼 보더라도?「예」 그럼 됐어요. 그렇게 되더라도 청산짓고 나서야 됩니다. 그런 입장에서 나가게 되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아가씨들이 되는 거라구요. 저기 서 있는 아저씨, 어떻게 하겠어요? 청산짓겠어요, 못 짓겠어요? 중수! 「예」 동대구교회장! 「청산짓겠습니다」 밤잠을 자지 말라구, 이 녀석들아! 「예」 잠자지 말라 구요, 쉴 새가 없다구요. 이것이 우리가 세계를 중심삼고 책임해야 할 사명이라는 한 가지 결론을 짓겠어요. 이러한 사명이, 통일교인 한 사람이 어떤 시(市)에 머무르면 그 시의 전체 앞에 영향을 미쳐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만일 입이 하나라서 말을 다 못하겠거든 팻말을 꽂고 꽹과리, 징을 울리라는 거예요. 마이크를 들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번 순회를 통해 특별히 명령하는 겁니다.

1974년까지는 2년 3개월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이 기간내에 삼천리 방방곡곡에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통일교회를 알려 줄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2차 7년 노정이 끝날 때까지 이 사명을 안 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1974년까지 세계정세는 말할 수 없는 혼란과, 해결할 수 없는 혼돈된 정세로 끌려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는 것이지만, 통일교회는 하나님만이 아는 그 방향을 중심삼고 귀결점을 일치시키기 위한 놀음을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통일교회의 뜻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도 통일교회 나라, 통일교회 세계에 들어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의 나라. 뜻의 세계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교회 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바라는 나라와 세계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그걸 위해서는 요걸 하자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3년노정 기간 동안에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 앞에 알려 주어야 합니다. 여기 대구의 인구가 몇 명입니까?「백만 명입니다」 백만? 백만 시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 반을 편성해 가지고 내 발이, 다리가, 나일강 다리가 몇십 개 끊어지더라도 밤낮없이 쉬지 말고 통고를 해야 됩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지금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 복지를 향하여 출발하던 때, 그런 때가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때와 마찬가지라구요, 뜻적으로 볼 때 그런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