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종족복귀도 해야 하며 전도에도 힘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2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종족복귀도 해야 하며 전도에도 힘써야

자, 이제 선생님 말을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 부인은 교회를 다니는데 남편이 교회에 안 다닌다면, 부인은 남편을 천국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럴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나만 천국가겠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미인이라도 안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여자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내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편에 서서 자식을 어떻게 하든지 데리고 가야 합니다. 안 가겠다면 목을 끌고서라도 데리고 가야 됩니다. 부모는 부모 노릇을 잘 해야 됩니다. 부모 노릇이 쉽지는 않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 문선생도 통일교회 사람들 앞에 선생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그걸 못 할까봐, 밤낮없이 사방을 주름잡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종족복귀라는 말을 배웠습니다. 이런 면에서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행복합니다.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를 대해서 원리말씀 한번 못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형님, 형님은 이미 영계를 통했기 때문에, 다 알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형님을 대해서 원리말씀 한마디를 못 해봤습니다. 자식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자식을 더 사랑하기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구요. 부모라 해도 세상의 부모와 틀립니다. 왜 그랬느냐? 민족을 살려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민족권내에서 대구면 대구 식구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합니다. 알겠어요? 죽기 전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구 도성이 통일교회를 지지하는 것을 보아야 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할머니들? 보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자기가 밥먹고 있는 그 밥상 끝에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할머니들! 친구들이 있지요? 친구들이 '우리 집에 오소' 하면. 친구 그 아들 며느리 앞에 갈 때에는. 요즘 같은 가을이면 밤톨이라도 사 가지고 가서 포위작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친구를 정해 가지고 그 할머니 집에서 이번에는 누구의 아들을 전도해 가지고 직접 그 할머니를 찾아가서 '아무개는 언제나 사람이 참 좋다'고 그러면서 '보고 싶어서 자네 찾아왔네'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왜 못 해요? 이렇게 하여 한 아들을 전도하게 되면, 그와 같은 작전으로 아들을 통해 전화라도 해 가지고 그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전도하는 겁니다. 왜 밥 먹고 세월을 보내느냐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믿음의 아들딸도 데리고 가야 되지만. 여러분의 아들딸도 데리고 가야 합니다. 자기 아들딸은 지옥으로 가도 됩니까? 그 아들딸이 참소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나가더니 통일교회 사람들은 사랑하는데 우리들은 본체만체다' 하고 말이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이제 여러분 들의 가정을 위해서 일할 때도 옵니다. 알겠지요? 그렇게 넓혀 나가야 됩니다. 자기 자식이 교회에 나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 할머니들, 동네에 젊은 사람들이 있거든, 그들을 자기의 아들딸같이 위하고 우리 집에는 이러한 손녀가 있고, 어떻고 어떻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또,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모셔다 구경시키고, 그 아들딸을 데려다 구경시켜 주고 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것 다 좋은데, 좋은것을 나빠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와 같이 해보라는 겁니다. 할머니도 그렇고, 아주머니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 그래도 낮잠 잘 시간은 있지요? 점심 먹을 시간은 있지요? 그런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점심 먹는 시간을 잊어버리고 점심을 안 먹고 좀 다녀 보라구요. 망하지 않습니다. 잘 시간은 있지요? 그렇게 알고….

뜻을 위해서 좋은 말씀은 못 했다구요 …. 박대한 것 안됐지만, 가만히 깨쳐 놓고, 헤쳐 놓고 말하면 말은 바른말이라구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이리하여 사돈의 팔촌까지….

우리 할머니들, 환갑잔치를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환갑 후에 하는 진갑잔치는 언제 하나? 이북에서는 진갑잔치를 일흔 한 살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받고 욕먹던 통일교회 할머니가 생일에 아들딸의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을 동네 사람들이 볼 때,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통일교회 인물들, 똑똑한 인물들, 귀가 멀어 잘 안 들리나 보지요? 우리 저 할머니, 거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잠시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