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하며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93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하며 살아야

감사를 많이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되느냐? 감사한 비례에 해당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양이 장성되어 갈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갈 때는 감사의 말을 세상에 남기고 사랑만 갖고 아버지께 돌아갈 것입니다. 돌아가서 사랑 가운데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이 만물에 대해부터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니 그때는 얼마나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하며 살 것이냐 이거예요. 그게 꿈입니다.

그럴 수 있는 축복의 자리가 있으므로 우리는 사랑의 축복의 자리를 위해서 이런 생활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고 그런 생활을 해야 되겠습니다. 불행에 부딪히면 하나님도 그걸 안다는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것에 부딪히면 하나님이 대번에 그걸 기억 안 할 수 없습니다. 그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소화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갈 때는 세계에 없는 복을 받습니다. 이런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고통의 골짜기가 아무리 깊다 하더라도 끝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참고 올라가는 사람은 복받게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고통을 받는 길이라고 해서 안 갈 수 없습니다. 거기서 올라가는 날에는 높은 산을 넘어갈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세계의 사람들이 볼 만한 곳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에게 세계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거예요. 나쁜 줄 알았더니 좋고, 좋은 줄 알았더니 나쁘고, 전부 다 그렇다구요. 높은 명산은 모래산과 다르다구요. 울퉁불퉁해 가지고 나쁜 것도 많고 좋은 것도 많다구요. 우리가 전부 다 이러는 것은 하나님이 구경할 만한 단체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가 관심을 가지는 거예요. 여기에서 '아이고' 원망하지 않고 '허허' 감사하고 갈때는 하나님이 머리를 숙입니다. 그러니까 인류도 굴복하는 거예요. 이게 원칙이라는 거예요.

이러한 방대한 배경과 방대한 내용을 지니고 통일교회가 방대하게 핍박받는 것에 대해 방대하게 감사하면 방대한 축복을 자동적으로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 감사해요?「예」 이제 나가서 신문팔이 할 텐데? 「예」 어떤 사람은 '아이구, 벌써 세 시간 늦었구만. 신문 팔아야 할 텐데, 오늘 큰일났구만' 하면서 마음으로 불평했을 거예요? 그렇지요?「노(No;아닙니다)」노(No)하는 것도 틀렸고 '예스(Yes)'하는 것도 틀렸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니 모든 일에 감사하라구요. 감사하기 위해 태어났고 감사하며 살고 감사하며 죽어가는 것이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가야할 길이다 하는 것을 알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