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 빼앗아 오는 아벨의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맞고 빼앗아 오는 아벨의 길을 가야

말씀 제목이 '가정교회의 승리'인데, 복잡한 내용 다 하려면 한정이 없는 것이고…. 가정교회라는 건 안다구요. 가정교회 알지요? 「예」 홈 처치가 왜 필요하다구요? 타락한 부모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부모가. 그래서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부모로 왔는데 사가리아가정하고 요셉가정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다구요. 그걸 탕감해야 된다구요. 예수를 누가 죽였느냐? 우리가 죽였기 때문에 그 죄를 탕감하지 않고는 못 가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못 들어가는 겁니다.

자, 그러면 요와 같은 홈 처치, 가정교회만으로 끝나느냐? 예수님이 그것 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앞에는 종족교회가 생겨나야 되고, 민족 교회가 생겨나야 되고, 국가교회가 생겨나야 되고, 세계교회, 그다음엔 천주교회가 생겨나서 그 과정을 거쳐 나가야 된다는 이런 말이 성립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홈 처치 기준까지 오기 위해 지금까지 역사를 거쳤는데 거기에 있어서 트라이브 처치(tribe church;종족교회)를 만들고 네이션 처치(nation church;민족 교회)를 만들려면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은 누가 하느냐? 트루 페어런츠가 와 가지고 그러한 모든 일의 탕감조건을 세워 전부 다 거쳐 나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선생님도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싸웠겠어요, 안 싸웠겠어요? 「안 싸웠습니다」 응? 「안 싸웠습니다」 싸웠어요, 싸웠어! 「안 싸웠습니다」 몸과 싸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알기를 여러분들보다 더 알지요. 어떻게 가야 되는가 하는 걸 알 따름이지, 마찬가지예요! 자, 뜻을 위해서는 말이예요, 내가 완성하기 위해서는…. 타락한 세계의 여편네나 자식 사랑하기를 뜻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할 때에는 뜻의 길은 맥이 끊어집니다.

선생님도 아벨의 길을 가야 돼요, 아벨의 길을. 개인 아벨의 자리에서 개인 가인 굴복시키고, 그다음에 가정 아벨의 자리에서 가정 가인 굴복시키고, 종족 아벨의 자리에서 종족 가인 굴복시키고, 국가 아벨 자리에서 국가 가인 굴복시키고, 세계 아벨 자리에서 세계 가인을 굴복시키고 천주 아벨 자리에서 천주 가인을 굴복시키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세계노정을 거치려면, 동생 아벨이 형님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앉아 있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나가서 찾아 들어와야 된다구요. 나가서 찾아 들어오지 않으면 여기 올라가지 못하는 원칙을 요전에 얘기했지요? 그냥 못 올라간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나가서 싸워 가지고 형님을 찾아 올라와야 여기 올라갈 수 있고, 그다음에 또 나가서 싸워 가지고 여기 올라와야 여기도 올라가게 돼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도, 세계적인 가인권인 미국도 찾아온 거예요. 거기서 맞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맞고. 그래 가지고 돌아갈 때는, 승리하고 난 다음에 돌아갈 때는 형님의 자리로 돌아가야 돼요. 동생으로 돌아 가면 원수라는 거예요! 장자 아니고는 하나님의 대를 이어받지 못해요. 장자가 올라갈 길이…. 아담이 장자예요, 아담이.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