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6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

자, 이 미국에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보면 기독교가 아벨이고 미국은 가인인데, 이게 하나되어야만 주님을 맞을 수 있다 이거예요. 지금 뭐냐 하면 미국정부가 교회를 까꿀잡이로 지배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거 다 정신없어서 저러고 있는 거예요. 자유세계와 공산세계를 두고 볼 때 신을 중심삼은 유심세계인 민주세계가 아벨이요, 그다음에는 공산세계가 가인이다 이거예요.

자,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그 책임을 못 했기에 통일교회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안아야 됩니다. 이게 어머니 자리라구요. 해와, 신부의 자리에 있는 것이 교회라는 거예요. 어머니 자리에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소화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야 주님을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 부모를 맞는 거예요, 세계적 부모.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무너졌기 때문에 다시 개인으로부터 가정교회, 종족교회, 민족 교회, 국가교회, 세계교회를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누가? 통일교회가. 그 통일교회가 할 것을 선생님이 길을 닦았어요. 여러분들도 세계적으로 탕감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언제 인뎀니티(indemnity;탕감)했어요, 언제? 어디서? 「홈 처치에서요」 선생님은 세계를 거쳐서 그거 다 했다는 것을 영계까지 다 알지만, 여러분들은 없잖아요?

선생님은 생사지경에서, 전부 다 죽이려고 하는 데서 그 일을 했지만 여러분들은 그 고개를 넘었다구요. 핍박이 없어요. 핍박이 없는 자리에서 할 수 있게끔 이것을 축소시켜 놓았다구요. 여러분을 잡아죽일 사람이 있어요? 「없습니다」 그런 위험을 무릅쓰고 가요? 「아니요」

자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활동하는 데는 생명을 내놓고 해요, 생명을 안 내놓고 해요? 「내놓고 합니다」 공산당 반대 데모, 요번에 본(Bonn)에 가서 타이거 박(박종구)에게 데모를 하라고 지령을 내린 거예요. 그러니 공산주의자들이 타이거 박을 더 미워하겠어요, 레버런 문을 더 미워하겠어요? 「레버런 문을 더 미워합니다」 '이놈 레버런 문, 이 자식이 전부 다 코치해서 저렇게 만들었다' 이럴 거라구요.

그러한 위험을 무릅쓰고 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분에게 그런 위험이 있어요? 없다구요. 그런 지대에, 안전지대에 왔기 때문에 이 홈 처치를 만든 거예요. 여기서 개인에서 가인 아벨, 가정에서 가인 아벨을 만들고 점점점점…. 이래 가지고 가정이 요리로 들어가야 돼요. 왜 이렇게 해야 하느냐 하면, 종족적 울타리를 쳐야만 가정이 안식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안식할 수 있다구요, 가정이.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 없어 가지고는 여러분들 가정이 안식할 곳이 없다구요.

자, 이 홈 처치가 네이션 펜스(nation fence;국가적 울타리), 월드 펜스(world fence;세계적 울타리), 카즈믹 펜스(cosmic fence;우주적 울타리)를 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 못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기서 핍박하는 걸 이겨야 돼요. 핍박하는 걸 소화해서 전부가 나를 인정하게 되는 날에는 거기는 사탄이 점령할 수 없다구요.

자, 홈 처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979년이었어요, 1979년. 그때의 연두표어가 뭐였어요? '홈 처지에 의한 천국완성'이었어요. 그다음 1980년도는 뭐냐 하면 '홈 처치는 천국기지'라구요. 그다음 1981년도에는 뭐라구요? 「홈 처치는 나의 천국」 홈 처치는 나의 천국이다 이거예요.

자, 그렇게 나왔으니 이제 필요한 것은 뭐냐? 천국 완성, 천국 기반, 내 천국이니 승리해야 된다구요, 승리. 3년 동안 거쳤으면 이제는 홈 처치가 완전히 다 끝날 때라고 나는 보는 거예요. 여러분 가정들 전부 다 축복받아 가지고, 이번에 약혼한 사람들, 축복 가정 전부 다 그 집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살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 것이라고 난 보는 거예요. 거기 그 집에 가서 입주할 수 있다구요, 입주.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이. 그래 홈 처치에 여러분들 전부 몇 번이나 갔어요? 일 년에 며칠 갔어요? 요전에 보고 들어 보니 며칠 동안 갔다구요? 「……」

자, 그러면 이걸 볼 때 뉴요커 빌딩에서 살아야 되겠어요, 홈 처치 지역에 가서 살아야 되겠어요? 「홈 처치 지역에서요」 왜? 왜? 어째서? 여기 뉴요커는 편안하고 저쪽은 고생이 많기 때문입니다. 뉴요커를 부모님이 세계를 위해 만들었지, 미국을 위해 만들지 않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뉴요커 빌딩을 만드는 데는 세계를 위해 만들었지, 이것이 월드 미션 센터(World Mission Center;세계선교본부)이지 이게 무슨 아메리칸 헤드쿼터(American headquater;미국본부)가 아니라 이겁니다. 거거서 어떻게 살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홈 처치에 자기 집을 만들어야지요. 아벨의 집은 가인이 지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아벨의 집은 가인이 지어 줘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에 있어서도 선생님의 집은 선생님이 사는 게 아니예요! 가인들이 사서 드려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집을 사는 데에 선생님이 돈 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돌아다니면서 뭐 집 사고 그래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한국 간부들이 마련해야 돼요. 아벨의 집은 가인이 만들어 줘야 돼요, 가인이. 가인이 만들어 줘야 돼요. 부모의 집은 가인 아벨이 합해서 만들어 줘야 돼요. 하나님의 집은 이 가정이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서 홈 처치는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집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