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라는 미국을 살려 주는 건 천도를 밝혀야 되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망하라는 미국을 살려 주는 건 천도를 밝혀야 되기 때문

그래서 선생님에게 있어서 개인적 사연이 많아요. 여자의 유혹도 많았습니다. 별의별 사람이 많았다구요. 그러나 나는 이를 악물지 않고는 그 길은 못 가, 못 가! 못 간다는 거예요. 천번 만번 뒤넘이쳐도 그 길 못 간다는 거예요. 그 길을 위해서는 가정을 버려야 됩니다. 우리 자식들, 여기에 우리 딸들도 왔지만 그래야 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은 가인세계를 사랑하고, 가인의 나라와 가인의 백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자유국가를 리드하고 있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미국을 내가 어떻게 지도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아벨적인 자리에 있다면, 가인이 아벨의 원수가 됐으니 이를 사랑해야 할 하나님의 입장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를 사랑할 수 있는 대표자로 내가 서 가지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그 승리의 사인을 나를 통해서 잡아줘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나는 그 길을 간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내가 법정투쟁을 함으로써 미국이 망해 들어갈 것은 뻔하다구요. 그런데 뭐하려고 수많은 돈을 투자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 백악관과 미국을 살려 주느냐? 이런 미친 녀석이 어디에 있어요. 그것은 천도를 밝혀야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투자한 돈은 밤잠을 안자고 몸부림치면서 한푼 한푼 모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투자한 돈이 그냥 흘러갈 수 없다구요. 살아 있는 하나님이 증거한다는 겁니다. 지금껏 나를 잡아 없애려는 이 환경에서도 그들을 위해서 살길을 열어 주고, 세계적 살길을 열어간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갈길을 막고, 교회를 부흥시키고, 청소년의 윤락과 가정파탄과 모든 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2,100쌍이니, 6,000쌍이니 축복해 가지고 전부 새로운 가정들을 편성한 것입니다.

사탄은 가정을 산산조각으로 갈라놓아 버렸다 이거예요. 부모와 자식, 형제와 형제를 갈라놓았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사탄이 본이 되어 그와 같이 되었다는 거예요. 에덴에서 전부 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아담과 해와가 원수가 되고, 부모와 원수가 되고, 아들딸이 원수가 됐다 이거예요. 그 가정 전체가 세계적 국가형태로 전부 열매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심었으니 악으로 그렇게 열매를 맺는 거예요. 이런 세계를 하나님은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본연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걸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 상대국은 3국으로 떨어진 거예요. 사탄이 물어갔으니 사탄 것을 갖다가 접붙여야 됩니다. 사탄세계를 빼앗아 와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원수와 제일 가까운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운 거예요. 입장이 같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늘편 아들이 필요합니다. 사탄편을 대신한 하늘편 아들이 필요한 거예요. 통일교회 앞에 있어서 가인적 입장은 그래도 기독교입니다. 그렇지요? 그리고 아벨적인 입장으로 미국을 세운 거예요. 그다음에 사탄편 가인 입장으로 누구를 세웠느냐 하면 독일을 세웠다구요. 이렇게 재편성해 나온 것입니다. 이런 세계적인 판도를 갖추어 가지고….

그런데 전부가 원수예요. 그 중에 나를 제일 반대한 나라가 일본이예요. 일본 정부가 원수라는 거예요. 지금도 나에게 비자를 안 내 주지요? 그리고 미국이 나에 대해서 재판하고 있는 것은 나를 쫓아내려는 거예요. 또, 독일도 내 비자를 안 내 주는 거예요. 이렇게 극성맞은 원수예요. 이래서 별의별 놀음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아 가라! 때가 오면 열 번 강퍅할 수 있는 바로의 신세와 같은 입장에 설 것이다' 이런 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싸워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