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가인국가에 하늘나라의 전통기지를 세워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가인국가에 하늘나라의 전통 기지를 세워야 돼

이 홈 처치는 무엇이냐? 이와 같이 심정적으로 연결된 7단계, 남성과 여성의 심정적 일치점, 개인적·가정적·종족적 민족적 심정의 일치점을 여러분은 모른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모른다 이겁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역사를 통해 가지고 이것을 다 탕감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자리까지 싸워서 연결시켜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 앞에 상속시켜 주는 거예요. 그 심정권을 갖고 나오는 날에는 그런 심정권을 가졌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된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여러분에게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는 길에는 이제 어떻게 되느냐?

옛날에 예수님이 죽을 때와 같이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싸우는 입장에서 죽는 것이 아니라, 요셉가정을 중심삼고 사가랴가정이 하나될 수 있는 기반에서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전세계가 지지할 수 있는 운세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때예요. 재판만 끝나면 넘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 「예」 레버런 문은 정의의 사람인데 오늘날 악한 공산당으로부터 기독교에 이르기까지 사탄의 코치를 받는 악당으로 말미암아 박해받았다는 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그렇게 활동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다는 거예요. 한번 듣고 나서는 날에는 이제….

그러면 통일교회 전통을 어떻게 세우느냐? 이와 같이 사망이, 사탄으로부터 침범받아 분립된 역사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세계적인 아담국가, 세계적인 해와국가, 세계적인 아벨국가, 세계적인 가인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 나라의 복판에 하늘나라의 전통기지를 세워야 됩니다. 원수의 문화를 소화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출발의 기지를 만듦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새로운 나라가 출발할 수 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이제 원수의 근거지에서 하늘나라의 전통을 가지고 출발한 통일교회의 길 외에는 금후의 역사시대에 그 이상의 원수가 나와도 소화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울 길이 없다 이거예요. 마지막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억천만세에 새로운 출발이 벌어지는 날 진전 일로로서 하늘의 왕궁을 향해 직통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된다고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오늘날 기독교를 생각할 때,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이 내 개인원수를 말하는 게 아니예요. 열매로 맺힌 국가적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심정을 어찌 헤아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자기만 복받고, 자기만 천국가겠다는 이 강도 같은 도둑놈의 새끼들! 그들은 끝날에 서리가 내리면 다 잎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서리가 내리더라도 가지로 남아져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가지로 남아져야 된다구요. 생명의 진액을 가지고 이상적인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내적인 사랑의 모태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해야 되고, 무니가 평생 소원으로 고대해 오던 역사 전체를 대표한 희망봉의 절정에 서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감사할 줄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 전통을 닦기 위해서 지금 일본 사람을 동원하고, 독일 사람을 동원하고, 미국 사람을 동원하고, 한국 사람을 동원하는 거예요. 이들이 싸우지 않고 하나가 되는 날에는 하늘나라의 출발 기지가 여기서부터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 거예요. 모스크바만 넘어가는 날에는…. 미국이 앞장만 서면 모스크바는 문제가 아니예요. 그건 머리 싸움이예요. 레버런 문 작전에 모스크바가 지금 걸려들어간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들은 알아야 되고, 현정권은 알아야 돼요. 김일성이가 문제가 아니고, 남북통일이 문제가 아니예요. 통일한 후에 소련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중공을 어떻게 소화할 것이냐? 도리어 김일성이가 막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세계를 소화하고 자유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이 더 바쁜 일인 줄 알아야 됩니다. 일본을 소화하고, 미국을 소화하면 소련과 중공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기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