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제일 무섭고 비참한 자리에 서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5권 PDF전문보기

역사에 있어서 대한민국은 제일 무섭고 비참한 자리에 서 있어

자, 그래서 이번의 특수한 활동이 뭐냐 하면, 원수의 국가들로 하여금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동원하자는 것입니다. 한국은 나 혼자 있어도 한국이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 혼자 하더라도 한국이예요. 한국의 5천 년 역사는 결국 레버런 문 하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역사입니다. 그렇다고 여기 현정부가 섭섭하겠지만 섭섭해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5천 년 역사에 문 아무개 같은 사람 처음 나왔지요? 「예」

한국에 정도령 역사가 있는데 그 예언서는 어떻게 된 거예요? 나는 지금 다니지만 말이예요, 일본 사람한테 녹을 받아먹고, 미국 사람한테 녹을 받아먹고, 독일 사람들한테 녹을 받아먹고 있다구요. 그것이 국가적으로 되면 대한민국이 녹을 받아먹는 것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거 어때요? 안 그래요?

요즘에 뭐 '통일교회, 부자다!' 하는데, 그 부자된 것이 사기쳐 가지고 부자가 된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세계를 사랑하자고 하는데 부자가 되었고, 사랑에 녹아나 가지고 자기 보따리를 내 뒤에다 쌓아두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 앞에 가져 오면 '야, 야, 나 싫다. 내 갈길이 바쁘다' 그런다구요. 그래 돈을 갖다 줘야 자기 재산도 사랑에 접붙이겠으니…. 거 지혜롭거든. 돈 있는 사람들은 달라고 하지 않아도 내 꽁무니에 갖다 쌓게 돼 있다구요. 엄덕문이 돈 있어? 있으면 갖다 쌓으라구. 돈도 없이 불알 두 쪽밖에 없는 녀석들…. (웃음)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감추지 말라구요. 이제부터 활동할 때에는 당당해야 되겠다구요. 당당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뭐라 하더라도, 정의가 가는 길은 나라가 못 막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활동은…. 가나안 복귀노정을 가야 하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탕감을 못 했다 이겁니다. 그래 기독교를 중심삼고 역사적으로 2차대전에 탕감을 해야 되는데 기독교도들이 이 사명을 못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히틀러를 통해서 기독교와 유대교의 학살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회와 기독교와 유대교가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공산당을 통해 가지고 6백만이 아니라 6천만 세계 학살시대로 넘어갈 것입니다. 죽고 싶어요? 책임 못 하게 될 때에는 틀림없이 피를 흘릴 것입니다.

비운의 역사에 있어서 제일 무섭고 비참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중공이 있지요, 서북부에는 소련 공산당이 있지요, 그리고 김일성이가 있다구요. 이 나라가 공산화되는 날에는 대한민국에서 기독교 사상권을 가지고 감투쓰고 날날이 할 판이 있을 거 같아, 이놈의 자식들아!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국물도 없다구. 통일교회 사람을 먼저 골로 보낼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다음에 기독교, 그다음에 종교인, 차례차례 모가지 자를 거라구요. 그리고 쓸데없는 노동자와 농민…. 신이 없다는 사람들만 남겨 가지고 야단할 거라구요. 대학살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문화권을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다시 찾아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기 전에는 대한민국은 살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하늘이 바라보는 아벨국가와 해와국가와 그다음에는 가인국가를 연결시켜 가지고 찾아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대한민국에 해방의 길이 없고, 아담의 나라가 땅 위에 정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대한민국이 정착할 수 없다는 거예요.

대한민국과 일본이 원수예요. 해와와 아담이 원수였지요? 그래서 원수로 갈라진 것이 하나돼야 됩니다. 개인이 아니예요. 개인으로 심은 것이 국가로 등장해야 된다구요. 대한민국이 그 국가의 전통을 갖기 위해서 5천년 동안 국권을 중심삼고 연이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리 몰리고 저리 차이면서, 한의 피를 흘리고, 간신들에 의해 선한 충신들의 핏자국을 남긴 비참한 역사를 남기고 나왔다구요. 그들의 피로 말미암아 외부로 갔다가 다시 오고, 다시 끌려 갔다가 다시 오고 했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충신의 죽음을 통해, 피를 통해서 간신들이 밟아 가지고 사탄세계로 넘어갔던 모든 것을 잃지 않고 다시 제자리로 찾아올 수 있었던 희생의 제물을 역사에 남겼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게 될 때 이 나라는 뜻 앞에 있어서 사명이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