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야 이 땅 위에 천국이 가능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야 이 땅 위에 천국이 가능해져

통일교회 문선생 만난 서양 간나들 말이예요, 할미 간나들, 젊은 간나들 전부 다 선생님 만나면 좋아한다구요. 얼마나 좋아하느냐? 자기 남편보다 더 좋아하니까 야단이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좋아하니까 이게 야단이예요. 그게 병이예요, 그게. 그게 무슨 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여기 저 아줌마들도 그렇더라구요. 내가 다니면서 쓱 그저 지도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자기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선생님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게 걱정이예요. 그래서 요사스런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나를 욕먹게 해 놓고…. 요 간나들 때문에 말이예요. (웃음) 내가 못해서 욕을 먹었나, 이 간나들 때문에 욕먹었지. 통일교회 간나들이 전부 다 가르치는 대로 행동 안 했기 때문에 욕을 먹었지.

그렇게 욕을 하더라도 말이예요, 싫지 않거든. 내 여기 볼때기에 먼지 붙으면 서로 먼저 치우려고 생각하지. 그저 두들겨 패도, 아이구 여기에 뭣이 묻어서 그거 털어내려고 그러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참 이상하지요? 적당히 해석할 수 있고 적당히 오르락내리락 편리하게 모든 것이 궁글려 나가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 성격 급한 이런 사람이 오늘날 통일교회 교주 노릇 40년 해먹어도 누가 내놓으라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대요, 나 해먹겠다고…. (웃음. 박수)

그거 왜? 사랑은 영원한 거예요. 꽃다운 청춘에 만난 사랑하는 사람끼리 주름살이라도 만지면 늙어 떨어진 호박 같아도 거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늙어 떨어진 서리 맞은 호박, 얼마나 정이 떨어져요? 그렇지만 말라 가지고 바삭바삭하고 쭈글쭈글한 호박을 만져 주면 좋겠다고 한다구요. 놔 두면 뭐해요? '거기에 사랑을 아는 모든 지나가는 새새끼들이 와서 파먹어 주면, 사랑으로 파먹어 주면 좋겠다. 나를 헤치고 파먹어라! 아 좋다' 그런다는 거예요. 천지 만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게.

오늘날 저 진화론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온 세계는 뭐 약육강식이다' 이러지요. 이놈의 자식들! 사랑에 흡수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자체가 더 큰 사랑에 연결되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까지도 던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은 식물 앞에, 식물은 광물보다 사랑의 차원이 더 높기 때문에, 식물은 광물 세포보다도, 광물 하나의 분자보다도, 원소보다도 더 차원 높기 때문에 광물은 식물에 흡수되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식물의 세포 원소보다도 동물의 세포 원소가 더 크다는 거예요. 그중에서 사람 앞에 전부 다 흡수되겠다는 거예요. 사람한테 먹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알겠어요? 자, 그러한 나, 나를 알았어요? 「예」 이런 걸 알고 '음― 선생님이 말씀하셨었지. 문선생은 가라사대 몸과 마음이 하나된 그 사랑의 인연이 일치되지 못한 녀석들은 나를 주장할 자격이 없다고 말씀하셨지' 그 도둑놈들이예요.

그러한 입장에서 내 것 만들겠다는 놀음은 요사스러운 도적놈들이 지나가는 그 행패의 걸음걸이, 놀음놀이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이제 그만하면 알 거예요. 암만 귀가 딱지가 붙어서 막혀 버렸더라도. (웃음)

여러분, 영계에 가면 그래요.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멀리 있는데 '하나님!나는 어떨까요?' 하고 저 멀리까지 '하나님!' 하면 이 속에서 '응' 한다구요. 하나님이 그리워지는 마음이 사무칠 때 하나님은 내 속에 들어와서 대답하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을 때는 먼 데서 대답하지만 사랑이 그리운 마음에 사무치면 그때는 벌써 여기 중앙에 들어와 있더라 이거예요. 이거 다 체험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럴 성싶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그냥 그대로 보통 얘기할 때는 하나님이 말이예요, 먼 데서 대답하지만 그립고 보고 싶어서 부르게 될 때는 벌써 내 속에 들어와 있더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마음을 지닌 그 가운데는 하나님이 언제나 계십니다. 영원히 같이 있습니다. 시작에서 같이하시고, 과정에서 같이하시고, 영원히 같이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랑을 중심삼고야 영생의 개념을 이론적으로 발견할 수 있고, 설정할 수 있고, 그 이론을 통해서 이상적 행복의 경지를 확대 연결시켜서 개인으로부터 가정 환경, 사회 환경, 저 국가의 환경, 이 우주 환경 천국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박수) 자 이거 왜 이러노? (웃음) 좋으면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찬송하고 마음 깊이 사랑하고 마음으로 다지면 더 좋지 뭐.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