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사랑의 밧줄을 달아야 하늘나라로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7권 PDF전문보기

가정에 사랑의 밧줄을 달아야 하늘나라로 들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사탄세계와 봄을 중심삼고 지냈는데 겨울의 세계가 몰아치는 거예요. 전부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생명력을 지닌 통일교회는 겨울에도 생명을 지녀 가지고, 화창한 봄날이 찾아오면 얼음이 녹는 것을 따라 가지고 지상으로 생명이 발발한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어떤 때냐 하면 얼음이 다 녹고 화창한 봄날이 되어 가지고 이제 철새도 날아 들어오고 말이예요, 냄새나는 고약한 동산에서 사방으로 향기가 풍길 수 있는 꽃동산을 이루는 때라는 거예요. 사철 전부 다 사랑의 노래를 즐기려는 모든 교인들과 동물들도 그 동산에서 춤을 추고 뛰어 놀 수 있는 봄동산을 맞아 가는 것이 통일교회 시대라구요. 지금이 겨울을 지내 가지고 봄으로 향하는 때라는 거예요. 그때가 이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박수)

그러면 하나님은 심판을 어떻게 하느냐? 이 원칙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이런 사랑의 원칙을 따라서 볼 때에 내가 얼마나 요사스럽게 사랑했느냐? 이 몸뚱이가 마음을 얼마나 끌고 다니며 못된 짓 했느냐 이거예요. 마음은 울고 다니지요? 마음이 언제나 마음 모르게 해요? 이놈의 마음은 말이예요, 새벽에 고단하게 자다가 눈을 번쩍 떠 가지고 '아이고, 뭐 이거 해서' 나쁜 생각하게 되면 '요놈의 간나야 집어치워. 요놈의 자식아 집어치워' 대번에 즉각적으로 통고하는 거예요. 마음 모르게 해요? 마음 모르게 나쁜 짓 해요? 응? 응? 「못 합니다」 못 한다구요.

그러기에 마음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속성이예요. 제2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거예요. 이것은 내가 주관 못 해요. 영원히 내가 주관 못 해요. 하나님은 주관할 수 있는데, 몸뚱이는 주관 못 해요. 그런데 이 몸뚱이가 주관했으니 타락한 인간이라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나' 될 수 있기 위해서는 마음 중심삼고 하늘을 위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부모를 사랑하는 아들의 자리에 서야 된다 그 말이예요. 부모를 절대시하는 아들딸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절대시해 가지고 장성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남편, 아내를 절대시하는 부부로 시작해 가지고 아들딸을 절대시하는 가정의 원칙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요 원칙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심판받아요.

자식을 사랑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부모로서, 뭐 오늘날 미국의 부모들, 더구나 여자들 말이예요, 거 우습다구요. 아이를 떠억 해 가지고는 말이예요, 끈으로 매어 놓고 어디로 나가는 거예요. 세상에 개새끼들이나 그렇게 하지, 사람을 그럴 수 있어요? 이놈의 간나 에미가 이래 놓고 뭘하러 다니는 거냐? 도둑질하러 다니는 거예요. 도둑 고양이처럼 저 남의 집 담을 넘어가 가지고 그 노릇 하는 거예요, 도둑 고양이처럼. 그 놀음 한다는 거예요. 심판받는다구요.

또 미국에는 남자 여자 사이에 서로가 이혼을 하게 되면, 남자가 암만 부자라도 재판하게 되면 여자한테 절반 빼앗기게 되는 거예요. 절반뿐만이 아니라 아들딸 일생 동안 먹일 것까지 전부 다 보상해야 되는 거예요. 결혼 한번 잘못했다 할 때는 거지새끼가 되는 거라구요. 요놈의 여편네들은 말이예요, 두 번, 세 번만 하게 되면…. 돈 벌기 위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그저 냄새를 피우고 다니다가 부잣집 영감이든, 뭐 할아버지도 좋다고 붙어 가지고 짝자꿍해 가지고 결혼해 놓고는 그다음에는 삥 날아가는 게 보통이라구요. 그러면 몽땅 도둑질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도둑질하는 거라구요. 강도 중에서 제일 무서운 강도가 사랑의 강도라는 겁니다.

오늘날 미국, 그놈의 나라 망하게 되는 거예요. 내가 안 갔다면 옥살박살 다 깨졌을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이용해 먹으면 심판받아야 됩니다. 이런 원리에 입각한 관점에서 스승의 도리, 부모의 도리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신세를 지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고 가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오늘 같은 날도 고단하고 목이 쉬었지만, 이제 내가 열 시에는 제주도에 가려고 그래요. 제주도에 가려고 그런다구요. 제주도에 쉬러 가는 것이 아니라,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있어 가는 거예요. '아이고, 좀 쉬지 요즘에는…. 참부모가 주일날도 뭐 일하고…' 하지만 오늘은 새해 첫주일이예요. 첫주일이라구요. 첫주일을 함부로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안 그래요? 그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사랑하고 첫 것을 중심삼고 질서를 세워야 돼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