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통일교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통일교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때

예수는 어떠한 길을 찾아갔느냐 하면 오늘 선생님이 말하는 이 길을 따라간 거예요. 십자가를 지더라도 위하는 길에서 십자가의 길을 간 것입니다. 로마 병정이 창을 들고 자기 옆구리를 꿰뚫은 원수였지만, 그까지도 사랑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위대한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위하는 사람에게는, 지옥의 밑창까지도 전부 다 구멍이 뚫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대항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 우주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지옥에 가도…. 그렇잖아요? 십자가에 죽으신 후 3일간 지옥에 갔다는 그런 말씀은 지옥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왕자라 이거예요.

나도 이젠 육십이 넘었고, 칠십이 멀지 않지만 '나는 고난으로부터 시작했으니 고난으로 열매맺혀야 되겠다' 하는 게 선생님 생각이예요. 내가 위할 수 있는 놀음을 다했을 때는 영계에서 나를 데려갈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나의 감사」 나의 감사. 그건 선생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예요. 내가 이 길을 나서 가지고, 인간적으로 보면 원한이 많은 사람입니다. 원수도 많았어요. 내 성격으로는 칼로 모가지를 잘라 가지고 한꺼번에 다 복수할 수도 있는 사나이예요. 그런 결단력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을 다 저버린 것은 천리의 대도의 길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내가 내 맘대로 해 가지고, 세상에서 내 맘대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취해서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오늘 이 연령에 세계가 문제시하는 레버런 문이 못 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그래요. 내가 움직이는 데 대해서는 세계가 따라다닙니다. 지금 그렇게 됐다구요. 세계만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도 그렇다구요. 여기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레버런 문 뭘하노?' 하지만 난 뭐 그깟 것 상관치 않아요. 그 양반들은 조사하기 위해서, 보고하기 위해서, 또는 테러하는 줄 알고 따라다닐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아무튼 나에 대해 관심이 있다구요, 관심이. 미국 CIA도 관심이 있는 거예요. 오늘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도 전부 다 보고가 될 거라구요, 메모해 가지고. 그렇지만 나는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예요.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 이겁니다. 어떠한 법정에 서고, 어떠한 감옥에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도 부끄러움을 느낀 것이 아니라 당당했습니다. 나는 이 철창을 넘어서 세계로 날아갈 사람이라고 생각했지, 철창 안에서 내가 쓰러져 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댄버리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예요. '너희들이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실력을 행사했지만, 나는 댄버리를 넘어 세계로 가는 길 앞에 있어서 지장이 없다. 도리어 내가 나가는 날에 너희는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서 갚아야 될 것이다' 이렇게 당당하게 길을 걸어오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 같은….

워싱턴 타임즈가 유명합니다. 그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 집을 대통령 내외가 다음 수요일날 방문하겠다고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만큼 백악관이 내 신세를 지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박수) 위하다 보니 어디까지 위하게 됐느냐? 레이건 대통령도 내 신세 졌지요. 내가 반대했으면 그 양반 대통령 못 됐을 것을 자기가 알아요. 자기 자리가 지금 전부 다 엮어져 가지고 거기에는 실용주의자와 공산주의자가 여러 사람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척하고 있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표시라도 해야 되겠으니 우리 편집국장네 집을 방문한다는 거예요. 뭐 경비요원들이 그 집에 와 가지고 보안문제 때문에 체크하고 이건 안 되겠다, 저건 되겠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까지 안 오면 안 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미국 대통령이 섰다는 사실은 누구 때문에? 그 드보그라브 때문이 아니라 레버런 문 때문이예요. (박수)

세계는 그러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들어오니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밤중이예요. 저쪽은 아침이니까 이제 밝아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탓하지 않아요. 내가 생각하는 것은, 아직까지 이 나라 남북이 통일되지 않았으니,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한 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공산세계까지 위할 수 있는…. 그래서 공산당을 이용해 가지고 그들을 전부 다 처리할 수 있는 길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제 통일교회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때가 왔어요. 오늘날 정부는 '통일교회 교인이 얼마나 될꼬? 흥! 기성교회 교인과 통일교회 교인을 비교하면 형편이 없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잘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그렇게 작전을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금력과 인력을 어디에 투입하느냐?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투입했어요. 통일교회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내 자신이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위하기에 여념이 없었어요.

통일교회가 흥하겠다면 그건 가짜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간 것보다도…. 40년 역사가 돌고 난 이후인 이제부터는 통일교회를 국교로 하려고 하는 나라가 많이 생겨나는 것을 난 알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예」 (박수) 내가 그 나라 백성들을 만나 보지도 못했지만, 그 나라의 대통령 될 사람이 통일교회 교인이 되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적기를 잘했지요. 왜? 통일교회 교인이 많았다면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백 명을 고생시키더라도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 다 했기 때문에 하늘은 백 명 있는 이 통일교회를 통일교회가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통일교회예요. 그게 백만 명이 되었더라면 백만 명이 얼마나 고생했겠어요? 선생님식으로 전부 다 집에서 쫓아내 가지고 견디지 못하게끔 몰아쳤을 터인데, 40년 동안 그 놀음 하면 백만 명이 어떻게 됐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