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함의 뜻을 가지고 가면 망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8권 PDF전문보기

위함의 뜻을 가지고 가면 망하지 않아

그렇지만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철창을 쳐서 통일교회 교인 되겠다는 사람을 못 들어오게 해야 되겠다구요. 나를 만나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내가 개인적으로 만나자 하면 뭐 대한민국 사람 뭐 박사 짜박지들도 절대 싫다 하는 사람이 없게 돼 있어요. 한다하는 사람들 전부 다 내가 전화만 하면 말이예요, 내가 그들을 필요로 하는 것보다도 그들이 나를 더 필요로 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안 만나겠다고 하더라도 만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게 돼 있지, '내가 좌우간 당신을 만났으면 한다. 당신을 필요로 한다'라고 한마디 할 필요도 없을이만큼 됐다구요. 그만큼 나 자신이 다 준비했다구요. 내가 쓸 돈을 준비했고, 내가 쓸 사람을 준비했다구요.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말이예요. 내가 악당이었다면 내 한마디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악한 사람이었다면 일국의 수령 모가지를 잘라 오는 것은 뭐 문제가 안 됩니다. 김일성이가 문제가 아닐 거예요. 내가 사실 그렇게 무서운 사람입니다.

통일교회가 소련에도 들어가 있고, 안 들어가 있는데가 없어요. 위성국가에도 안 들어간 데가 없어요. 지하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선생님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 책임소행을 못 했다고 하늘 앞에 기도하는 통일교회 죄수들이 있다는 걸 여러분이 잊어선 안 돼요. 그거 왜? 내 욕심,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공산권을 살리기 위해서. '네가 희생하는 것, 네 자신이 국경을 넘어 소련을 위하다 감옥에서 죽었다면, 너는 민주세계를 넘어서 세계를 위하다가 죽은 것이기 때문에 나라를 위하겠다고 하는 통일교회, 대한민국의 통일교회 교인보다도 세계를 위하다가 죽은 너는 더 높은 천국에 갈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었고,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어떤 때는 사형받는다는 통고를 받고 그 시간에 기도해 준 사실들이 있어요. '나를 만나지 않았으면 꽃다운 청춘이 이슬같이 이국의 땅에서 슬프게 가지 않았을 걸. 부모도 모르고 형제도 모르는 가운데…. 그렇지만 국경을 넘어 나 스승이 알고, 어머니가 알고, 가족들이 알고, 하늘 땅이 아는 그 자리에서 가는 너는 불행하지 않다'라고…. 심각하다구요.

이렇게 볼 때, 위함의 뜻을 세워 가지고 가는 데에 있어서 수습되지 않은 이런 세계가 남은 걸 생각할 때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그래 가 가지고 실패하거들랑 나를 원망해요. 그래 가 가지고 실패하거들랑 하나님을 원망해요. 그렇지만, 아니예요. 하나님은 옳으신 하나님이에요. 통일교회 문선생의 가르침은 옳은 길이에요.

일본 통일교회를 예를 들어 보면, 그들이 지금 경제 대국으로서 자랑하게 된 것은 통일교회 교인들이 자기 먹을 것 입을 것을 먹지 않고 입지 않고서라도 문선생을 돕겠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 나라는 축복받은 나라가 되고 있다는 걸 나는 알고 있어요. 요즈음에 내가 통고하기를, '일본의 재벌들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투자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한다'라고 했어요. 그렇습니다. 국가를 대표해서 천륜이 가는 길을 협조할 수 있는 무리와 교단이 있게 될 때는 그 나라는 그로 말미암아 혜택을 받아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게 될 때 아브라함이 있었던 것을 누가 알았어요? 그러나 모르는 자리에서 아브라함은 그렇게 처절하게 하늘 앞에 몇 번씩이나 호소했어요. 의인이 다섯 명만 있더라도 살려 달라고 그랬는데, 그 고대하는 다섯 사람이 없었어요. 그 울부짖는 다섯 명이 있었으면 그 국가는 축복의 자리에 머물 수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들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진정한 하늘의 천륜의 도리를, 선생님이 갖고 가던 그 마음을 중심삼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처한 자리에서 여러분이 세계까지는 못 갔지만 선생님의 그 심정을 따라서 세계를 위해 사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 손 끝에 떨어지는 물을 보고도 '너는 여기에 떨어지지만 우리 집안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계 만민의 행복의 터전의 자리에 떨어지는 물방울인 것을 알라' 이렇게 마음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냄새나고 더러운 부엌 바닥에서 일한다 할지라도 심정세계에 있어서 볼 때 그는 인류를 위해 사는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그것이 인류를 위해 사는 생활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니 위하지 못한 것이 한이 맺혀 가지고 밤길을 걸어가면서도 눈물의 기도를 하고, 세계 인류를 대신해서 가는 발걸음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서서 눈물지으면서 지나가는 불쌍한 사람에게 동전 한 푼이라도 도와 주게 되면 하늘은 세계를 위한 것으로 받아 주는 것입니다. 그런 주인을 갖고 있는 영광을 찬양할 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