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를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하나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를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하나돼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도…. 요전에도 회교 책임자, 300만 명을 지도하던 요원이 문선생한테 와서 무릎을 꿇고 경배하더라 이겁니다. 6년 동안 가르침을 받아서 알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교단 전체는 물론 나도 우로 가라 하면 우로 가고, 좌로 가라 하면 좌로 가겠소' 이러면서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거였어요. 그것 보면 선생님에게 뭐 짭잘한 게 좀 있는 모양이지요, 영계에서 볼 때? 그래서 `너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는 거야. 이런 거 알아?', `모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 지시하는 데 내가 챔피언이거든요. 국회의원 지도하는 것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통일 아시아권을 만들어 가지고 서구의 로마를 제패하고, 태양신이니 뭐니 해서 잡신이나 사람을 숭배하는 헬레니즘까지, 모든 것을 흡수 통합해야 할 것인데, 그 기반이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십자가에 돌아가야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어느 때까지 연장되느냐? 7천여 무리가 준비될 때까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예수 앞에 없었던 것이 이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준비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재림주님이 올 때는 세례 요한, 엘리아의 재현이 벌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오늘 한국에 있어서는 나장로 박장로 패들이고, 세계에 있어서는 빌리 그래함 같은 패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런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할 텐데 전부 다….

교회와 선교사와 연결된 기준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세우게 될 때에, 선생님이 쭉 배후에 있어 가지고 코치를 했다면 이기붕이가 학살당했을까요? 이놈들,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이 전부 다 내 주먹에 돌아가게 되어 있었으니 여자 남자를 전부 하나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로 수습해 가지고, 새로운 정부까지도 전부 다…. 그때 대통령의 부인 이름이 뭐든가요? 「프란체스카」 뭐 프란체스카인지 뭔지 나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서양 여인이예요. 그 여인하고 박마리아하고 김활란이하고 여자들 패를 딱 묶었으면, 젊은 남자 중심삼고 거기에 그런 여자들을 묶었더라면 통일천하,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 위에 나타났을지 모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문총재를 중심삼고. 나는 그렇게 알아요. 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틀어짐으로 말미암아 40년이라는 역사적 재탕감 기간을 거쳐 가지고 다시 그때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 한국 강토에 있어서 갈라진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의 기원이 무엇이냐? 앞으로 올 참부모를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는 하나돼야 됩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움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형이 동생을, 동생이 형을 서로서로 약탈하는 입장에 서는, 이런 뒤넘이치는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세상을 보면 전부 다 이중구조입니다. 상원 하원 구조, 여당 야당 구조가 되어 있다구요. 이들이 싸움을 해 가지고는 이상세계가 못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배후의 장들, 대통령 해먹겠다는 패들의 통합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싸움을 해 가지고는 통일이 안 됩니다. 미국 상원 하원, 민주당 공화당을 두고 봐요. 싸우면 싸울수록 망조가 드는 거예요. 싸움을 시키는 것은 사탄입니다. 싸우는 결론에 부딪치게 되면 사탄편에 귀결되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조야가 싸우게 된다면 전부 다 사탄편에 귀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탄편에 귀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내가 오늘 여기 찾아왔습니다. 남북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고, 여당 야당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되고, 동요되어 자리를 못 잡는 국민으로 하여금 자리를 잡게 해야 됩니다. 그 책임을 느끼는 거예요.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누구도 못 합니다. 그건 위하는 사상, 위하는 사상을 가져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류의 소망의 등대와 같은 그런 자세를 갖추고 나타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내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