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역사는 하나님으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역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자, 이젠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알았겠지요? 「예」 국민으로서는 애국해야 되고, 세계를 향할 때는 성인의 길을 택해야 되고, 하늘땅을 대할 때는 성자의 길을 가야 됩니다. 이러한 가르침이 이 땅 인간세상에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남아졌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그 누구로 말미암아 그러한 역사가 남아졌느뇨? 우리 조상으로부터 온 것보다도 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분입니다.

세계를 당신이 사랑할 수 있는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그러한 방편을 생각하여 가정에서부터 나라, 세계, 하늘땅, 우주에 변치 않는 그런 대도의 질서를 밝혀 놓은 것입니다. 그런 섭리의 뜻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역사시대에 이런 것이 남아 있습니다. 「아멘」 그렇기 때문에 유교에서 효자에게는 하늘이 복을 준다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애국자는 천운을 맞는다고 가르쳐 줬습니다. 성인의 도리를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고 가르쳐 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사람들 아니예요? `성인' 하게 되면 종주들입니다. 종교 책임자예요. 그렇지요? 문총재도 종주입니다. 무슨 교회 종주예요? 「통일교회」 통일교회. 통일이 쉬워요? 무엇 가지고 통일할 거예요? 돈 가지고, 수단 방법 가지고, 말로 해 가지고, 주먹으로 후려갈겨 가지고 통일이 돼요? 「아닙니다」 무엇 가지고? 「사랑」 사랑입니다. 위대한 사랑을 가지고 통일해야 됩니다.

그 사랑의 뿌리가 어디예요? 문총재가 아닙니다. 우리 조상을 넘고 넘어 생명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을 하자는 거예요. 그 사랑이 가는 길은 오늘날 요사스런 인간 군상들이 가는 길과는 다르기 때문에 배척이 벌어지고, 격리를 당하고 제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그렇게 나왔지만, 시일이 가다 보면 추운 엄동설한의 빙산시대는 가고 더운 때가 찾아오지 말라 해도 찾아오기 마련이요, 더 더운 곳을 찾게 마련이라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반대받았던 것은 너무 뜨거워서, 여름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 앞에 너무 뜨거웠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그건 자연이치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여유만만해요? 가을이 되면 가까이 할 것입니다. 가을이 되면 옛날에 이렇게 돌아섰던 것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쁘지 않다구요. 가을이 되고, 더 가을이되고, 더 가을이 되면 무엇이 돼요? 초겨울이 되고, 그 다음엔 중겨울이 되고, 말겨울이 되는 것입니다. 얼어붙게 되면 큰일난다고, 죽겠다고, 정말 안 되겠다고 하면서 오라 하지 않아도 그들이 어정어정어정 걸어오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온다 이겁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문총재는 참고 기다리다가 이렇게 늙었어요. 한 40년 참다 보니 이젠 나보다 큰 사람이 없습니다. 한다하는 학자들도 내가 만나 보고, 정치하는 녀석들, 뭐 대통령 해먹은 작자들을 많이 만나 봤어도 내가 그들한테 배울 건 하나도 없더라구요. 내가 가르쳐 줄 것밖에 없더라구요. 「아멘」 (박수) 가만있어. 박수할 때는 하지 않고 젠장 박수하지 않아야 할 때는 박수하고 있어!

가만 보면, 입으로 말을 해도 내가 선생이지, 그들이 선생이 아닙니다. 기분 좋더라구요. 대통령 해먹은 사람을 놓고 주물럭 주물럭 하면 메주덩이가 되고, 콧자루가 되고 별의별 게 다 되니 말이예요. (웃음) 그만하면 나도 뭐 못난 축에는 안 들어가잖아요? 통일교회 임자네들의 선생이야 해먹을 수 있다고 봐야지요. 응? 「예」 그러니 불평하지 말라구요. 이 못난 사람들이 선생님에 대해서 그것도 모르면 자랑할 것도 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