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탕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결혼도 탕감해야

그러면, 앞으로 올림픽 문화행사라 해 가지고 한국에서 대대적으로 하게 되는 데 말이예요, 한국이 세계적 출발이라구요. 문화행사, 그것은 한국 사람들이 잘나서 그러는 게 아니라 하늘이 시키는 거예요. 올림픽 문화행사. 이제 앞으로는 올림픽대회를 할 때마다 모든 예술단체들이, 세계적 단체들이 모여 가지고 올림픽 문화사업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금년에…. 지금 말한 것이 이제 앞으로 그렇게 될 거라구요.

올림픽 문화사업 하게 된다면, 문화 하게 되면 거기에는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정치 경제 모든 사상,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 학술대회, 올림픽 종교대회, 올림픽 사상대회, 올림픽 경제대회…. 그렇기 때문에 박람회같이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국가의 단체 전체 분야를 전개시켜 가지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놀음이 앞으로 인류가 행복을 추구하는 하나의 경쟁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1등을 한 사람들은 말이예요, 각 분야 분야에 금메달만이 아니예요. 금메달에 반해 가지고 전부 거기에 수십억 달러의 상을 줄 수 있는, 국가적으로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예술 문화 모든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끌고 갈 수 있는 세계에 희망스런 시대가 연결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종교촌 학술대회,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세계에 있는 단체들이 많은데, 지금은 세계 정상의 자리를 점령 하는 것이 모든 처해 있는 부처의 소원이예요. 그 소원을 이루는 데는 퇴화가 벌어지지 않아요. 종교가 망하고 없어지는 게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옳다고 할 때는 그 권내에 있는 종교는 없어지지 않아요. 그 경쟁에서 탈락되게 될 때는 자취를 감추게 되지만, 경쟁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유지하는 한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게 되면 자연히 종교도 하나되는 거예요. 그러면 문화배경이 하나의 문화배경이 되는 거예요.

종교가 하나되면 사상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상이란 것은 세계 확대이념을 찾는 거예요. 횡적 확대이념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종교란 종적 확장이념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종횡이 주고받아야 돼요. 동서남북이 연결돼야 자기 위치를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경도 위도를 중심삼아야 위치를 알지요? 지축을 중심삼고, 지축은 변하지 않으니까. 종횡에 연결된 문화정착시기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을 무엇이 할 것이냐? 올림픽 문화사업을 통해서 할 것입니다. 이 올림픽이 의의가 있다구요.

이번에도 그런 의미에서 곽정환이 그거 준비하나? 「예」 우리 종교 선전도 하고 전부 다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젊은 청년남녀들 시집 장가가는 것 이번 기간에 한번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그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니예요? 결혼하는 데 있어서, 인간의 행복이란 것은 남녀가 합하는 데 있지, 남녀가 갈라지는 데 행복이 없다구요. 안 그래요? 여자란 것이 없어도 된다면 일생은 없어져도 된다는 말이라구요. 안 그래요? 남자만으로 되는 세계라면 여자는 필요 없지요? 여자 필요 없다 하게 되면 일세기 이내에 인류는 멸망이예요. 아무리 미인 아무리 미남자가 큰소리했댔자 끝이 뻔해요. 그렇지만, 남자 여자가 좋다고 붙들고 백년 천년 살겠다고 하는 패들이 많게 된다면 그건 희망적이예요.

통일교회 지금 합동결혼식이 뭐예요? 남자 여자 붙들고 한번 만나면, `천년 만년 세상만사 모든 것이 우리 사랑에 비할소냐? 내 상대에 비할소냐?' 라고 찬양하고 자랑할 수 있는 권을 갖고 살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의 취지가 아니었더냐 이거예요. 그래요? 「예」 정말 그래, 이놈의 자식들! 「예」 도깨비 같은 녀석들이…. (웃음)

결혼도 탕감해야 돼요. 결혼 탕감을 통일교회에서 하기 때문에…. 합동결혼식을 좋아하는 누구 있었어요? 가만히 생각하면 정반대이니 부잣집 아들이나 딸이 결혼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비둘기 같은 한 쌍 내 놓고 전국가가 다 추앙하고 그랬거든요. 통일교인은 그렇잖아요. 그거 부잣집이나 그렇지 가난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돼요. 거 불쌍하지 않아요? 그래도 통일교회에서 지금 만 쌍쯤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못해도 백만이 아니라 몇천만이 관심 갖는다는 거예요. 몇천만이 국을 먹더라도 축하하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에 참석하는 아무개 누구누구라고 기억하면서 국사발이라도 먹게 되고 아침이라도 먹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 후원부대가 얼마나 많아요? 그게 세계적이예요. 그 자체가 세계적이예요.

그러나 사탄세계에서는 제일 나쁜 거예요. `합동결혼식이라는 것은 병신들, 상이군인들이 하는 것이 합동결혼식이지, 정상적인 아들딸들이, 네발 다 병신 아니고 눈이나 사지백체를 갖춘 자들이 합동결혼식을 하니 그거 못난이들이지' 그러지 않아요? 안 그래요? 우리 합동결혼식은 `수평선 이하에 있어서의 세계적인 놀음을 하자' 해서 하다 보니 합동결혼식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뭐예요? 탕감 결혼식이예요. 그거 알아요?

여러분 조상이 아무리 뭐 잘못했고 다 이랬더라도, 아무리 모든 것이 역사시대를 거쳐가더라도 여기서 딱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꿔치기)해서 XY로 선을 그어 주는 거예요. 기리까에 되는 거예요. 뿌리가 딴 뿌리가 생기는 겁니다.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뿌리를 잘라 버리고, 접붙인다면 이 순을 잘라 버리고, 뿌리를 싹뚝싹뚝 잘라 버리고 거기에 새로운 가지를 접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 여자들은 말이예요, 여러분들 한국 여자예요, 일본 여자예요? 「한국 여자입니다」 정말이예요? 「예」 한국 여자들이 말이예요, 말을 일본 말만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 말만 하는 한국 여자들만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일본 사람이예요. 영어만 하는 한국 여자만 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은 한국에 와서 살라고 해도 안 살아요. 영어 하는 곳에서 살지요. 편리하거든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 탕감복귀에 있어서 말을 중심삼고 볼 때에, 말을 술술술 잘 하고 `아이구, 나 당신 사랑하고 세포가 전부 다 기뻐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결혼해야 되겠느냐, `당신 사랑해'라고 말도 못 하고 껌벅껌벅하고 석고같이 버티고 있는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느냐? 탕감복귀의 결혼이 어떤 거예요? 말해 봐요.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걸 모르고 어떻게 가르치나?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고생…」 정말이예요? 「예」 (웃음) 말 못 하는 사람이 아무리 남자 얼굴에다가 코를 갖다 대도, 이렇게 여자 손을 만져도 몰라요. 감정이 안 통해요. `저거 왜 저러나?' 그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