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세계 하늘 보좌까지 직통할 수 있는 것은 사랑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천상세계 하늘 보좌까지 직통할 수 있는 것은 사랑뿐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인간의 사랑과 더불어 전부 다 상대적 이상권을 갖추어 가지고 알아주기를 바라서 천년 만년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누구 알아주는 한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통일교회 아가씨, 어 저 뭣인가? 총각님들은 여러분이 그렇게 바라던 남성 여성으로서 `내가 대표로 서 있는데 나 보기 좋지?' 하면 `예' 하는 것입니다. 그런 소리 들어 봤어요? 뭐예요? 정말 그렇다는 거예요.

몇천 년 동안 전부 다 그럴 수 있는 주인이 나타나 가지고 우리의 행복의 한 날을 코치해 주기를 바라는데, 천년 만년을 지나도록 지금까지 인간 조상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놓은 탄식의 세계…. 만물이 탄식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로마서에? 그렇지요? 만물이 탄식하니 탄식하는 만물을 먹었으니 동물은 물론 사람도 탄식하고 전부 다 탄식한다는 겁니다. 사람이 탄식하니, 사람 자체가 탄식하니 사람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여건들, 팔도 탄식하고 눈도 탄식하고, `이놈의 손이 왜 이렇게 못생겼노?'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여자들? 요즘에 뭐 `하늘아 하늘아 (TV일일연속극 제목)' 하던데 손타령 하다가 무슨 복 받는 여자도 있더구만.

여자는 손이 고와야 되나요, 미워야 되나요? 「고와야 됩니다」 (웃음) 남자는 손이 고와야 되나요, 미워야 되나요? 「미워야…」 왜? 왜 미워야 돼요? (웃음) 그건 상대적이예요. 본래 남자는 그렇잖아요? 선생님도 털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몸뚱이에는 얼마나 있나 하면 몸뚱이에는 없어요. 이것을 딱 장식으로 해 놓았지. (웃음) 동양 사람은 하나님이 잘 알거든요. 털이 있는 것을 나빠하는 걸 알거든요. 가슴에 털이 있으면 원숭이 같아서…. 그럴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은 `아이구 선생님은 저 털이 많으니까 사지백체에 털이 많겠구만' 하고….

아, 물 좀 먹는데 왜 그렇게 관심이 많아요? (웃음) 선생님이 먹는 물은 다 먹고 싶지요? 물은 같은 물인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먹는 물에 관심이 많거든. 그런 거예요. 선생님이 갖는 것은 다 관심 많잖아요? 그거 왜 그런 거예요? 거 뭐 있다는 거지요?

자, 여자들이 불쌍하나요, 행복하나요? 「행복합니다」 사랑스러운 여자가 사랑하는 남편, 그 사랑하는 순정을 그냥 그대로 꽃피울 수 있는 사랑의 품에 품어 줄 수 있는 남편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아무리 매일 같이 울더라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땀을 흘리고 일하더라도 그 사랑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사람은 망하지 않아요. 그 후손은 번창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의 입에서는 저주가 나가지 않아요. 탄식이 나오지 않아요. 그런 힘이 남자나 여자 자신에게는 없어요. 남자는 여자를 통하여 여자는 남자를 통하여 한 고개를 거쳐 가지고 지그자그하는 데 있어서 순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지그자그하는 것이 원형으로 이렇게 되면 파이프같이 되는 거예요. 돌아가면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으로부터 천상세계까지 사랑의 길을 따라가게 되면 말이예요. 지그자그로 가지만 그것이 전부 다 하나의 직선, 돌아가면서 지그자그했기 때문에 사랑의 통로로써 지상세계에서 대우주 천상세계 하늘 보좌까지 직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길이 사랑 외에는 없느니라! 「아멘」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으니 그것이 우주의 근본 계명이다. 첫째되는 계명이다'고 했지요? 이것은 종적인 계명이예요. 종적으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다음에 둘째는, 이웃 사람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둘째 계명이라 했다구요. 그러니 종적, 횡적…. 하나님을 대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이 첫째 계명인 거와 마찬가지로 세계 만민을 대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이웃 사람을 자기 몸과 같이 하는 사람은 횡적인 사랑의 보금자리로 직행할 수 있는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결론을 지으면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만민을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고 만민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뭣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주체가 누가 되느냐 하면 만민이 주체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주체가 아니예요. 내가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그런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앞에 반대를 받고 반대하는 대한민국을 품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반대한다 해서 같이 싸우지 않아요. 전부 받아 소화하는 겁니다. 그러니 맞지 않는 거예요. 맞지 않으니까 올라가면 자꾸 차 버리니까 할 수 없이 못난사람 모양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다 보니, 한 40년 그러다 보니 수평선이 언제나 개인적인 시대에서 가정적인 시대, 종족적인 시대로 자꾸 올라간다구요. 세계적 수평선에 올라가요. 올라가다 보니 세계적인 시대가 되면 국가적 시대가 수평선에 올라와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개인적 시대는 저만큼 올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가만 보면 나쁜 줄 알았더니 40년 동안 자꾸 올라가는 거예요. 문총재가 남자로서 훌륭하고 멋진 남자다 하고, 문총재 가정이 나쁜 줄 알았더니 별의별 요사스런 소문이 들어오고 말이예요, 전부 다 `과거는 이랬지만 자세히 보니 훌륭한 것이다. 문선생을 따르는 패들이 그저 전부 다 좋다 하고, 통일교회 절대 나쁘지 않다. 통일교회 젊은 청년들은 전부 다 절개가 있고 무슨 관이 있어 가지고 변동하지 않고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사람들이다' 한다는 거예요. 이제 세계적 탕감시대가 왔으니 민족적 지상현현 시대가 되었느니라.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