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의 기반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남북통일의 기반들

이렇게 되면 만주라든가 시베리아의 광대한 벌판을 우리가 언제든지 들락날락하면서 말이야, 교포들과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교포를 내세우면 만주니 시베리아니 하는 그곳의 무한한 원료를 끌어들일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한국에 원료가 필요하다구요. 그 문호를 열지 않고는…. 앞으로는 해양의 수입만을 통해서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중국에서 들어와야 돼요. 지금은 중국에서 홍콩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지만 말이예요, 직접 들어오는 기반을 닦게 되면 중공정부를 통해 북한으로 해서 자동차로 직접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구요. 그런 일을 생각했으니 만큼 이번에 대대적으로 전부 다….

그리고 저, 교회 부지 샀지요? 몇 곳 샀나요? 「568곳」 568곳? 「예」 한곳에 내가 1억씩만 도와줄 거야. 그다음에는 자기들이 해야지! 그 동네에 우리 식구들이 있으면 전부 다….

이제 일본 식구들을 전부 다 배치하려고 그래요. 4천명쯤을 빨리 준비시키라고 그랬어요. 4천명이 되면 한 곳에 세 사람씩 배치하고 말이에요, 한국 식구들도 배치해서 자매관계로 묶어 가지고 교회 짓는 데 있어서 말이에요…. 전부 다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모금운동도 하고 말이야, 그래서 엮어야 된다구요. 우리가 돈을 다 내는 것보다도 건물 짓는 데 자기들이 몇 푼씩 냈다고 할 수 있게 될 때 가서 구경하자고 해서 관광도 몇백 명씩 시켜 주고….

이렇게 두 세 번만 해서 천 명 정도만 끌어오게 되면 완전히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정치 기반을 닦아요. 선거 조직 기반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 이래 가지고, 관광이라는 명목을 두고 오게 되면 여기는 여기대로 기반 닦고 거기는 거기대로…. 이것이 앞으로의 선거를 대비한 교육으로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래서 일본이나 한국이나 서로 협력해 가지고 같은 기반을 중심삼고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때가 되는 거예요. 그거 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이런 것은 누구들한테 얘기하지 말고 여러분들한테만 선생님이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족 대이동 교육을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 우리 교회에서는 300명 수용할 수 있는 거야. 이래 가지고 실비, 실비로 해서 주어야지요. 돈벌겠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전부 다 열심히 한 3년만 하게 되면 말이예요, 거 뭐…. 일본에는 아주 바람이 부는 걸 느낀다구요.

그러려고 지금 내가 한국 사람하고 중국 사람의 얼굴을 닮은 일본 사람 4천 명을 모집해서 준비하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는 한국 여자들하고 결혼시켜 가지고 귀화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한국 여자들 전부 다 해 놓으면 한국 남자들은, 여자들이 없거든.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또 해주는 거지. 그거 괜찮지 뭐! 안 그래요? 요즘에 뭐 일본 식구들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오히려 좋다고 그러던데, 물어 보니까. 아예 그렇게 묶어 버려야 돼요.

그래 이번에 고향 돌아간 사람들 부흥회 했어요? 돌아가서 해 보니까 성과가 어드래요? 성과가 어드렇던가 말이야? 「친척 집을 중심삼고 했는데, 저희들이 맥콜이라든가 이런 걸 준비해 가지고 대개 한 2, 30명, 많으면 4, 50명을 모아서 비디오도 보여 주고 한 이틀 동안 강의를 하니까…. 자기들이 우리의 발전 상황을 잘 모르고 그랬는데, 우리가 이제 비디오를 보여 주고 원리강의를 하고 하니까 많은 감명을 받고 새로 인연되어서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10여 명 됩니다. 대원들이 자기 가정에서 부흥회를 할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낙성식 이후에 뭘하나? (대구교구장 보고) 강원도에서 온 사람 누군가? 「예」 얘기 좀 해 봐. 아니 유정옥인가? 서울에 와서 활동한 그동안 보고 좀 해 봐. (서울학사교구장 보고)

이렇게 하는 거 임자네들, 교구장들하고 승공연합 지부장들이 할 일이야. 알겠어요? 「예」 그래서 전부 다 얘기해 주는 거야. 이제 가면 그거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앞으로 1.2킬로미터, 1.2킬로미터 내의 사람들 교육하면 그것을 중심삼고 1.2킬로미터 또 계획을 세워 가지고 3킬로미터…. 3.6킬로미터 하면 전 서울의 대학교…. 7킬로미터 내에 대학교 없는 데 어디 있어요? 서울의 조직 편성이 전부 다 완료되는 거야. 절대 필요한 거야. 알겠어요?

이렇게 뭐 싸움질하고 조직 편성은 이중적으로…. 이 길이 제일 빨라요. 제일 빠르다는 거야. 문제가 한번 생겨 가지고 아줌마가 그저 전부 다 고름 뜯어 버리고 내의 끌러 버리고 나서게 된다면 문제가 생겨요. 그 동네 젊은 애들 동원하라면 전부 다 동원해. 이래서 공산당 앞잽이 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어디에 있는가 알게 되면 쫓아낼 수 있고 말이예요. 그런 일이 벌어져요.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 거야. 그래서 공산당들을 때려 죽이겠다고 전국에서 바람이 한번 쉬익 불어서 길거리에 나가자빠지는 녀석들이 수두룩하게 만들어 놓으면 말이지, 김일성이 뭐…. 혁명이 뭐야, 이놈의 자식! (유정옥 서울학사교구장 다시 보고함)

지구장들! 미국 갔다 와 가지고 지방 가니까 어드래요? 도움되는 거 뭐 있어요? 편지들 했나? 「편지요?」 응. 「고향에요?」 아, 미국 가서 신세지고 왔으면 신세졌다고 편지 좀 해야지. 「예, 하겠습니다」 그 저, 인천에는 배가 필요 없어? 「배가 필요합니다」 무슨 배? 「고기잡이 배요」 배들을 전부 다 하나씩 사라고 그랬는데…. 「미국에 있는 배가 참 좋던데요」 무슨 미국 배? 「보스턴에 있는 배요」 어떤 배들? 조그만 배? 「조그마한 튜나잡이 배…」 그건 뭐 워낙…. 여기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