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축복식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멋진 축복식 계획

이런 관이 딱 서 있어야 돼요. 아하, 돈 걱정! 이놈의 자식들, 돈 생각했지? 아, 정부가, 내가 그거 하려는데, 전부 다 몇천억, 7천억을 들여 가지고 전부 시설한 거 아니예요? 나는 한푼도, 7백만 불도 안 들고 다 해. 한푼도 없이 돈을 모으면서 해야 되겠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돈을 번다고 생각해야 돼요. 한국도 그래서 돈을 벌었다구요. 요전에 총책임자가 누구야? 권씨? 얘기하는 것이 `한 3천억 번다'고 그러던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번에 NBC, ABC가 방송을 잘못해서 그렇지…. 잘만 했더라면, 이놈의 자식이 `한국, 좋다'고 했더라면 많이 몰려 들어올 텐데…. 미국에서 올 손님들이 안 왔다 이거예요. 그러니 3천억 계산한 그거 맞는 거요. 자기들이 비밀이라고 하면서도 전부 다 나한테 보고하더구만 뭐!

이런 큰일을 해야 깝데기가 훌떡 벗겨지는 거예요. 졸개새끼가 되지 않고 그다음에는 용이 되어 가지고 날아 올라가는 거예요. 손대오, 그렇잖아? 암만 뭐 죽자고 해야…. 한국이 어디 가든지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뭐 앞날이 훤해. 그러니까 이제는 나 하라는 대로 해보라구요.

한 5만 쌍이 와서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아버님! 5만 쌍이요, 우리 축복가정으로서의 자격과 그 결의와 말씀의 수육화가 다 된 사람이라야 되지요?」 아, 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식구들이 하나씩만 맡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덜된 사람도 와라…」 아, 3년 동안에, 전부 다 3년 동안 모집해 가지고 기르는 거야. 「그러니까 기르는 동안에 완전히 축복 자격자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되어야 되지. 그거 뭐 전부 다 우리한테 왔으니 마음대로 교육시킬 거 아니야? 40일도 몇 번씩 교육시키고 전도도 데리고 다니면서 시키고 다 이러면 될 거 아니야? 그거 그렇게 하는 거지. 「그럼, 우리 식구죠」 식구지, 그럼 뭐…. 그렇게 해야 식구라고 하나? 일반을 끌어내 가지고 식구 만들어서 써먹자는 거야, 이게. 아, 쇠짜박지 얻어 가지고서라도 일본도(日本刀)만 만들면 되잖아? 답답하구만! 그거 식구라는 말을 할 게 뭐야? 지금은 식구라는 얘기를 해서는 안 되는 거야. 「광고에 `그냥 결혼만 시켜 줄 테니까 와라'고 이렇게 나와 가지고 한번 확인해 보고…」 (웃음)

이제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각 나라가 얼마나 연합되고 말이예요, 선생님을 얼마나 고맙다고 하겠어요? 좋은 색시들 얻어 주면, 서로가 이렇게 되면…. 통일교회는 가정을 전부 다 품은 교회가 돼요. 개인구원이 아니예요. 가정구원의 기반이 닦아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 없는 사람, 어디 있어요? 좋다고 하게 되면 완전히 통일교회화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뭐 괜히 그런 거 생각해 가지고 그거 생각없이 계획한 줄 알아요?

내가 여기 곽정환이보고도 성화를 전부 다 여기 우리 뜰에다 해 가지고 말이예요, 갖다 놓아 가지고 1992년 우리의 대축제에 쓰기 위해서 불을 갖다가 불붙어 있게끔 말이야…. 매일 붙이게 되면 조금씩 요만큼 벌려 놓고 아, 주일날마다 활활 붙게 해 가지고…. 여기 지대가 얼마나 높아요! 서울 장안이 다 볼 것인데…. `저거 뭘하노?' 하면 `뭘하긴 뭘해? 1992년 문화축제를 중심삼은 불씨를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받아 가지고 지금 저렇게 정성들이고 있다'고….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그 불을 세팅(setting)하라고 그러지 않았어요? 안 그랬어요? 촛불 대 가지고 전부 다 정성들이자는 거예요

그게 선전이야. 선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광고를 보고서 `문화축제 그거 참 좋은데…' 하면서 결혼시켜 주려고 그런다고 합니다」 결혼시켜서 나쁜가? 「나쁜 건 아닌데, 그 양반들이 우습게 생각하고…」 뭘 우습게 생각해? 결혼을 강제로 시키나?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시키는데…. (웃음) 한국 사람으로 만들겠다는데 싫어, 이놈의 자식들? 그게 멋진 거야. 두고 보라구.

앞으로 올림픽 대회에는 관심이 없게 돼요. 알겠어요? 젊은 사람 다 와 가지고는 뭐 올림픽 금메달에는 관심이 없어요. 전부 다 와 가지고 축복받으려고 그런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금메달에 관심이 없다구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 자기 결혼이 있는데, 금메달이야, 4년 있다가 또 오면 되는 건데 말이예요. 허허허…. 이래 가지고 거기서 결혼한 사람들이 전부 다 나와 가지고 응원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패들이 `여기에 동지가 왔다'고 말이예요. 그게 얼마나 화제거리예요? 얼마나 이것이! 잔치하면 고기 뜯고 술 먹고 취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술 먹고 취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개회식 폐회식을 하면 기가 막힌 작품입니다」 그 뭣이? 「5만 쌍 합동결혼식 하는 것만 전세계에 보여 줘도 이번 개회식 작품보다 더 훌륭한 작품이 되겠습니다」 개회식 거기 댈 거야, 어디? 아이구! (웃음)

내가 그래서 한강 모래사장…. 이제 나 이렇게 생각할 때 말이예요, 모래사장도 다 없애고 축대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걸 다 베니어 판으로 아예 5만 명을 한강 위에다가 모이게 할 수 있는 축복대를 만들어 가지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봤어요. 배를 갖다가 다 해 놓고…. 군대에서 도강작전할 때 배들 있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그다음에 못 하면 말뚝을 박아서라도 해 가지고 이다바리(いたばり;판자를 대거나 붙임) 해 놓고…. 그거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생각만 해도 잠이 안 오더라구. (폭소가 터짐) `비 오면 어떻게 해?' 하겠지만, 비 오면 어때? 내가 비 맞으면서 축제하겠다는데, 거 얼마나 멋져요? 비가 오겠으면 오고 뭐 폭풍우가 불어도…. 폭풍 아, 얼마나 멋져요? 전부 다 아, 면사포 쓰고 비 맞으면 얼마나 엄숙해요? 해 나면 더욱 좋고 말이예요.

「들러리만 서려고 해도 전체가 다 동원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아, 들러리는 그저…. 한강 다리 큰 다리 사이에 전부 다 꽉찰 텐데 말이예요, 사람은 어디 다니지도 못 하고 뭐…. 차가 다닐 게 뭐요? 전부 다 우리 세계고 우리 천지지요. 자, 그런 걸 한번 하려고 생각하는데 신이 안 나요? 「신납니다」 그래야 이 뉘시깔, 들어갔던 눈깔들이 나와요.

사람이 그래야 이게 뭐 살 맛이 있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놀음도 못 하면 살 맛이 없어요. 싸움을 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생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돈 쓰고 그렇게 해야 무슨 재미, 무슨 거 뭐? 돈 안 쓰고 하는 것이 멋진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나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응?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