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림픽 기간의 축복행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문화올림픽 기간의 축복행사

오늘 내가 일본 식구들한테 얘기했어요. 무슨 얘기 했느냐 하면 `지금까지는 미국을 돕는 일을 했는데, 너희들! 지금 지쳤지, 힘들지?' 했는데, 또 선생님이 힘드냐고 물어 보면 힘든다고 못 하게 되어 있거든요. 눈만 껌벅껌벅하고 말이예요. `자, 그러면 지금까지는…. 너희들, 젊은 놈인데 말이야, 너희들이 일본에…' 하면…. 일본에 지금까지 돈이 얼마나 은행에 예금되어 있느냐 하면…. 2천 4백조 원이 예금되어 있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 조 원이야, 조 원! 그거 무엇에다 다 쓰겠어요? 이거 뭐, 돈이 막 이렇게 쌓여 있는 거야.

그러니까 일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에서 전부 각 분야에 말이예요, 각 분야에…. 지금 230 몇 곳이면 그 230 몇 개의 운동본부가 있을 것이 아니야? 그들과 친해 가지고 그들을 중심삼고 국제적으로 유명한 사람들 오라 하고, 일본에서 오라고 해 가지고 말이야, 전부 추파를 던지는 거야. 돈은 내가 안 내고 일본에서 전부 깃부(きっぷ;표) 끊어서 보내자구요. 알겠어? 이제 그거 하는 거야. 그 놀음 하는 작전이야.

그러니까 이제는 모금운동을 하는데 개인 모금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야. 앞으로는 전부 다 최고의…. 일본으로 말하면 현지사로부터 말이야, 경찰국장으로부터 회사 사장으로부터 해 가지고 고속도로, 평화고속도로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7년 동안 우리가 이런 입장에 있으니…' 일본 사람들한테 이것을 선전해 가지고 한번 그 위에 태워 가지고 앞으로 올림픽 대회…. 회사들 전부 다 친하기 때문에…. 일본하고도 묶는 거야. 그래서 앞으로 외국 선수들 열 명이면 열 명, 스무 명이면 스무 명이 오는 여비 내라고 하게 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되면 일본 식구들을 시켜서 할 거야. 그건 간단하잖아요? 그래, 여러분들! 할 거요, 안 할 거요? 「하겠습니다」 머리가 안 돌면 전부 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선거 기반 닦는 거야. 이번에 잘하게 되면 이것을 조건으로 해서 선거 기반이 완전히 닦아져서 여러분이 국회의원에 출마할 수 있는 당당한…. 그래 가지고 공을 세워 가지고 그 기반 위에서 메달 딴 사람들과 친구될 거 아니예요? 그 회사하고도 친구될 게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간 다음에 왔다갔다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게 되잖아?

그리고 또 대회 대회마다 언제든지…. 그 사람들은 세계 챔피언이기 때문에 어느 대회든지 전부 다 나가서 또 만나거든요. 아, 그러면 거 쭉― 해서 또 누구 만나게 해 가지고 쭉― 가서…. 돈 많은 사람들 뭘해요? 그런 운동 하러 슬슬 다니면서 말이예요. 비용은 또 얼마나 들어간다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잡동사니 아니예요? 그저 불고기든지 잘만 먹이면 그것으로 그만이예요. 그다음에는 전부 다…. 뛰어서 소화시키는 거 아니야?

이렇게 볼 때 우리 조직, 전부 다…. 한국과 일본과 그다음에는 미국이라든가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각국에서 그 놀음 하자 이거야. 그러니 각국 자체에서 비용을 중심삼고 모금운동을 하면서 전부 다 국제적으로 연결시켜 가지고 무슨 일이든지…. 비행기 표도 전부 다 우리가…. 그거 하는 거예요. 아, 우리 통일교회가 뭐 만7천 명 못 데려오겠어요, 왕복 비행기로? 알겠어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에는 쭉― 이제 요것이 전부 다…. 그래서 선생님이 배치하려고 그래요. `너희 나라의 사람들은 누구누구가 이번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전부 빼야 되겠거든. 빼 가지고 거기서 우수한 사람…. 거 뭐 낙방한 사람은 그것도 못 하고 말이야. 만7천 명 하면 2만 명도 못 되잖아요? 안 그래요?

그 놀음 떡― 해 놓고 그때에는 말이예요, 축복 대상자…. 그래서 일본에서 지금 내가 그거야. 일본에 지금 축복 대상자가 2만 명이야. 만 쌍이 넘는다구. 이 만 쌍을 전부 데려다가 결혼시키면 2년 후에는…. 2년 후에도 그만큼 나오겠지만 말이야…. 그래서 이번에 내가 한 4천 쌍, 2천 쌍밖에 안 시켜 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는 한 2년쯤 더 기다리면 말이야, 세계적인…. 인공위성을 통해서 올림픽 대회의 식장에서 문화행사로서 인류역사에 없던 이상적 가정의 축복 행사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올림픽 대회를 보겠다고 그러겠어요, 축복행사를 보겠다고 그러겠어요? 레버런 문이 중간에 서서 전부 다 생방송으로, 인공위성으로 보내면서 약혼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겠다고 그러겠어요, 안 보겠다고 그러겠어요? 거기에 관심이 있지, 딴 데 관심 없다구요. 그러면 세계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관심이 많겠어요? 슬슬슬슬…. 모두 묶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얼마만큼 이것이 멋진 영적인 결합인가 하는 것을 통계내서…. 지금까지 갈라지지 않은 수라든가 애기 출산 문제라든가 하는 것이 백 퍼센트 효과가 있다는 이런 얘기 하게 되면…. 아, 여자로 생겨나서 시집 가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 세상 어디에다 자기의 몸을 던져 가지고 일생 동안 붙어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해요? 완전히 젊은이들을 우리 품에 품을 수 있는 좋은 찬스야, 이게.

한 100개 국에서 말이야, 만 명만 모였다 하게 되면 한국 젊은이들이 귀가 솔깃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솔깃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합니다」 이렇게 해서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 바람만 불게 된다면 말이예요, `와서 40일 수련 받고 3년 동안 준비해라!' 하는 겁니다. 3년 동안에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 있잖아요, 3년에 한 번씩 하니까? 안 그래요? 우리 식구 못 만들면 그건 다 때려 죽여야지. 모두 이상상대를 전부 다 원하고 그럴 텐데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훈련시키고 뭐 전도시키고…. 완전히 대학까지 뒤집어 놓는 판국에…. 그거 안 하겠어요,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신이 날 것 같애요, 안 신날 것 같애요? 「신이 납니다」 선생님이 이제 나이가 많아서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