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세계적인 지파 편성시대로 들어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 세계적인 지파 편성시대로 들어간다

그리고, 설용수! 지금 뭘하나? 얘기 좀 하지. 수련소에서 교육한 그 영향과 앞으로…. 그 명단들을 전부 다 만들어서 여기 다 나누어 주라구. 이쪽에 나와서 얘기하지. 다음에 어디 한번…. 설악산에 한번 가 보고 싶지 않아? 일보다도 그게 좋지요? 한번 가고 싶지 않아? 「벌써 단풍이…」 단풍을 보러 가는 것보다도 우리 일이 있어서 찾아간다고 생각해야지. (설용수씨 보고)

주변 목사들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말이야, 산에 가 가지고 말이야, 2백 명이 가 가지고 쭉 해서…. 나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 원리강의나 일주일수련 할 수 있는 기반 닦아 가지고…. 한 댓 차례 하고 나면 한다하는 패들은 완전히 없어지는 겁니다. 그거 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이제는 세계적으로 문제되었고 이제는 뭐…. 이제 우리 시대가 왔다구요. 이제 완전히 우리 시대…. 그런 걸 느껴요? 「예」 그러니까 결심을 하고 이 시대의 담벽이 되어 가지고 냅다 밀어야 돼요. 태풍이 불든 말든…. 우리 개막이 할 때 나중에 물 다 나간 다음에 말이야, 전부 다 짚단을 갖다 놓고 냅다 민 다음에 말이야, 그때 물까지 밀어내고 그다음에 뱀장어나 쏘가리 잡던 생각이 나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우리 협회장이 배짱이 좀 있어야 할 텐데…. 참 곤란하다구. 이러한 격동 시기에 따르는 사람들이 전부 울뚝불뚝하고 말이야, 한판 들이차 놓고 와서 보고하고 말이야, 그러면서도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이러한 패거리들의 지도자가 되려면 말이야, 뿔이 나와 가지고 받기도 하고 말이야, 차기도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고단하지요? 올림픽 대회가 끝나니까 이제는 뭐…. 나는 이제 갈 것밖에 생각이 안 나누만! 싸움을 붙여 놓고 가야 할 텐데…. 대학가에 이제 시민과의 싸움을 불붙여 놓고 그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이냐 하는 걸 전부 구경하고 가면 좋을 텐데 요것이 지금…. 거 안기부에선 통일교 무서워서 지금 못 하고 있구만. (누군가 다시 보고함)

아래에서 새 순이 나와서 자꾸 올려 받치면 올라가는 거지, 별수 있어요? 벌써 이렇게 다 그 울타리 전체가 터져 나가고…. 말씀을 듣고 방향이 이미 떡 결정되고…. 세계 사조를 방어할 수 없는 거야. 그 세계 사조를 타야 되는 거야. 타는 데는 앞으로…. 타고 갈 방향이라는 것은 이제 우리 사상밖에 없는 거야. 그거 자타가 공인해요. 민주세계가 그런 걸…. 이번에 미국에 왔던 교수들이 다 그런 면에서는 첨단에 선 측정자들인데 말이야, 그거 이미 결정적 방향이야. 소련에서도 이제 마찬가지예요, 소련에서도.

어저께 선생님이 그런 식을 다 하고 하니 기분이 어드래요? 「좋습니다」 그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임자네들을 가만히 놓아두어서 되겠어요? 족장들이 돼 가지고 종족들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야, 이제부터는. 이제부터 국내는 120개 국가와 세계적인 열두 지파 편성시대로 들어가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족장이 될 수 있게끔 자기 가문들로 들어가 가지고 전부 다 연합하라는 거지요. 연합해 가지고 친척, 친척의 친척, 사돈의 팔촌…. 자꾸 한 성(姓), 두 성, 세 성…. 이래 가지고 족장 편성을 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여기에 가입 안 하면 앞으로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래, 윤준식! 요즘도 데려가나? 윤준식! 윤준식이! 「예」 맥콜공장 그거 지금도 계속해? 「예, 지금 2만 천5백 명 들어갔습니다 (보고를 계속함)」 세계일보 파고들어가 가지고 곽정환이가 그들을 앞에 놓고 일대 파격적인 설교를 하지? 「예」 젊은 사람들은 그런 취미가 있어야지, 입 다물고 뭘하겠어요? 낮잠 자자니 신이 안 나고 가만히 있으면서 세월을 보내자니 맥 빠지고 말이요. 한 판씩이라도 싸움을 해 가지고…. 안 하면, 경찰서 서장을 찾아가 가지고 멱살을 당겨 가지고 싸움을 만들어서…. 근질근질하면 한 대씩 받아 주고 다 그래야 신나는 거야. 싸우고 가서 또 그다음에는 저녁도 사 먹고 말이요. 이래서 친구하고…. 싸워야 돼. 싸워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