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림픽을 치를 준비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문화올림픽을 치를 준비를 하라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복귀역사는 가정역사요, 가정복귀의 기반을 닦게 되면 종족복귀 기반을 연결해야 됩니다. 이것으로 다리 놓아야 되는 거야. 끊어 놓으면 그것을 다시 불붙이기는 힘든 거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지도해 나오면서 여러분들을 그저 이래 가지고…. 조그만 소수를 대하지 않고 국민을 대해 가지고 언제나 새로운 것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망하지 않게 끌고 나왔다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런 전략이야. 어떻게든 그렇게 환경적 여건을 전부 다 공격하면서 그런 풍토를 만들어 나가면서…. 자기들도 거기서 전부 다…. 벽돌담같이 담을 쌓아 올라가야 되는 거야.

이번에도 전부 다 그렇잖아요? 이번에도 120개 국가를…. 가만히 보면 협회장은 꿈도 안 꾸고 있어. 눈만 껌벅껌벅하고 말이예요. 생각이나 해봤나? 나 참, 기가 차다구. 때를 포착할 줄 알아야 되는데 그거 모르거든. 또 그다음에는 가만히 눈치들을 보니까 뭐 할 수 없어서…. 자기들 전부 다 내세워서 해도 안 돼서 할 수 없어서 내가 나선 거예요. 서둘러서 이틀 동안에 닦아라 볶아라 해 가지고, 선물을 나누어 주고 문화 대축전을 선포하고 다 이래 가지고….

그래 지금 현재 IOC, 저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지금 우리들이 이렇게 나옴으로 말미암아 나를 무시 못 하게 되어 있어. '저 양반이 저렇게 나오는 건 일이 심상치 않다'고 해 가지고….

그래서 이제부터 여러분이 각 도에 있어서 문화운동 중심삼고 활동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2년은 잠깐이예요. 그러니 지금부터 여러분들 각자는 지방에 있어서 체육에 관계되는 사람들을 전부 다 묶어야 된다구요. 묶어 가지고 그걸 핵심으로 해서….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이걸 해 가지고 한 6개월 전부터는 한 숙소에서 살면서, 몇백 명이 살면서 이 준비를, 완전히 해 나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좋은 것은 뭐냐 하면 올림픽 대회를 치렀다는 그런 사실이, 그것이 재료로 남아졌다는 사실이 훌륭한 거야. 또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 왔다 갔던 사람들이 말이지요, 다시 올 수 있는 길이 있단다면 전부 다 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다음에 대축전을 하게 될 때는 올림픽처럼 체육방면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야. 금메달을 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말이예요, 270개면 270…. 이번에 237개의 금메달이거든. 237개의 회사를 정해서 한 회사에서 금메달 받는 사람들에게 돈 몇백만 원씩 주라고 하고 만 불씩만 팔아 준다고 해보라구요. 막 몰려오게 되어 있다는 거야. 그래 놓고 `그러한 분야는 당신네 회사에서 요인들을 전부 다 책임지라'고 하면 간단한 거야. 그다음에 은메달은 돈 얼마…. 그건 선전을 해도 그 이상 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상금에 얼마씩 보태서…. 금메달에 만 불이라든가 그다음에 은메달에 5천 불이라든가 말이야, 그다음에 동메달에 말이야, 2천 불을 달아 주라고…. 그거 다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대단한 거야. 회사에서 그거 맡았다면 돈 천만 원 가지고도 모두 다 할 수 있는 거거든. 이러한 작전도 얼마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미리부터 그걸 떠맡기는 거야. 그것을 떠맡겨 가지고 회사가 전부 다 지원할 수 있게끔….

그러면 그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와의 관계는 전부 다 만들 수 있다구. 그리고 그 분야의 운동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그 사람들을 활용해서 앞으로 무역할 수 있는 기반 닦아 나가는 거예요. 그거 외교가 별 거 아니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멋지게 활용하느냐를 지금부터 생각해야 된다구요. 회사가 안될 때 떠맡기게 되면 뭐….

이번에 왔던 사람들이 만 7천 명 아니예요, 만 7천 명? 2만 명 못 되거든. 2만 명이니까, 2백 개 회사면 한 곳에 얼마예요? 2천 회사면? 2천 개 회사면 한 곳에 열 명씩이라구요. 알겠어요? 열 명씩이니까, 2백 개 회사면 백 명씩이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게 어려운 게 아니다 이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게 어려운 게 아니다 이거예요. 큰 회사 2백 개 골라 가지고 `백 명씩 숙소 정해 가지고 얼마씩 책임지소' 하면 한 사람에 얼마나 돼요? 우리가 돈을 전부 대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가져올 수 있는 돈은 가져와라' 이거예요. 실비를 중심삼고 가져올 수 있게 해 놓아 가지고…. 그 실비는 전부 다 앞으로 왔다가 갈 때 선물 사 주는 거예요, 회사에서. 그거 얼마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그것이 문제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