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림픽 선전 재료는 얼마든지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문화올림픽 선전 재료는 얼마든지 있어

자, 그러면…. 아, 만 7천 표, 왕복 비행기 표…. 너희들, 대가리들이 지금 40 넘어 가지고 전부 다 세계가 뭐 어떻고 하면서 큰소리하는 녀석들이 그것 못 요리하겠어? 대답해 보라구. 「하겠습니다」 하고도 남지, 그거 전부 다 가르쳐 주잖아요? 회사에서 전부 다 묻고, 찾아다니고 말이예요. 그저 강의들 해주고, 전부 다 교육하고 다 신세졌으니까 말이야, 표 몇 장씩 해 가지고 왕복 비용을 한번 대면 선전을 저나라에 해줄 터이니까…. 전부 다 하는 것도 좋을 거라구요. 이제는 국제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거기에는 이제…. 그 책임자들이 전부 다 해 가지고 이제, 금메달 하게 된다면 거기에는 그 회사 사장이 말이야, 거 전부 다, 부상으로써 전부 다 일정하게 만 불씩이라면 만 불 떡 주게 될 때는 말이야, 나도 거기에서 이름 떡― 발표하고…. 그거 얼마나 멋져요? 이렇게 후원자들 해 가지고 해 놓으면 말이예요, 얼마나 멋져요? 돈 한푼 안 쓰고도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한번 나가 가지고 세계에 한번 비추는 것이 뭐, 10만 불에 해당해요? 몇십만 불에 해당하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 50억 인류가 나를 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 단에 갖다가 세우기만 하면 돈 뭐 몇십 배라도 낸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딱― 일등 되어 가지고, 그거 후원한 누구누구…. 저나라에서 온 누구누구 비행기 표도 사주고 상금도 만 불 준다고 딱― 세워 가지고 해보라구요. 돈이 뭐예요! 나 같으면 집까지 팔아서라도 전부 다 거기 한번 서 보고 싶은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구상까지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야, 이거 뭐…. 선전 재료는 무한이구나' 하면서…. 한꺼번에 다 써먹었다가 다음에 쓸 것이 없어서 조금 써먹어도 넉넉하겠구만 하고 걱정도 안 하고 있는데….

손대오! 「예」 교학통련 책임져야 돼. 아, 왜 대답을 안 하나? 「교학통련이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겁니까?」 아, 교수들하고 말이야, 아카데미 교수들하고 학생들하고 전부 다…. 아, 이거 전부 다 그렇잖아? 야박하게 되면 말이야, 외박하게 되면 그 집들 전부 책임지고 말이예요…. 「민박입니다」 민박이지! 민박이나 야박이나 뭐 외박이나 마찬가지지 뭐. 「야박은, 아버님, 간단합니다. 뭐 들판에 가서 텐트 치고 그러면 되지요 뭐」 아아, 그건 할 수 없어서 하는 거고…. (웃음) 왜 그럴꼬. 전부 다 민박시키면 얼마나 좋아? 그리고 아들딸도 전부 다…. 젊은 사람들, 체육하는 사람들, 젊은 사람들 전부 다 하면 그중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 금메달만 땄다 하게 되면…. 한국 가정에 있던 것이 270개는 틀림없이 따잖아요? 270개 나라는 완전히 자기집같이 드나들어요. 그거 왜 안 하겠나 말이예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나 같으면 뭐 내가 비행기 삯을 다 대고 싶어요. 아, 그거 뭐 270명이래야 거 뭐 얼마나 돼요? 「일본 사람들은?」 일본 사람도 하고 다 하는 거야, 글쎄. 여러분들이 한국에 드나드는 손님들은 여러분들이 책임지겠다고 하는…. 그 이외의 것은 생각지 말아요. `우리는 적게 해주겠다'는 그런 생각하지 말라구요. 한국 자체에서 들어온 사람들에게 손님 대접해 가지고 비행기 표하고 먹여 주어 가지고 보내면 되잖아요? 차 같은 거야 우리가 뭐 전부 다 주선하면 되는 거고….

차 같은 거야 그때는 말이예요, 모집하는 거예요. 전부 다…. 많은 회사에서 한 대씩 내라는 거야. 만 5천 명을 전부 다 회사 중심삼고 분할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전부 다, 몇 사람씩 해 가지고 전부 다, 비용 전부 다…. 우리가 차 운전하는 거야, 우리가. 우리 조직을 통해서 외국에서 불러다가 운전하면서 말이예요, 들락날락하면서 전부 다 뭐…. 그 집에 가서 밥 먹을 수 있다구요.

선수 하나 있으면 말이예요, 선수 하나 있으면 세 사람 네 사람이 거기에 가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부대 요원이 얼마예요? 그러면 5만 명, 삼 칠이 이십일(3×7=21), 일 삼은 삼(1×3=3) 5만 명은 살아야 돼요. 5만 명하고 7만 명이, 6만 명의 사람이 달라붙어서 전부 다 기숙할 수 있는 근거지가 생긴다고 보는데…. 안 그래요? 이렇게 생각할 때 아무 걱정이 없다 이거예요, 돈 한푼 없어도.

그다음에 지금 내가 하는 것이 오케스트라…. 세계의 유명한 오케스트라에 금메달 주려고 그래요. 그다음에 음악가들 전부 다…. 금메달 전부 다 수십 가지에…. 음악에 있어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미술에 있어서…. 미술을 중심삼고 공개 전시실을 만들어 가지고…. 박물관, 지금 현재의 중앙청 같은데 말이야, 거기에 다데이다(たていた;판자) 세워 놓고 그 앞에다가 한 줄로 놓아 가지고 쭉― 얼마든지…. 놓을 수 있는 거예요. 거기서 세계의 미술가들이 모여 가지고 쓱― 한 바퀴 돌고서 등수 주어 가지고 말이야, 금메달…. 어느 분야 무슨 뭐에 금메달…. 전부 다 이러는 거지. 응? 그거 금메달 다 주는 거야. 간단한 거예요.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그다음에 학술회의 같은 거…. 철학가면 철학가…. 구라파 대표면 대표가 전부 다 무슨 철학 무슨 철학에 대한 논고를 하게 되면 거기서 전부 다 나가서 변론해 가지고, 총평을 해 가지고, 그 관에 대한 비판을 해 가지고 앞으로의 세계의 사상관과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서 전부 다 경연대회를 한다고 하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얼마든지…. 그거 어려운 게 아니야. 왜 어려워요? 아, 부서 부서에 맡기는데 말이예요. 그다음에 다 합하면 되는 것이고 말이야. 아, 지금까지 그거 해온 거 아니야? 저 손대오, 어렵다고 하지 말라구.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기는 그게 뭣이 어려워? 이번에 내가 곽정환이 불러다가 `전부 다 이거 세계일보가 책임지는 거야!' 했고 여러 사람한테 책임지라고 말하고 있지만…. 너희들도 책임지고, 응? 「예」 저 손대오도 책임지고…. 손대오 저거 교학통련 있으면 혼자도 다 할 수 있는 거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