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림픽이 체육올림픽을 능가하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문화올림픽이 체육올림픽을 능가하게 해야

그다음에 이제 거기에 일본에서 말이야…. 일본에게 우리가 얼마나 신세졌어요?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이렇게…. 티켓 산 사람은 말이예요, 전부 다 올림픽 대회에 그냥 올 수 있게끔 해 주는 거예요. 그 티켓 사준 사람도 여기 올 수 있잖아요? 개관식에 참가할 수 있게끔 티켓 보내 주는 거야. 알겠어? 앉아서 보지 말고 서서 보자 이거야.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부 다 서서 보고…. 그 자리 전부를 2배로 한 그 수를 서서 보고 그 수는 전부 다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뭐. 그래 놓으면 얼마나 면목이 서게 돼요?

그래서 내가 지금 한 만 명, 만 명은 그때 되어야 되겠으니, 지금 일본에 만 명의 축복 대상자들을 보류하기 위해서 4천 명밖에 이번에 안 해주겠다고 오늘 내가 그런 얘기 했다구요. 젊은 놈들 뭐 미리 갖다 해요? 2년 후에는 전부 다…. 만 명만 데려다 하더라도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그 만 명이 이제 2만 명이 될 거야, 2만 명. 2만 명이 한 4만 명…. 4만 명을 데려오게 된다면 말이야…. 4만 명! 그거, 문제가 세계적이예요. 알겠어요? 그 준비를 하기 위해서 내가 오늘도 모아 가지고 그런 얘기 한 거야.

그래서 그 기간에 있어서, 2년 이내에 우리가 천 5백 개의 우리의 기지를 만들 수 있잖아요? 그거 전부 다…. 여기서 뭐 차 하나씩 해 놓으면 전부 다 왔다갔다할 거 아니예요? 맥콜 차 많지요? 저녁에 와서 전부 다 어디어디 모여 가지고 쭉― 해서 운반하면 돼요. 그러면 얼마든지 교통문제 다 해결한다 이거예요, 전국에. 알겠어요? 걱정할 게 뭐야? 생각해 보니까 하나도 걱정할 게 없어요.

협회장! 「예」 중간 책임자가 될 텐데 말이야…. 그래 거 눈을 껌벅껌벅하면 말이야…. 앞이 훤하게 트여 가지고 이제 전부 다 닦아치울 수 있는 이런 자신을 떡― 가져야지, 눈을 껌벅껌벅하면 누가 따르나? 사람이 그렇잖아? 전선에 나가 죽게 되더라도, 장군이 되어서 죽더라도 말이야, 웃고 전부 다 희망을 가지고 앞장서서 싸우다가 죽을 수 있는 그런 장군을 따르려고 하지 말이야, 따분하게 앉아 가지고 입 짭짭하고 큰일났다고…. 아이구! 그렇잖아? 아, 이게 얼마나, 생각해 보라구.

그러면 지금의 올림픽 대회는 완전히 점령당해요. 그러니까 희망을 가지고…. 티켓 수를 내가 이번에 전부 다 맡기는 거야. 알겠어요? 알겠어요? 「예」 티켓하고 이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부터 활동개시예요. 그러면 돈 문제는 해결이예요. 최상홍이는 많이 할 거라. 「예, 많이 하겠습니다」 그런 생각이 있어서 대구에다가…. 대―구, 선발대로 달릴 거라.

자, 그렇게 생각하면 걱정 없지요? 「예」 자신을 가지고 나가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완장 하나 만들어야 되겠어요, 완장. 그런 문화축전을 위해서 지금 모금운동해 가지고 그것을 예금해 놓고 말이야…. 매월 얼마 불어 올라가는가를 체크해야 돼요. 이제 세계일보에서는 그걸 중심삼고 기부 누가 했다는 거 자꾸 내는 거야. 알겠어요? 아, 정주영이를 만나고 누구 누구…. 대우의 누구? 만나고 다 이랬는데, `김우중이 만났는데, 담배를 까꾸로 물고 코웃음만 하더라'고 들이 까 버리는 거야. 틀림없이 까 버리는 거야. 몇 녀석 까 버리게 되면 부탁한다고 할 거라구요. 세계일보가 간판 붙이고 말이예요, 여기에 광고 대신 하나씩 전부 다 보조하라고 그래요. 아예 배부하려고 그래요. 티켓 하나씩 사라 이거야. 그냥 기부하라 이거야.

아, 나는 그래서 지금 큰 돈 벌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김영휘 협회장! 「예」 김영휘도 그렇게 생각했나? 그런 생각 안해봤어? 그래서 돈벌면 김영휘한테 맡겨 줄께. 관리 책임자로선 일등 관리자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