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올림픽을 통해 한국의 위신도 세울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문화올림픽을 통해 한국의 위신도 세울 수 있다

이제 그러니까 금년에 왔던 외적인 올림픽 금메달 수를 중심삼은 인원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문제…. 그래, 사람이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하는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돼요. 우리가 뭐냐 하면 말이야, 그냥 초청해서 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전부 다 그 나라의 회사를 찾아가서 티켓 사라고 하고 말이야, 여비 내라고 하고…. 회사를 우리가 주선해 주는 거야. 얼마나 좋아요? 지금까지 자기들 고생했는데 말이야…. 정부와 협력해서 주선해 주고, 이 나라에서는 그 사람 오면 수용 태세를 해 가지고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의…. 티켓 사고 밥값 내라고 해서 두 나라가 준비하는 거야. 알겠어요? 합해서 하면 문제없어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돈벌어요. 이 티켓이 선전자료이기 때문에…. 전부 다 일등표로서의 가격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서로가 하겠다니 어떡하겠어요? 알겠어요? 서로가 하겠다고 경쟁이 붙으면 말이예요, 티켓을 한 사람 앞에 배당을 쭉― 해 가지고 얼마씩 내라고 하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무엇이든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 전부 다 과학자대회 같은 것은 뭐 밥값밖에 더 들어가요? 그러려면 앞으로 집을 좀 지으면 되는 거예요. 우리 저 수택리 수련소…. 그렇잖아요? 세계일보의 호텔까지 지금 250명…. 얼마인가요? 250명 수용할 수 있게끔 지금 하고 있으니까 말이예요. 자꾸 짓는 거예요. 학자들 오면 뭐…. 학자가 세계에 얼마야? 한 3천 명 올 터인데 말이예요. 아, 우리 수련소인가 하는 그거 지어 놓았다구요, 동서남북으로 서울 중심삼고 좋은 곳에. 아, 그러면 국가의 후원 받아 가지고 장소 추천해 가지고 싸게 지을 수도 있는 거 아니야? 다 그렇게 하는 거야. 정치적 배경을 움직여 가지고 그거 하는 거지 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이번에 다 자매결연 맺었지? 맺었기 때문에 다 통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회사의 거기서…. 160개 국가에서 운동 선수가 얼마 왔다는 수가 나오거든. 그러면 그 나라에서 전부 여비 대 가지고 그 나라에서 비행기 표 사고 해서 와라 이거예요. 딱 해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여기서 맞을 수 있는…. 여기서도 비행기 여비 댈 수 있는 얼마를 내라 이거예요. 그래서 묶어 주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그거 활동하는 것이 우리의 전도예요. 젊은이들 전도예요. 그거 중심삼고 학술회의까지 전부 다 업히리만큼 말이예요…. 이것이 업히게 된다면, 올림픽 대회에 갈 수 있는 젊은 청년들이 업히게 되면 그 이외의 예술단체 같은 것은 그 국가에서 후원받고 얼마든지 올 수 있는 거지요. 예술단체까지 전부 다 우리가 후원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아카데미가 세계에 전부 다 있잖아요? 이게 궤도에 올랐다고 할 때는 서로가 표 하나에…. 이번에 여기 들어온 표 하나가 말이예요, 어떻게 4백만 원, 천만 원까지 팔아먹었다는 소리가 있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비싸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절대 국가에서 하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개인 플레이해 가지고 회사에게 이것을 선전용으로 전부 다…. 자기 가정에 데려다가 잘 먹이면서 이것을…. 운동은 전부 다 차 타고 나가서 시간 맞춰서 하게 하고 말이예요. 그러면 자기 아들딸하고 친교할 수 있게끔 딱 뭐…. 전부 다 거기서 외박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뭐 거…. 한 2만 집, 전국에서 그거 못 빼요?

우리 카프 있잖아요, 카프? 손대오! 「예」 부자집 아들 한 사람씩만 택해 가지고 너희집에 데려가 달라면 되겠나, 안 되겠나? 어드래? 「외국 선수들을 민박시킨다구요?」 민박, 민박! 「아, 집이야…」 아, 그러니까 되겠나 안 되겠나 물어 보잖아? 민박을 시키면서 우리의 비용도 좀 내라고 하고 말이야…. 내가 이다음에 가려면 신세지고…. 주고받는 거 아니냐고 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앵앵거리고 말이야, 잘 구슬리면 말이예요, 아, 거 뭐 티켓 한장 뭐…. 밥 먹여 주고, 그거 다 먹여 주고 말이예요, 집에서 재우는데 비용 들어갈 게 뭐 있어요? 이게 멋진 거예요.

이렇게 된다면 말이야,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후진국가에서 와서 전부 다 메달 못 따고 가도 불평을 할 수 없어요, 나라에서. `내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전부 다 이렇게 왔는데 말이야…!' 할 수 있다구요, 그거 멋지다구요.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그래 가지고 금메달 땄으면 자기에게 협조한 그 가정에서 잔치를 하고 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얼마나…! 그 회사에 모셔다 놓고 외국 사람이 금메달 딴 걸 축하해서 잔치하고 만세를 해주니 한국이 얼마나 세계를 위한 봉사국이야? 얼마나 세계의 모범국이예요? 한국의 위신이 하늘에 떠오르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이런 얘기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