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시대에 이루어야 할 한국통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정착시대에 이루어야 할 한국통일

지금까지는 `한국통일'이라는 말을 선생님이 못 했어요, 조국통일이란 말은 가능했지만 말이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한국통일'이예요. 이제는 정착시대에 온 거예요, 정착시대에.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구약시대 7천 명, 신약시대 7천 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들 7천 명이 왔으니 이제 그 2세 되는 아들딸 7천 명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한국에 접붙이러 오는 거예요. 그래서 10일까지 7천 명 수가 가정을 가지고 여기에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기반 위에 선 7천 명이예요. 이래서 예수님의 결혼이상을, 신랑신부이상을 이룰 수 있는 7천여 무리의 이상권을 중심삼고 종족편성, 민족편성, 국가편성, 세계편성 대표자를 얼마든지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잃어버린 게 한이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하지 않고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천상세계의 도리를 이 지상세계에 연결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아시겠어요?

목사 7천 명 끝났으니 이제 2세들 7천 명이 와 가지고 여기서 결혼을 하는 거예요. 결혼은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러니 10일까지 사람들이 오기 전에 사진을 보내라고 한 거예요. 사람이 오기 전에 사진을 보고 해 가지고 여기 지지하는 사람은 결혼시켜 주고, 안 지지하는 사람은 뒤로 돌아 해서 차 버리는 거예요. 윤박사도 그렇게 했으면 도망갈 거라. 그렇지? 안 그래? 「안 도망갑니다」 (웃음) 박사님이 뭐 선생님 말 들어야 무슨 이익이 나겠나? 고생이 수두룩하지. 고생만 하게 돼 있지.

오늘이 휴일이지요? 「예」 다섯 시까지, 아예 다섯 시까지 하고 끝내지요. 뭐. 그렇지? (웃음) 「하나님의 날입니다」 하나님 날이면 내가 `오늘 하나님 날이다. 오늘 하나님 날이다' 하고 쌍수를 들어서 하면 1분 동안에 다 끝나요. 하나님 날이 별 게 있어요? 사랑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날을 세운 거예요.

자, 이래 가지고 세계적 조수로 볼 때 망국지종이 흥국지종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은 개인적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했던 것이 국가적 열매로, 사랑적 열매로 아담국가와 해와국가의 2세를 중심삼고 몇천 명이 한꺼번에 결혼한 거예요. 국가적 결혼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망국지종이 아니요, 흥국지종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에 의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참된 부부로 시작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거짓 부모가 되어 씨를 뿌렸기 때문에 만국으로 뻗친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국가적 차원에서 아담 해와 국가가 완전히 일체되게 되면, 세계 국가가 사랑적 기반 위에 서면 절대 사탄세계가 그 이상 못 올라간다 그 말이예요. 이 도리를 환영하는 민족은 해방되는 거예요.

그래서 문화올림픽대회가 열리는 1990년도에는 세계 사람들을 모아다가 사진 보고 결혼시켜 주는 운동을 하겠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전통을 따라가? 통일교회 결혼식이 멋지거든! 이거 뭐 비둘기같이 아장아장 두 사람이 걸으면 어때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지요. 수천 명이, 얼마나 근사해요! 그 전통을 다 세워 놓았어요.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 그래 너희 신랑들 보고 아내들 보니까 거 괜찮아? 「예」 거 원망 있는 사람들, 손들어! 나 이제 떼서 다시 묶어 줄께. (웃음) 그거 나만이 할 수 있는 거예요, 나만이. 내가 기도만 한번 하면 그거 할 수 있어요, 너희들은 못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