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광지와 군사기지로 활용해도 좋을 제주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국제 관광지와 군사기지로 활용해도 좋을 제주도

하려면, 중요한 것이 있으면, 국제 관광지로 개발하려면 무엇에나 왕창 눈을 꼭 감고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그렇게 해 가지고 착수해야 되는 겁니다. 제주도는 한라산에 케이블카를 놓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안 돼요. 관광지가 안 된다는 거지. 환경 여건 등 모든 게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정류장과 연결시켜 가지고 도로 닦을 걸 계획하고 그래야 돼요. 자연을 훼손하는 것보다도 자연을 보호하는 의미에서도 그게 필요해요. 불 같은 것 나든지 하게 된다면 전부 다 길이 필요하거든.

미국 같은 데는 전부 다 산에 길을 닦았다구요. 산에 6미터 길을 닦아 놨어요,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게끔. 암만 고산지대라도 거기는 산에 불이 나든지 하면 끌 수 있게끔 전부 다…. 보호해야 되거든요. 몇백 년씩 됐던 그 수림들이 한번 불타면 완전히 폐허가 되니까 말이예요. 그건 돈 주고 못 구하는 겁니다. 우리 여기서 사겠다는 산 불 다 붙지 않았어요? 「예」

제주도 여기 다 앞으로 히노끼(ひのき;편백)를 일찌감치 식재해야 된다구요, 습기 많은 곳, 습윤지대에. 고급목재예요. 그리고 한라산 스키장도…. 스키장 안 하지, 지금? 「지금 안 합니다」 그러니까 케이블카와 스키장을 개발해야 된다구요. 고산지대니만큼 참 좋거든요. 스키장을 개발하게 되면 육지에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번에 부산의 한 분이 한라산에다가 스키장을 개발하겠다고 도에다 제출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출한 그 장소가 자연보호구역으로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캔슬(cancel;취소)당했습니다」 글쎄 그러니까 그건 도보다도, 자연보호보다도 국가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케이블카 만들어 가지고 정상에서 스키와 연결할 수 있게끔 작은 것으로…. 이거 산 세계가 얼마나 멋진 관광지가 돼? 그러려면 케이블카가 있어야 돼요. 그렇게만 해 놓더라도….

그리고 여기 제주도 산 높은 데다 굴을 뚫어야 돼요. 앞으로 항공기 격납고, 그걸 계획해 가지고 굴을 뚫어 가지고 4차선, 6차선 도로를 쓰는 것입니다. 유사시에는 다 막으면 어떻게 되느냐? 격납고가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으로. 그리고 얼마나 거리가 가까워져요? 뭐 비가 오고 뭐 해도 관계없이 말이예요. 요거 잠깐이면 뚫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다까지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배가 들어올 수 있게, 구축함 같은 것으로부터 항공모함까지…. 이게 얼마나 멋진 곳이예요? 수심이 깊잖아요, 제주도가? 그렇게 해 놓으면 군사기지로서는 그만입니다. 원자탄이 떨어질 문제가 있겠나요, 뭐가 있겠나요? 그래 놓고 한라산 전부 다 굴 뚫어 놓으면 수천 대의 전투기를 차 모양으로 엘리베이터식으로 얼마든지 격납시킬 수 있는 거예요.

차 주차시키지 않아요? 수천 대 격납시킬 수 있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한 사람이 쓱 해서 쭉 관리하면서, 거기에 숙소도 만들고….

여기 산이 좋은 것이, 물이 싹 빠지기 때문에 중간에 습기가 많이 차지 않는다고 본다구요, 보통은. 아주 군사적 지형으로는 그만이라구요. 그러면 비행기가 굴에서 뜨고 들어가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으면 아시아에…. 내가 미국 국방성에, 저 백악관 국방담당 책임자인 그 대령을 통해서, 우리 아이 에스 시(ISC;국제안보회의)를 통해 레이건 행정부하고 통해 가지고 전부 다 그 계획을…. 지금 국방성에 들어가 있을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 조야에 물어 보니까 한국정부에 그거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방부의 그 책임자가 설득하다시피 제주도의 필요성을 얘기하니까 아하 그러냐고, 생각해 보겠다고 이러고 있더라는 거지. 그런 걸 내가 다 주선해 가지고 그런 정책을 내 가지고…. 그래 놓으면 제주도 사람은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면 이제 유원지로부터 개발이 제대로 되는 거지요.

그리고 군항이라든가 항공시설 전부 다 이렇게 해 놓고 육해공군 시설을 했다 하면 그것을 보기 위해서도 전세계가 몰려드는 거예요. 우선 고위층 사람들이 많이 출입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좋은 장소에다 집 지어 가지고 앞으로 군사회담…. 앞으로 여기가 극동사령부가 돼 있으면 군사회담은 자연적으로 여기서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유명해져야 된다구요.

현대 기계를 써 가지고 하면 대번에 항구로부터 뭐 깨끗이 잘할 수 있지요. 항공모함이든 무엇이든지 다 잘할 수 있는 거지요. 비행장은 뭐 딴 데다, 노대통령이 닦을 필요 없다구요. 이제 부시 대통령을 구슬러 가지고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야 된다구요. 이거 해 놓으면 땅값이 올라갈 거라.

내가 굴을 하나 뚫어 놓으면 좋겠구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을 데려다가. 지금 부산과 일본 사이에 구멍을 뚫고 있는데 말이예요, 지금 7년째지요? 7년째인데 매달 1억 엔씩 들어간다구요. 7년 동안이면 얼마예요? 이칠이 십사(2×7=14), 일칠은 칠(1×7=7), 84억 엔입니다. 84억 엔을 투입한 것입니다. 84억 엔이면 일본 돈으로도 큰 돈이거든.

일본은 현재 정치·경제·사회 분야에 있어서 이것이 현실적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흘려 버리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이거 10년만 파 보라구요, 10년. 원래는 요전에 아베상이 자기가 수상 되면 어떻게 한다고 다 약속했는데, 이 나까소네가 나를 배신했기 때문에 그렇지.

아베상이 나하고 약속한 첫째 조건이 뭐냐 하면, 국제고속도로를 책임지는 거예요. 굴은 자기들 일본이 뚫어야 될 걸 안다구요. 이게 첫째 조건입니다. 그다음에 둘째가 안보문제입니다. 그리고 셋째가 교육문제입니다. 공산주의를 방어하는 문제라든지 사상적으로 주도적인 역할를 일본 학계를 동원해서 하게끔…. 산 정보를 줘 가지고…. 지금 나한테 서약한 서약서가 있습니다. 그게 역사적으로 다 재료가 되는 거예요. 5분 전에 요놈의 나까소네가 다께시다한테 2백억 때문에 팔려 넘어간 게 아니예요?

그렇게 됐으면 한국 쪽에서도 저렇게 안 됐을 거라구요. 아베가 그때 80명 이상…. 우리 한남동 방문하면서 한국정세를 배후에서 조정할 것을 전부 다 약속해 가지고 계획하던 것이 다 틀어져 나가고…. 「머지 않아 아베가 수상이…. 지금 뭐 뇌물 관계 때문에 다께시다는 오래 못 가겠는데요」 이제…. 「아베가 될 것 같습니다」 구보끼하고 매달 한 번씩 만나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 무대가 이제 국제적인 최고 정상 무대와 연결되는데 그 정상 무대를 안고출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사회적으로 내세우게 될 때 너무나 수준이 낮다구요. 관직에 있는 사람은 그 직책 내에서 만나는 사람만 해도 몇만 이상을 만나고 있다 이겁니다. 국장급 되게 되면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