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를 무서워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8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우리를 무서워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이번에 교수 얼마나 갔다 왔나, 제주도에서? 「제주대학교에서 한 70명…」 이번에 간 게? 「이번에 30여 명입니다」 햐! 많이도 갔다 왔구만. 제주대학은 이젠 전부 다…. 「단일대학으로 해서는 지금 상당히 많이 갔습니다」 총장은 우리 교육에 갔다 온 사람 중에서 되겠구만. 「이번 6월에 총장 선거가 있는데,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갔다 오신 분 중에…」 단결해야 된다구요. 교육까지 보냈으면 이 사람들을 전부 다 사로잡지 못하면 안 되겠다구.

이제는 우리 패들이 많기 때문에 대학가에서도 문총재가 어떻다고, 기성교회 너저분한 장로 짜박지, 교수 짜박지들 반대 못 할 거라. `야 이 자식아, 집어치워! 너 문총재 한번 만나나 봤어?' 이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성깔 있는 젊은 녀석들이 뒷덜미 한 대씩 갈겨 버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거 처리 방법이 간단한 건데 말이예요, 내가 교주가 돼 가지고 그런 걸 얘기를 못 하지요. 가르쳐 줄수 없지요. 거 내게 맡겼으면 벌써 수십 년 전에 다 깨끗이 정리되었다구요.

「네 개 대학 학장이 전부 다 다녀왔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머리 숙이는 것은 무서워서 머리를 숙이고, 좋아서 머리 숙이고, 그다음에 할 수 없어서도 머리 숙이는 거예요. 우리는 좋은 입장에 있는 거예요. 무서워야 돼요, 이젠. 이렇게 되면 할 수 없어서 머리 숙여야지요. 이젠 통일교회가 만만치 않지요.

여기도 이번에 왜 다 보냈어요, 전부 다? 몇 녀석은 이번에 모가지를 땄어야 된다구. 알겠어? 「예」 일 처리 잘못했으니 한 녀석은 희생시켜야 된다구. 그렇게 우습게 안다구, 언제나. 자리를 남겨야 돼요, 자리를. 싸움터는 남아져야 돼요. 비석을 세우든 뭣을 세우든 해야 돼요. 누가 이겼다는 비석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런데 없잖아요?

그건 의논해 가지고 했나, 혼자 했나? 응? 「회사에서는 의논했습니다」 회사만 의논할 수 있나? 통일교회 전체를 대해서 의논해야지. 전부 다 희생시키지는 못해도 한 사람은 희생시켜야 된다구. 그래야 바람이 안 불고, 얘기가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일 처리를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 희생시키라는 거야. 잘못하면 거기에 대해 대가를 받아야 돼, 누가. 책임지고 한 사람 희생시키겠다고 해야 그 도지사도 만나 보고 거기 책임 부서에 있던 사람도….

뭐 전체의 이익? 우리 피해는 뭐 어떤데…. 신문에 보도된 사실로도 50만이 전부 다 나쁘게 아는데 그걸 누가 풀어 줄 거야? 한 사람 희생시킴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푯대가 되어 가지고 찍소리 못 하고 거기서 전부 다 수습되는 거야.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냥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저것들은 아무렇게나 대해도…' 그런다는 거예요.